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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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4-11 12:58 조회28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1: 4. 31
설교일자 : 2024. 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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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창세기 1:4    찬송가 433

음악. 미술. 문학. 철학. 과학. 기술 경영 체육 각 분야마다 

그 세계만 특별함을 서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일은

교양이고 상식입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 1인자가 되고 

금메달을 수상하고 어떤 명예와 상금이 주어지고.........

그러나 그것이 자기 영혼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는

각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성찰해야 합니다..

우리들끼리의 세계와 

하나님 앞에서의 세계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그걸 목사가 이야기하면 

목사 자기만 최고이고 독선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보실때는 

누구가 천재이고 누구가 좀 모자라는가 전혀 No count.

누가 왕이고 누가 신하인가......

누가 부자이고 누가 가난한가......

누가 뭘 좀 잘 하고 좀 못하고 

50보나 100보나 다 거기서 거기일뿐이지

그 차이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진실을 알아가는 일에 예민한 감각이 있기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볼 줄 아는가

그것 하나만 의미가 있다.

정말 알아야 하 일들에 대해서는 눈이밝아 지혜롭게 하시고

    몰라도 되는 일들에 대해서는 

    미련하리만치 바보스럽게 하여주십시요

능력의 차이. 재물의 다소. 신분. 계급의 차별. 외모의 차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대제사장 .바리새인. 사두개인. 빌라도. 헤롯......

농부도 아니고 상인도 아니고 학자도 아닙니다.

부자도 아니고 가난한 자도 아닙니다. 종교인들도 아닙니다.

4:23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시선 하나로 중심을 잡고 촛점을 모아버리면

인생이 의외로 단순해집니다.

다른 문제들은 사실상 내 영혼의 참된 행복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들이다.

그런 지각과 분별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게 되는 사람들은 아주 단순하게 삽니다.

다르게 살아가는 일이 더 어렵습니다.

그게 안되는 사람들은 

말도 많고 불만도 많고 신경쓸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100명의 사람들에게 같은 장소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100명이 다 그래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다?????할까요.

  1/10도 안됩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어요......

사람이 그렇게 안생겼고 세상이 그렇게 안돌아갑니다.

 

.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장에 7 반복되는 문장.

. 벌겋게 달아오른 불인두로 내 영혼에 뚜렷하게 새기고 싶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BTS 아미들이 한국말로 노래부르듯이 

      히브리어로 부르고 싶어진다.

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 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 선악의 기준이?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이 만물의 척도? 저마다 자신의 생각이 기준이다.

      세상의 모든 학문의 근본은 이성

        양심까지는 끼이지 못합니다.....

     학문이나 연구. 작품은 

     그 사람의 도덕성과는 같이 보지 않습니다.

     이성과 양심이 작동이 되어야 최소한의 인간 노릇을 하지만

      그러나 신앙의 세계에서는 양심마저도 아닙니다

                                      이상과 양심을 넘어갑니다. 

.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열왕기. 역대기. 이사야. 예레미야의 판단 기준

왕하16:2 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을 치리하였으나

           그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고

대하14:2 아사가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대하29:6 우리 열조가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이켜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대하31:20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대하36:5 여호야김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을 치리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대하36:12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 시드기야

           선지자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일러도 

           그의 앞에서 겸비치 아니하였으며........................

. 욥의 안목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16 하물며 악을 저지르기를 물 마심 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을 용납하시겠느냐

25:5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25: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 욥의 영적인 센서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어떤 감각이 있다.

㉠.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와 기준을 따라서

.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게 살기로 작정하고

. 하나님이 행복과 만족의 

                    유일한 근거이고 기준이 되는 인생을 살면 됩니다.

그러나 정답을 알려주면 정답대로 살까요.

그 답이 왜 답이 되는 줄을 아는 일도 어렵고

그 답대로 죽어도 살 수가 없는 존재들이어서 죄인이라고 합니다..

. 거지 나사로가 되어야 천국간다고 말씀하시지만

     죄인들은 죽어도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창기와 세리들이 먼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정답대로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기도 하지만

타락한 인간들에게는 절대불가

그것은 하나님도 아십니다.

하나님 떠나면 불가능한 것을 알고 불가능한 줄 알면서도 

과부의 원한 처럼

포기할 수가 없는 간절하고 절박한 소원을 가지고

죽어도 하나님을 바라고 죽는 사람들.

하나님의 사랑만이 영원하십니다하고 죽는다.

이런 사람들을 성도라고 하고 그런 성도들의 죽음을 

하나님은 귀히보시고 기억하시며 챙기십니다

아브라함처럼.........

예수님처럼 신실한 믿음으로 사시면 됩니다....

믿음이 무엇이냐고요?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그 믿음이 무엇? 이성과 양심의 영역이 아닙니다.

이해가 불가해도.

윤리도덕마저도 무슨 설명이 안되도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순종

절대불가능한 존재인 것을 알고

죽어도 하나님 안에서 죽기로 작정하고

모리아 산으로 올라가고 골고다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믿음의 도박?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판단이 서면..................

하나님이 명하시고 말씀하시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이라도 그냥 그대로 가서 죽으면

그것이 생명이고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영원을 보는 눈이 열리면 이 믿음이 가능해 집니다.

. 하나님의 저울에 올라가면.....

     단5: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단5: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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