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배 세바 그리고 에브라임

                                                                      삼하20:1-10 찬송가 94장

다윗 왕 주변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지 똑똑히 보시기 바랍니다.

밧세바 우리야. 암논과 압살롬의 누이 다말. 압살롬의 반역 역모.

시바와 시므이......에브라임. 아마사. 세바.

죽고 죽이고 왕위를 재물을 위하여 쾌락을 위하여

자신들의 안위와 영화를 위하여 난리. 미친 짓을 하고 있는 것을 읽으셨지요.

대통령 후보들이 예배당에 가서 앉아 있으면 그 사람들이 예배를 드립니까?

기관장들이 예배당에 가서 예배드린다고 예배를 드립니까?

30년 40년 목회를 한 은퇴 목사님들도 

그냥 가서 우두거니 앉아 있다가 오는데......

하나님이 사람들 머리 속에서 맴돌다가 가시는 분입니까?

사람들의 혈과 육을 뚫고 들어가서 저들의 영혼으로 

꿇어엎드려도 될까말까 하는 일인데......

➜. 서정주. 천금성. 김춘수. 조병화.....

전두환 대통령각하 56회 탄신일에 드리는 송시 ㅋ ㅋ ㅋ

그런 대단한 시인들이 이런 시를 지어서 받쳤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치한 내용

우리가 60대를 넘어서 보니......

56살 먹은 전두환 그 놈한데 그 저명한 시인들께서 뭐한 거요?

민정당 창당 발기인 12명중 1 민정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늦어도 30대로 끝나고.

40대부터는 자기 영혼의 언어를 가지세요........

아무리 아름다운 시를 쓰고 설교를 하고 노래를 불러도...

예술을 하고 철학을 하고 무슨 종교를 가져도....

그 영혼의 실상이.....물 떠난 물고기이면 대책이 없는 것...... 

김창옥 그만한 사람이 어디가 있어요. 모든 강연을 다 내려놓았다고......

강사님은 행복하세요? 그렇게 명강사인데........

생명의 문제는 인간들의 화려한 말에 있는 것✘

다윗 왕. 애굽이나 바벨론의 총리 되는 것 좋아하지 마시라고

아들딸들 그런 자리에 올라가도록 기도하지 마시라고.....

자식들 망하게 하려고 작정했냐고.....

실제로 다윗이나 요셉이나 다니엘이

왕이나 총리되는 일에 관심 없는 사람들입니다....중심이 중요합니다.

불량한 사람들. 불량한 신앙의 모습들

왕상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호7: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호10: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이방인들과 섞여진 혼합주의. 

       주여 주여하면서도 실제로 사는 것은 그냥 이방인보다 더한 사람들.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재물. 돈 이야기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약1: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定정함이 없는 자로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계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야지요...

    할수 있으면 백번 그렇게 하셔야지요.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세요.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요셉. 모세. 다윗. 다니엘......

하나님을 진짜 왕으로 섬기는 일 외에는 관심 없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잘 읽어야 합니다.

①. 1절에 불량배 세바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스라엘 에브라임의 연속된 이야기

불량배? 무익한 사람. 무가치한 사람. 파괴적인 사람. 이란 뜻이다.

비류 -삿 19:22; 삼상 10:27; 30:22; 왕상 21:10; 대하 13:7

㉠. 불량자...엘리 제사장의 아들.-삼상 2:12. 

              나발 - 25:17, 25. 나발의 종들. 그의 아내도

잠6:12 불량하고 악한 자는 구부러진 말을 하고 다니며

잠6:13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을 하며

잠6:14 그의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잠6:15 그러므로 그의 재앙이 갑자기 내려 

        당장에 멸망하여 살릴 길이 없으리라

잠6:16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잠6:17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잠6:18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잠6:19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잠6:20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잠6:21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잠6:22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

잠6:23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➁. 백성이 어리석어지면 이런 불량자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악당들에 이용당하는 것....

     저들의 배만 불리지 정말로 백성들을 사랑하는 자들✘

     백성들이 자기를 불러내서 나왔다고.......

     .그 결말은 다 같이 불행해지고 둘다 망합니다....

     에브라임과 세바가 그렇습니다.

백성들이 지혜롭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왕을 원하고 원해서

정말로 불려나온 사람도 있다.....요셉. 모세. 다윗. 다니엘.....

아마사와 세바....아마사는 요압이 처치하고

세바는 한 지혜로운 여인이 등장해서 

        세바의 목을 잘라 성밑으로 요압에게 던져버림으로 끝.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권력과 재물. 쾌락의 주변을 얼쩡거리거나 기웃거리지 말라.

불량한 자들로 끝나는 인생을 생각한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