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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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2-16 10:25 조회2,13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31: 1-8
설교일자 : 2022. 02. 16

본문

 

     주의 이름. 주의 공의. 주의 사랑으로 나를 건지소서

 

                                                                         시편 31:1-5   찬송가 314

. 시와 시인이 같은 것이 아니다. 

        작가와 작품이 같은 것이 아니다....김춘수 꽃?

설교와 설교자가 같은 것이 아니다......1/10,000

우리가 읽는 다읫의 시편도 마찬가지이다. 다윗을 본 받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그렇게 이끌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죄인 다윗이라는 손가락으로 

온전한 사람이 되신 하나님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

. 아브라힘의 씨. 다윗의 씨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23: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중 하나님의 방백이시니 ....

          헷 사람들의 땅에서 막벨라 굴을 살 때에.................

삼상29:9 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사자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니

          ➜도망생활 중 블레세 왕 아기스의 말................

온전히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대신하는 자가 누구?

하나님의 방백 하나님의 사자?  

복의 근원이 될 인간이 있을 수가 있는가?

나를 영접하면............

내 말을 들으면............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 .......

아버지와 하나가 되는 자.

어떻게 완전한 인간이면서 완전한 신이 가능할까?....설명이 안되는 신비.

다윗의 시편을 읽다보면 도대체 이 다윗 이렇게 완전한 자

온전한 믿음의 사람? 그것은 아니다.

다윗은 여전히 허물 많은 죄인에 불과하다.....그러나 다윗을 통하여 

완전한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확신할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이나 다윗을 말하면서도 예수님의 모형. 예표로 말씀하시는 

이중성을 잘 이해하고 읽으면 시편을 읽는데 어렵지 않다.

. 수 많은 원수. 대적. 악인들...온갖 죄악을 밥먹듯이 하는 자들.....

교만한자들 거짓말하는 자들. 탐욕에 눈이 어두운 자들

자기 자랑에 잘난 척하는 인간들..

나를 대적하여 진을 치는 군대들 나를 둘러치려는 천만인. 전쟁

우리들 주변에 사는 이웃들 가까이는 가족. 친척 친구들이 다 이렇습니까?

세상을 다 이렇게 적과 원수로 만들어 놓고 살아야 합니까? 다 어둠의 자식들?

그것은 아니다...설령 그런 부분이 있더러도

우리는 용서하고 사랑하고 인내하고 

좋은 그림을 그려주면서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지요.

그러면 시편에 끝까지 계속해서 나오는 

이 원수들. 대적들 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엇인가?

그리고 거기서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공의로 주님의 얼굴로 

주님의 인자와 긍휼. 사랑으로 주님의 말씀으로 

나를 가르치시고 권면하시고 지도하시고 인도해 주시고 구원하여 주십시요

세상. 사람. . 권력. 쾌락.....좋은 것? 나쁜 것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면 다 좋은 선물들입니다.

돈과 권력과 쾌락이 어느 순간에 

나를 잡아먹는 나를 무덤에 내려가는 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돈과 권력과 쾌락이 어느 순간에

나에게 독이 되고 몰래친 그물. 함정 덫이 되어서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

돈과 권력과 쾌락이 어느 순간에

나를 어둠의 자식들. 마귀 자식들로 만들어서 끌고가고 있고 

좀비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 존재 자체가 죄 아닌 것이 없는 죄덩어리인데도

자신이 무슨 선하고 착하고 훌륭하고 대단한 인물이라도 되는 줄로 

착각하고 있으면.......

사람과 사람이 얼굴만 다르지 마치 한 영혼인 것처럼 

서로 하나가 되어서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나하고 이해관계가 없으면 아무 상관도 없어 

지옥을 가거나 천국을 가거나 관심도 없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어야할 사람이 

원수가 되어 있고 나를 찌르는 자가 되어 있다.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늘과 땅에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십니다.

내가 내 영혼을 주의 손에 의탁하나이다.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셔서 

나를 다스려주시는 것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어떻게?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공의로 주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주님의 말씀으로

31:17 .......악인들을 부끄럽게 하사 스올에서 잠잠하게 하소서

31:18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이 

            말 못하는 자 되게 하소서

150편까지 계속되는 기도의 내용이 똑 같습니다.

. 수 많은 원수. 대적. 악인들...온갖 죄악을 밥먹듯이 하는 자들.....

     내 살을 먹으려고 달려드는 사나운 짐승같은 자들......

       내 밖에 있는 자들?........바로 내 안에 있어요

      누가나를 이 사망 죽음의 몸에서 건져내랴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내 입을 벙어리로 만들어달라고 기도해야할 처지입니다

 내가 지옥으로 내려가서

영영한 부끄러움으로 이를 갈면서 살아야할 저주를 자청한 자

. 나의 앞 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5...

        .희망. 소망.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근거 이유.

. 시간을 시작하시고 끝내시는 분. 

. 천체 우주 분자 원자. 원소의 성질을 다알고 주관

. 우리는 같은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을 알지못합니다

     나를 생각과 감정까지 시작과끝을 다 아신 분

862월 챌린지호 우주비행선 5명탑승...1분만에 공중폭발...

본체와 연료로켓을 잇는 볼트 하나가 녹슬어서... 

내 몸이라는 공장을 돌리는데 사실 내가 하는 일은.....

적당히 먹고 분별해서 먹고 일과 쉼을 알맞게 하는 일도 .......

내 인생을 운전하는 일?..

.화차에 실려서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처지.....

나를 알고 나를 구원하시는 분은 

만물의 창조주이시요 만왕의 왕이시면서도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하나님의 사랑......

 

 

시31: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시31:3...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시31: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31:14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시31:15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시31: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시31:23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시31:24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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