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내 백성들아 거기서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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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4-25 10:08 조회25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계시록 18: 4
설교일자 : 2024. 0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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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 백성들아 거기서 나와 !

                                                      계시록 18:4    찬송가 521

. 소통과 공감능력은 인간관계의 절대적 기준이다.

     그래서 목사도 

     성도들이 듣고 싶어하는 설교를 해주어야 한다?

     감동과 위로와 힘이 되는 설교. 알아듣기 쉬운 설교.

     이해 관계나 자존심이 걸리는 설교는 피해야 한다.....

       이게 설교가 맞는가?

설교는 누가 누구보고 하는 말씀인가?....

듣고 싶은 말만 해달라고.......

어린 아이들이 단 사탕만 먹으면.....

편식하면.............................................

쓰면 쓴대로 달면 단대로 시면 신대로 

어느 것이나 가리지 않고 잘 먹어야 건강

쉬우면 쉬운대로 마음에 진하고 깊이 새기면 되고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인간의 죄성이란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잘 모른다.

죄인들에게 들려지는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은 하나님의 은총이다.

 

. 성경의 기본 바탕의 멘탈은...............

    ㉮. 네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라.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하나님께서 약속한 땅으로 떠나는 것이다.

         . 아브라함은 히브리인이다.......

                강을 건너 온 사람이라는 뜻

. 출애굽이다. 애굽이라는 세상의 종살이를 끝내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선언이다.

. 시간에서 영원으로 떠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절간의 중들도 出家출가를 할 줄 아는데.........

     떠나는 연습. 버리는 연습. 자신을 부인하는 연습

     네가 좋아 보여서 찾아간 곳. 에덴동산 같아서 눈독들인 그 땅

     찰지고 기름진 땅. 참 복받은 땅이다.

     그 땅에다 말뚝 박고 자손만대 만세반석하고 살아라. ✘✘✘

     내가 너와 네 자손들 대대로 지켜주고 복주겠다. ✘✘✘

      머리가 되게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겠다. ✘✘✘

. 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끌려나와서 도망가다가 뒤돌아본다....

. 이사야. 예레미야 경고

     사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사52: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그럼으로

52:11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 바벨론으로 끌려 가서까지도 정차리지 못하고

      이제는 아예 바벨론 눌러붙어서 바벨론화 되어버린 인간들....

     이 세상에 천국도 참 많습니다....별의 별 천국이 다 있습니다.

     천국이라도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

     이렇게도 좋을 수가 있을까?????

    진짜 천국을 아는 사람은 이런 정신 나간 소리 안합니다.

51: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침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어 

        온 세계가 취하게 하는 금 잔이라

          뭇 민족이 포도주를 마심으로 미쳤도다........

51:45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 17바벨론?            18장 부정한 것들? 음녀 .......

     세밀한 우리들 자화상이 그려져 있다.... 심판의 대상들

       조선 사람들에게 바벨론은?........대일본제국?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바벨론? 음녀?............................

. 다니엘이 주는 메시지

다니엘이 바벨론에 빌붙어서 바벨론 덕보고 살라고?

다니엘처럼 믿음으로 살면 

              기적이 일어나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형통한다고?

더 높은 자리 더 많은 재물 모아서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갈려고?

바벨론이나 페르시아 왕에게 상받고 더 높은 벼슬 얻으려고.....

세상의 왕들이 아니다. 

하늘의 왕. 영원의 왕을 알아보는 한 사람

흥망성쇠를 반복하는 사람들의 왕. 세상의 나라가 아니라 

하늘의 영원의 왕.

늙고 병들고 썩는 육신이 아니라

하늘의 별같이 빛나는 영생을 얻는 이야기 12: 2-3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내가 살고 있는 가족이라는 집

    내가 살고 있는 도시

    내가 살고 있는 나라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바벨론에 가깝습니까

     하늘의 새 예루살렘에 가깝습니까?

    우리는 어디서 어디로 가야 합니까? 

    인생의 방향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 전통적으로 유럽교회는

위로자 격려자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 복주시는 하나님

그래도 즐길만 한 세상. 축복받은 자기 나라를 설교했지

심판을 기다리는 세상을 설교하지 않았다.....

죄와 죽음에서 구원과 해방자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았다.

자신들이 살고 있는 애굽이라는 세상에서

잘 살고 있는 풍요로운 선진국가.

세상을 주도하는

 지성과 학문을 자랑하는 일류 국가 선진국 국민들 백성들...

유색인종들 개무시하면서 

흑인들 잡아다가 팔아먹는 노예무역을 해도......잘 되는 나라.

세상이라는 애굽에서 

종살이하고 있는 히브리인들이라고 설교하지 않았습니다

잘 되는 나. 잘 될 수밖에 없는 축복받은 나를 설교하지

심판과 진노를 면할 수 없는 죄인들이니 회개하라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떠나라고 돌이키라고 설교하지 않았다.

지난 20세기 서구 유럽교회는

인간의 죄성을 적나라하게 들추어내주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회개하지 못하게 하였다....

세상의 부요함을 즐기는 계시록의 라오디게아 교회.....

정금 안약. 흰옷 같은 이야기는 씨도 안 먹힌다

                                    건성으로 들을 뿐이다.

참된 하나님의 부요함에 대해서는 소경 귀머거리가 되었습니다....

서구 교회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의 죄성이 그렇게 무섭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일보다는 

자기 유익을 위해서 자신의 이해관계에서 

하나님도 들었다 놨다하기를 반복하는 정말 뒤틀린 신앙생활.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3:18 내가 너를 원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 결과적으로 성도들이 

     자신의 영혼에 무관심한 자들로 만들어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도 

      무개념 무기력한 자들로 만들어버렸다.

세상이 다 쪼개져서 기울어진 운동장 바닥처럼

차가운 바다 물로 들어가는 타이타닉이 되었을 때에서야

그 때서야 덩달아서 다 망했네 다 망했네 ...

그렇게도 무감각한 그런 교회를 

정신있는 사람들이 노아의 방주라고 찾겠습니까?

. 정말 이런 설교를 개인적으로 직접적으로 듣고 계십니까?

       앞으로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계 1718장의 내용을 그대로 전하는 설교를 들을 수 있을까요?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은....

      아담 Adam 사람, 붉다 . .

       가인 Cain 대장장이, 직인職人 얻음. 소유.

       아벨 Abel 생기, 증기, , 공허

      에노스 Enos 죽을수 밖에 없는 존재 mortal man,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 이 말의 뜻?

능력. 얻음이 성공이 아니라 

흙. 공허.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아는 것이

진짜 성공. 답을 찾아가는 길이다. ......천국의 순례자들 모습이다.

Maker......사람도 Maker가 있다

어디서 생긴 것인가? 저절로? 자연히?...

이게 과학이 가르쳐 준 진리

이런 엉터리 미신이 어디가 있어요?

인간이 생물학적인 프로그램인가?

사람도 Maker 없다고 믿는 것이 이성적인가

                 있다고 믿는 것이 이성적인가?

Maker? 무슨 내 Maker?가 어디 있어? 

내가 내 Maker... 내가 내 창조자.

이게 얼마나 바보같은 소리인데도 

시끄럽게 떠들고 다니는 인간들이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신이 아니라면

정말로 인간을 창조한 신이라면 ....살아있는 신이라면

당연히 인간 사용 설명서가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Maker가 누구인지

인간이 왜 이렇게도 엉터리 고장난 불량품들 = 죄인

인간에게 왜 죽음이 있는지.....

영생을 그렇게도 소원하는데도 생명은 없고

엄연한 현실로 죽음을 향해서 도망도 못가고 끌려 가는지......

그런데도 

아무 일 없다고 평안하라고 만난 것도 먹고 여행도 즐기시라고....

건강하시게 오래 오래 살으시라고......

누가 떠날 준비하라고 하겠어요. .........스스로 알아서 해야지


자신의 영혼을 구원할 뿐만 아니라

내가 몸 담고 있는 가족들과 나라. 세상을 구원하는

복음 전도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는 아침이 되십시다.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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