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의 노래

                                         하박국 3:14-19      찬송가 438장

ⅰ. 도박과    신앙적인 도약

신앙을 도박이라고 말한 파스칼

신앙은 윤리적 단계에서 신앙적인 단계로 도약하는 것이다

이성과 양심의 영역이 아니다. 면적에서 공간으로 도약이다.

역설. 패러독스 절대적인 자기 부인. 절망. 죽음을 통해서 

                         진짜 자기를 찾아가는

신앙의 도약. 飛躍비약. Leap. jump over. 단절된 비연속적인 세계.

절대무한의 질적인 차이를 절망의 변증법적인 논리로

영원의 긍정. 생명을 선택하는 역설이다.... - . 키에르케고르

✎. I. Kant - 이성과 양심으로 설명이 안되는 영역은 

                                   학문의 대상이 아니다. 못박음.

파스칼. 키에르케고르. 칸트..이런 분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신앙이라는 것은 설명 불가해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란 

객관적으로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설명이 다 되어서 믿는 믿음?✘

믿음으로 이해가 가능해 지는 영역.......

하나님과 1;1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계 만남.

인간의 수평적인 세계에서 상식적인 논리로서는 답이 없다.

내 존재 자체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 하나님이 계시면 나도 있고 내가 아무리 태산같아도

       하나님 없으면 나는 없음. 아무것도 아니다.....

        이 사실이 성경적인 믿음의 바탕

선악과. 노아홍수. 바벨탑. 아브라함 이삭 번제. 십자가......

이 모든 이야기들을 통해서 성경이 전하는 메시지??????....

이성과 양심 이야기가 아니다.

이성과 양심을 통해서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성인군자들을 보면 

저들이 너무 대단해서

하나님도 할 말이 없으신가? 사람들이 너무 잘해서?????? ✘✘✘

사람이 사람에게 무슨 답을 줄 수가 있겠는가?

근대 철학의 출발점은 회의. 의심. 이성. 생각이었다.

현대철학은 절망에서 시작한다.....

두 번의 세계대전을 통해서 인간의 절망을 보았다.

그러나 소망에 대한 답은 다시 절망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다. 

답이 없다. 사상의 무정부상태

➜. 삿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도 없고 왕도 없고 누가 뭐라고 해......

자기가 하나님. 자기 왕. 자기가 주인.

이러한 무정부 상태나 무질서 혼란보다는

차라리 악한 정부라도 있는것이 더 낫다?는 말까지 한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다....

이런 세상에서 믿음을 갖는다??????

✎. 죄. 죽음의 본질은 거역. 불순종. 

                 자기 하고 싶은대로 자신이 하나님 같이 되는 것....

       이런 문제들을 토론하고 대화하면............무슨 답이 나오는가?

물은 고이면

강이 되지 못하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 

꽃은 피지 아니한다....물처럼 바람처럼...

내가 가는 곳이 집이요 

하늘은 이불이요

목마르면 이슬 마시고

배고프면 초근 목피가 있다

이 보다 더 좋은 세상이 어디 있으랴? 

                    보이는 것이 집착하지 마라...

나물 먹고 물 마시고 

돌 베게하고 하늘을 천장 삼아누웠으니

무엇을 더 바라리요...................이게 천국?

아브라함이 모리아산 에 올라가서 경험한 여호와 이레?

ⅱ. 하박국의 믿음...하바국의 노래

합3: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 사람에게 하나님이 없다는 것은?.......

     그것을 심판. 저주. 죄. 죽음으로 표현

합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합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 3장 전체가 아주 격정적인 노래요 시입니다......

      합3:1 시기오놋에 맞춘

➀. 긍정의 힘. 적극적인 사고 방식. ✘

    소원을 품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면 꿈은 이루어진다....

     도전 도전 도전 Never. never. never give up.....

     엄홍길....16봉우리 정복............ 처칠.

➁. 먹고 사는 문제를 가지고 구원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

      현실적으로 먹고사는 문제. 건강문제가 

                    어떻게 사소한 문제이겠습니까....

➂.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가를 아는 믿음의 노래

     상식과 교양. 윤리도덕. 의식주 문제가 아니다.

     인간의 문제는 생각 밖으로 더 깊은 문제입니다.....

      ➜. 종족의 우상. 동굴의 우상

인간은 인간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자기 동굴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만유가 다 인간들의 자기 중심적인 세계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우리는 목숨을 걸 문제로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신다

㉠. 아담에게는 왜 죽음이 선언되었습니까? 

      그 죽음과 생명은 무엇을 말하는 것?

㉡. 에녹과 노아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어떤 믿음이지요?

㉣. 모세가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은 무엇이지요?

       정치적 경제적 자유와 해방 독립국가?

       출애굽? 애굽의 군대와 전쟁 이야기?      유월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집이 되어주시고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집으로 삼아주시는 관계...

                                         출15: 13-17. 시편 90:1-3

       신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은?...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이신 것처럼

       We God 우리로 하나이신 하나님 안에 

     하나님과 함께 하나가 되는 관계

㉦. 그러면 하박국의 믿음은?

        하박국의 노래를 부르며 살아갈 수 있는

       지각과 분별력. 용기와 열정 마이드와 멘탈.

       이게 어디 쉬운 일? 

         사람은 본능적이고 감각적이고 환경적인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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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합2: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욥42: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욥42: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욥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4악장 환희의 송가 

     오 벗들이여, 이런 곡조 말고, 

      좀 더 즐겁고, 기쁨에 찬 노래를 부르자.

       ......................................................

      이런 기쁨이 없는 자는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떠나시라......

    시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➁. 세상 엿장수 맘이네..... 이런 개같은 세상이 어디 있는가?

      1장은 하박국의 거친 항의로 시작된다.

합1: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합1:3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합1:4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합1: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➂. 2장은  하나님의 심판..............화 있을 진저....

합1:11 그들은 자기들의 힘으로

               자기들의 신으로 삼는 자들이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범죄하리라

합2:6 ....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합2:9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 데 깃들이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합2:12 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합2:13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나라들이 헛된 일로 피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

합2:15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합2:19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➃. 환희 송가............. 하박국의 노래

합2: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합2: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그래 놓고 3장이 시작된다................

㉮. 시기오놋에 맞춘

     열정적인 시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빠른 리듬과 열정적인 감정의 변화를 유도하는 음악의 형태이다

그만큼 하박국 선지자가 

강한 감정과 긴박감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1절은 새로운 단락이 시작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새로 시작되는 단락에서 

사실상 기도에 해당하는 부분은 2절뿐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찬미와 감사의 노래이다.

㉯.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주께서 알게 하신 계시의 내용을 가리킨다.

      하나님의계시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신적인 권위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하박국 선지자는

       그 소문과 연관지어 하나님께 간구한다.

㉰.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부흥? 죽은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을 

              다시 살린다는 의미를 강하게 명령하는 표현   Re vital.

                    ......... 이 수년 내에...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오늘날 우리들이 바라는 교회부흥? ✘

       진노나 혼란에 처할 정도로 영적인 죽음의 상태인 

        이스라엘을 향하신 긍휼을 부르짖음

㉱. 하나님이 데만...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도다.

      합3: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는도다(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생활할 때 

   70인 장로에게 하나님의 신을 부어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현현하셨던 장소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  민 11:16,17. 25

㉲.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이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으로 표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