왕의 승리를 노래하다

                                                                            시편 20 – 21. 찬송가 355장

똑같은 말이라도 누가 한말인가에 따라서 다르고, 

                    누구에게 한 말인가에 따라서 다르다

똑같은 말이라도 어떤 자리 어떤 상황에서 한 말인가를 알아야 

                   그말의 진의를 알게 된다. 시편 21-22편의 내용이 정말 그렇다.

➀. 네가? 네가가 누구?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 = 왕 ... 왕? 다윗 왕?

        예수님이고 또한 성도들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과 하나가 된 사람들

➁. 전쟁에 나갈 때 승리를 기원하는 제사를 드릴 때 하는 기도. 노래?

      먼저는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으로 나아가는 예수님의 이야기

      이 땅에서 인생이라는 전쟁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는 기도 고백. 찬양

시20:1 왕께서 고난을 받으시는 날에, 왕께서 주께 기도하실 때에

        주께서 왕께 응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왕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20:2 성소에서 왕께로 도움이 오기를 원하며, 

       시온에서 왕을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시20:3 왕께서 바치는 모든 곡식제물을 주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왕께서 올리는 번제를 주께서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20:4 왕의 소원대로, 주께서 왕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시고,

        왕의 계획대로, 주께서 왕에게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시20:5 우리는 왕의 승리를 소리 높여 기뻐하고,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깃발을 높이 세울 것이니

        주께서 왕의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시20:6 나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주께서는 기름을 부으신 왕에게 승리를 주시고

       그 거룩한 하늘에서 왕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주의 힘찬 오른손으로, 왕에게 승리를 안겨 주시는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 이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의 소원이 무엇? 

     아바지의 뜻. 아버지의 말씀. 아버지의 게획

    이 왕이신 아들은 아버지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들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

➂. 하나님에게 죽음이 있는가?

     하나님에게 패배. 실패가 있는가?

     하나님에게 어둠이 있는가?

     하나님에게 혼돈과 공허가 있는가?

     하나님에게 늙고 병들고 전쟁. 미움과 갈등이 있는가?

     그러면 성도들에게도......승리 기쁨 부활. 천국. 영생만 있는 것이다

엎어져도 뒤집어져도 성도들에게는 

오직 승리만 있는 것이고 생명이 있을 뿐이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 기준으로 실패와 고난처럼보이는 것들이 

결국은 영생을 위해서 있었던 것.

예수님이 답이고 하나님이 답인데.....세상이라는 답을 내놓으라고 하면.....

예수님 믿는다면서......예수님을 믿는다는 말. 그내용 자체를 이해못하고 

주술적인 믿음을 신앙이라고 오해하는 것.

이 세상은 그림자. 굴뚝의 연기같은 것이고 실재가 아니라고......

예수님 자신이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영원에서 와서 영원으로 가신 분.....➜. 성육신.부활 승천 재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영생. 천국.....

내가 너희에 주는 평안 기쁨 만족은 세상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➃. 이 땅에서 육신의 삶을 살아갈 때에도 이 믿음가지고 통과할 수가 있는가?

시20:7 어떤 이는 병거를 자랑하고, 어떤 이는 마병을 자랑하지만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만을 자랑합니다.

시20:8 대적들은 엎어지고 넘어지지만, 우리는 일어나서 꿋꿋이 섭니다.

시20:9 주님, 우리의 왕에게 승리를 안겨 주십시오. 

        우리가 부를 때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시편21:1-7

 하나님, 주님의 힘은 곧 왕의 힘입니다. 

주님의 도움 받은 왕이 호산나를 외칩니다.

주께서는 왕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시고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

왕의 품에 한가득 선물을 안기시고 그를 성대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왕이 원한 행복한 삶을 허락하시고 장수의 복까지 얹어 주셨습니다.

왕을 뭉게구름처럼 높여 빛나게 하시고 

      그에게 오색찬란한 옷을 입히셨습니다.

주께서 왕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환한 얼굴빛으로 기쁨을 선사하십니다.

그러니 왕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장 좋은 분을 떠나지 않을수밖에요.

시편21:8-13 

주께서 한 손에는 원수들, 다른 손에는 미워하는 자들을 움켜쥐시고

용광로 앞에서 광채를 발하시니 저들이 잔뜩 몸을 움츠립니다.

이제 용광로가 저들을 송두리째 삼키고 불이 그들을 산 채로 잡아먹습니다!

주님은 저들의 후손을 땅에서 쓸어버리시고 세상을 새롭게 하십니다.

저들이 꾸민 온갖 흉계와 음모는 모조리 불발로 끝났습니다.

주께서 저들을 쫓아내셨으니 저들은 주님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 모든 사람이 알아보도록 주님의 능력 떨치소서. All is well All is well

우리는 밖으로 나가 이 기쁜 소식을 노래하겠습니다! 

All is well. All is well...... All is well All is well

시편 20: 5-6

5  왕이 승리할 때, 우리 지붕이 들썩이도록 함성 지르며 

    깃발 들고 행렬을 이끌리라. 왕의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6  그렇게 되리라. 도움이 오고 응답이 가까워져 모든 일이 잘 되리라.

✎.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 = 왕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형통한 자 

창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창39: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창39: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시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37: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시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37: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시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시37: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시37: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시37:11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왕하18: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

왕하18: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왕하18:7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