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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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5-31 10:12 조회23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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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두 모습.......
시편 92:12-15 찬송가 489장
✎.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그리고 그 마지막
잠4: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잠4:19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시92:12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하리로다
시92:13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시92:14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시92:15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말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ⅰ. 인간. 자기 자신의 죄성을 몰라도 너무 몰라
인간의 본성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생각한다.
칼. 마르크스의 치명적인 실수......인간의 죄성을 너무 몰랐다.
그가 생각한 인간의 미래.......노동자들의 천국? 망상.
인간의 본성은 마땅히 당연히 있어야할 제자리에 있을 수가 없는
타락한 본성을 간과한 것이다. ....오~ 인간의 부끄러운 본성이여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다는 말은 우습게 생각
죽고 죽으리라는 말을 무슨 신화적인 진술정도로 생각.
그 죽음의 실상을 몰라.
타락한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게 되어 있다.
그 본색이 드러난다. 오히려 마귀적 본성이 드러나는 것이다.
천재. 의인. 영웅. 훌륭한 인물. 군자. 성인. 하나님 같이 되려고 해도
진심으로 성의껏 응원하고 박수치는 마귀.
티끌과 재를 =똥물 뒤집어쓰고 탄식하며 통곡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부르짖는다???
인간의 죄성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혐오합니다.
예수님의 진 면목.
죽어도 아버지께서 순종하며 아버지만 구하는 그 예수님을
인간의 죄성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 인간의 자아 Ego 자기 부인이 안된다.
톨스톨이나 간디나 슈바이쳐가 좋아할 수가 있을까요????
도덕적으로 선하신 분들이?
자신들의 마음에 맞는 그것만 좋아하면서
성인군자인 척하는 것입니다. 자신들도 못하는 것을...........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누가 봐도 선하고 착한 사람들.....
간디나 톨스톨이. 슈바이처도 개인의 사생활로 들어가면
어쩔 수가 없는 한 죄인에 불과
그러나 19-20세기에는
인간에 대한 이러한 낙관적인 환상을 가졌습니다.
진보 진화. 발전.............................................................
인간의 이성에 대한 낙관론적인 기대가 잔뜩 부풀어 있었다.
이러한 시대정신을 거스리는 것은 아예 바보가 되는 것이었다.
변증법적인 역사관. 정반합의 진보적인 역사관.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이시고 역사를 주관하신 하나님을
절대 이성으로 둔갑시켜버린 시대......
철학을 비롯한 인문학. 과학까지 인간의 이성을 기초합니다.
인간의 이성을 벗어나는 것은 학문으로 여기지 않았다.
비이성적인것과 초이성적인 것의 구분을 아예 안한다.
ⅱ. 인간 이성의 끝. 그 적나라한 실상
로이드 존즈 목사님은
같은 영국인들로서 몇몇 사람들의 인생 말년을
『시험에 든 믿음』 Faith on Trial이라는 글에서 소개합니다
찰스 다윈....인생의 한 면만 몰입한 결과
시와 음악을 즐길 힘과 자연을 감상할 감각을 상실해버렸다.
➜. 다윈 자신도 믿지 않은 것이 마치 과학적 진리로 행세.
웰즈.....인간의 지성과 이해력 외에 더 이상 인간에 필요한 것은 없다.
인간은 인간으로 충분하다.
성경이 말하는 죄와 인간이 구원받아야 하는 것을 조롱하고 비웃었다.
그의 인생 말년은 실패하여 어쩔 줄을 모르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막다른 지경에 이른 인간의 지성』
마렛.....내 인생의 긴 여름 갑작스럽게 끝내버렸다.
그래서 나는 쓸쓸한 가을과 추운 겨울을 내다보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든지 낙심하지 않으려고 애써야 한다.
사이몬 Simon 과거의 성공과 승리를 되돌아 보면서 위안을 삼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일이 없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느 계층을 막론하고
인생 자체가 타락. 공허. 허무. 텅 빔. 죽음밖에 있는 것이 없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반야 심경?
이러한 허접한 이야기들을 무슨 심오한 진리라도 되는 것처럼......
속지 마시라.
잠4: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시92:12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하리로다
시92:14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하나님의 약속된 미래의 빛에 이미 들어가 있기때문이다
성도들이 불신자들. 악인들보다 더 착하고 선한 것이 아니다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천국으로 인도하심을 받고
보호받고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없고 천국도 없고
인간은 인간으로서 충분하다는 사람들.
인간도 인간의 이성이 전부.......무능한 이성이여?
인간의 이성으로 설명 할 수 있는 영역이 어디까지?
➜. 소牛한테 논어 맹자 읽어주면 아냐고......
유치원 졸업한 아이에게 읽어주면?
인간은 누구?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
세상과 우주는 왜 여기 있는 것인가?
인간의 이성은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본성이 할 수 있는 선이란 전혀 없음.
ⅲ. 우리를 기다리는 영원한 미래
➀. 새로운 인간성
인간의 본성 자체가 타락. 빗나가 버린 화살과 같다 = 죄
새 옷. 새 집. 새 직장. 최상의 교육과 훈련.
가장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문화와
온갖 부드럽고 향기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누리게 하면
새로운 본성을 가진 인간?
왕 세자 교육을 하면 진짜 무슨 왕이 되는가?
✎.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본성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의 옷을 입으셨다.....
예수님 안에서 신성과 인성이 하나가 됩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죄인들을 하늘의 왕같은 자들로 새롭게 창조하시는 방법. 길이다
계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인간에게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
자기 얼굴은 예수님의 얼굴
the Plight of Man and the Power of God
인간의 곤경과 하나님의 능력
➁. 새로운 미래 – 영원한 미래...
인생의 황혼 노년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영원의 내일을 보고 있는 사람들
㉠. 눈 snow이라는 말 자체가 없는 아프리카 내륙 원주민에게
밤새 눈이 와서 온 천지가 눈이 부심을 어떻게 설명......
㉡. 사과? 딸기? 그런 과일 자체를 알지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설명....
㉢. 그랜드 캐니언...그 장엄함과 웅장함
길이 - 445Km 넓이 – 29Km 깊이 1.6 Km
그 숨막히는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어떻게 표현?
㉣. 밤 하늘의 우주를 보면서도 몰라.
그게 얼마나 큰 지를 가늠할 수가 없다.
㉤. 인간 역사에 한 번 그 옷을 입어 본 일이 없는 새 옷.......
부활의 옷
새 본성 새 몸을 가진 새 사람 그것이 인간의 영원한 미래....
돌 속에 갇힌 조각상이
돌 밖으로 실제 사람으로 툭 튀어 나오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일.
단7: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 시간적인 것만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삶의 질
시편136 그 인자하심이 영원? ......... 시간적으로만 영원?✘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 예수님의 부활은 단지 육신만의 부활이 아니다.
인간 전체 통전적으로 사람 자체의 부활....
이 새 사람이라는 옷
빌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고전15: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벧전1:4 ㉱.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 사람의 육신만 썩어서 냄새나는 것인가? - 예레미야 17:9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렘17: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 새 사람 부활의 옷을 아는 사람들은
탄식하면서 기다리는 것이다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고후5: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우리를 기다리는 영원한 미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엉성하게
구분이나 분별이 애매할 정도로
어설프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하나님의 구원도 아주 명확하리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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