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성도들의 도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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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5-01 09:27 조회24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벧전 3: 21
설교일자 : 2024. 0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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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성도들의 도덕성.....

                            벧전 3:21 갈라디아서 6:7-9     찬송가 326

. 성경 한 번만 제대로 읽었으면...

     제가 읽은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기독교를 비판하는데...

     그런 기독교. 그런 하나님은 없어요.............

     틀린 기독교를 붙들고 왈가왈부 하고 있으면......

.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아는 기독교 신앙이란 이런 것인데........

    사이비 기독교를 기독교 신앙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니체1844년생

    키에르케고르 1813년생 불과 30여년 차이인데도

    이 두 사람이 서로가 말하고 있는 기독교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25살에 라리프치히 대학에서 시험과 논문도 없이도 박사학위.

    니체도 목사 아들. 신학공부........

    그런데도 그에게 전통적인 도덕성이란?

   유교. 불교. 기독교. 희랍철학의 도덕적 이상은 

                           다 퇴폐적인 것으로 치부해버린다

     우리들 안에 이 니체가 들어 와 있다........


. 성도들의 자유로운 도덕성

     자신이 무시되거나 

     아무 것도 아닌 자 취급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성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럴 문제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내가 비참한가?                    그렇다

내가 모자란 부족한 사람인가?   맞다.

나는 타락한 자인가?               맞다 

내가 죄인 인간?                    그렇다 

사람도 아니다?                     맞다.

5-10계명에 내가 안 걸리는 계명이 어디가 있는가?

부모공경? 살인. 미움. 간음? 도둑질? 거짓말. 탐욕........

하나님 앞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사람들에게도 아니라고 아닌 것처럼 하지 않는다.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것이 되는가

이 세상에 깨끗한 사람? 거룩한 사람?

그게 어떻게 가능할 수가 있는가?

이 세상에 진짜 천국이 어디가 있을 수가 있는가? 

몰라서 그렇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불행한가? 정말로 비참한가?

한편으로 그렇다. 지옥이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미 천국에 들어가 있다.

이 땅에서 성도들은 이중성을 갖는다. 

숨겨진 하늘의 복을 누리는 자들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용서와 화해 하나됨으로

              평안과 만족 충만한 부요함을 누린다.

그래서 하나님도 아닌 무엇으로

내가 무엇이라도 되는 것처럼 허세나 위장은 할 수가 없다.

성도들의 영혼에 어울리지 않는 정말 어색한 옷이다.

고전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전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오른 손이 하는 것 왼 손이 모르게

하나님과 자신만이 아는 것으로 충분한 사람들

자기 자신의 의로움. 경건. 덕이나 선함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일이

얼마나 어색하고 우스꽝스러운일인가.................

그런데도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한다...............

10: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어떤 인간이 자신은 겸손한 사람이라고 자처하겠는가?

어떤 인간이 자신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자처하겠는가? 

그러한 부분들이 있더라도 그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더 많은 일들에서 실패한 사람이 아닌가?

내가 많은 일들 속에서 실패했다고 하면 

그것이 내 열등감이 되고 우울해지는 것인가?

내가 얼마나 많은 경우에 겸손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해서 내가 아주 나쁜 악한인가?

얼마나 많은 경우에 

내 자신과의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번번히 파기해버렸던가...

수 없이 많은 일들마다 도전과 극복에 실패했던가.....

꼭 죄악이라고 까지는 않더라고 

얼마나 부적절한 행동들도 많았던가?

악의 없이 선한 뜻으로 한 것 마저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고 고통이 되는 것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행하던 때조차도

우리는 완벽하게 행할 수가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들의 불완전함을 인정한다고 해서

그것을 덕으로 여긴다거나 

자신들의 허물을 정당화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 맙소사............. Oh My God, Oh Lord

           어처구니없는 일을 보거나 당할 때 탄식조로 내는 소리.

생노병사를 피할 수 있는 인간이 없고

인간의 도덕적 본성에 부끄럽지 않는 인간이 어디가 있는가?

모든 인간은 다 실패합니다.

그리고 또한 부분적으로라도 성공합니다.

. 성도들의 성공이라는 것은 자신이 탕자요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회개하는 일이 성공인 것이다

   자기 자신의 영혼의 진실에 정직하고 정직할 수 있는 용기가

    참 용기. 참 강한 자......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중의 하나이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2: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딤후2:17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감과 같은데......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지만은

하다가 실패해도

온전한 모습이 아니더라도

때로는 좋은 소리도 못들어도 

변명하지 않고 회개하면서 힘쓰고 애쓰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실하고 정직하게 겸손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 자유로운 도덕성

낮은 자리가 더 편하고 

모자란 것이 더 편하고 좋다.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이 

더러운 티끌 하나도 못되는 존재라는 것이

그렇게도 편하고 내 몸에 맞는 좋은 옷이 되는 것이다

그런다고 내게 맡겨진 일을 게을리하고 불성실하고 

           무능하게 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 다음의 성경 구절들은

     이러한 성도들의 선한 양심 = 도덕성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 화인 맞은 양심 거짓말 하는 자들

    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 지각이 없어 판단과 분별력이 제대로 작동이 되 않는 상태

            거짓말을 해도 거짓말을 하는지조차도 의식이 없다.....

. 성도들의 선한 양심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벧전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 스스로 속이지 말라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생물학적인 법칙.....뿌린 씨앗대로입니다....

                             콩에 콩이고 팥에 팥입니다.

. 도덕성의 법칙입니다....그러나

      이를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은 답답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걸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사람들 눈에 걸리지 않으면 되고 법을 피하기만 하면 됩니다.

11:18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22:8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

. 영적인 법칙입니다.......

      아무리 도덕적으로 보여도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귀신도 모르는 일을 

      하나님 앞에서 삼가 조심하면서 사는 사람은......정직한 사람.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동의를 하든 하지 않든 도덕성이란 우주적인 법칙입니다.

      우리들끼리의 기준 하나님의 기준

그러나 현대인들은 

이러한 번잡스러운 법칙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스스로 자신에 속는 일인데도 그렇습니다.

도덕성. 더 세밀하게 

하나님의 눈에 걸러지는 영적인 법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잘 되면 맞다

성공하면 정당성을 인정 받은 것이 된다.... 그런데도

이런 사고방식은 교회에도 그대로 통합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훈련이 안 되었습니다. 그냥 잘 되면 됩니다.

눈앞에 보이는 당장의 작은 이익들에 눈이 어두우면...

신앙생활은 끝입니다.

일이 잘 안되면 얼마나 힘들고 어렵습니까.....

누가 성공과 형통을 싫어하겠습니까?

그러나 옳지 않음은 

모든 것을 무효화시켜버리고 영혼을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연을 훼손하고 

인간들의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이용하려고 들면....

자연이 인간을 반격하는 것입니다......

이 지구를 쓰레통으로 시궁창으로 만들면 결국 다 죽는 일......

인간들의 부도덕한 윤리생활은 

몸도 마음. 정신까지도 온갖 질병으로 돌아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통제만 하고 

돌보고 보호를 하지 않으면 사회질서 자체가 와해됩니다.

상대방을 이용하려고만 하면... 

아무리 위하는 척해도... 온갖 선물 공세를 해도.....

그 진심이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관계는 

그 본심이 다 들통이 나는 것이다.

사람이 그걸 분별을 못하겠습니까 얼마나 영악한 존재인데.......

눈과 귀에 들리고 보이지 않아도 다 보고 듣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를 만나도 무슨 일을 해도 

사람이나 세상에는 행복이 없는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사랑을 할 수가 있는 

자질 바탕 자체가 못되는 것이 죄인-타락한 인간입니다

타락한 인간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인간에 대한 진실을 모르면......

구원이란 말도 빈 말....서로 좋게 말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 外飾외식하는 자들아

      예수님께서 용서하시지 않고 

      아주 격한 말로 분노하시고 책망하는 내용

겉과 속

내면과 외면

영성과 섬김.....골방. 책방. 심방이 하나로 같이 있어야 정상.

사람 자체가 거룩성을 잃어버리면 

성례나 성물. 성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外飾외식이란 껍데기만 치장하는 사람들....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내면의 힘. 영혼의 힘을 기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빈 껍데기 신앙.

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3: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3: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3: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23: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23: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23: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성인들 순교자들 만들어 놓고....

      위인 전기 만들어서 말은 번들어지게 하면서도

      자신들의 영혼의 진실은 해골 골짜기로 그대로 인 사람들.

     형식만 남아있고 

     진실. 진심은 텅 비어 있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시간이 그렇게 무섭습니다......

     누구도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형식마저도 무너지면 대책이 없을 것 같습니다.

. 날마다 새벽 1시간 엎드리는 일은...

    죽을 때까지 어떤 상황이 오든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스스로 속이지 말고 자기 자신에 먼저 진실한 신앙생활....

. 자기 영혼의 진실을 찾아간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

      이 3가지가 하나의 진실로 같은 내용이어야 한다....

      가증한 일. 점쟁이. 길흉을 말하는 자. 요술자. 무당

      진언자 신접한자. 박수. 초혼자..용납하지내어쫒으라. 죽이라

      . = 진실을 지켜라. 순결. 거룩성을 지켜 가라....

 

사람들에게 참된 도덕성 =선한 양심이란 이란? 

타락한 죄인들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구하며 기다리는 것

온전할 수가 없으니.....안되니까....회개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만을 구하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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