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기브온 거민 학살에 대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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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2-16 09:42 조회2,19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삼하 21: 1-14
설교일자 : 2021. 12. 16

본문

 

               기브온 거민 학살에 대한 심판

                                                            삼하 21:1-14 찬송가 280

. 성경은 완전한 이해. 설명이 없고 설득이란 것도 없다.

     앞뒤의 인과관계나 그에 대한 심판을 다 설명하지도 않는다.

       겸손과 신뢰로 이해되는 것부터 수용하고 

                     내가 행할 바를 찾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재앙 심판 고난 상처는 회개시켜서 깨끗하게 하시고 

                               복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다.

. 죄에대하여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

       용서나 은혜 사랑은 강조하여 많이 이야기

인간의 욕심. 욕망. 무지 무례함 정도는 쉽게 생각하고 

자기 열심으로 덮어버리고 위장하는 죄

사울 왕이 저지른 죄로 다윗 왕 때에 3년 연속기근으로 임했다....

오늘날 우리는 3년 기근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몰라.......

사울 왕이 아무 명분도 없이 기브온 거민을 학살한 것이 아니다.......

. 민족주의 순혈주의.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런 것들로 위장하고

      자기 명예욕을 과시하려고.....2.

      세월이 흐른다고 해서 범죄 행위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따라서 심판이 연기되었다고 하여 

      처벌에서 면제되었다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세상이 그렇게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돌아가는 것이

 

.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란 말을 직역하면 여호와의 얼굴을 찾으매란 뜻이다.

. 기브온 거민 학살 사건은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당시 -9:3-27

     이스라엘과 여호와의 이름으로 화친 조약을 맺고 여호와의 단을 위해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자가 되었다

     이스라엘이 기브온 사람들을 해하지 않고 살릴 것이라는 언약이었다.

         ➜. 느디님...성전에 잡일 허드렛일을 하는 종들...

따라서 사울 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브온 거민과 맺은 약조를 개무시하고

이들을 죽인 행위는 하나님의 이름을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실추시킨

변명할 여지없는 살인죄였다.

. 사울은 이방 세력 멸절이라는 미명하에

     자신의 공명심과 명예욕을 충족시키고자 

     기브온 사람들을 전부 죽이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울의 인간적인 정책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고 오히려 보복의 화를 자초하고야 말았던 것이다...

      ➜. 놉에 거하던 제사장 85명과 가족들. 성읍의 사람과 가축 다 학살........

. 사울의 고을 기브아 - 지난번 기브온 사람 학살 사건의 책임은

       누구보다도 사울에게 있었다.따라서 기브온 사람들은 사울 집에 속한 

       일곱 명의 자손들을 처형할 장소로 사울의 고향인 기브아를 지정.

. 여호와 앞에서 목매어 달겠나이다 

    - 이 말로써 기브온 사람들은 사울의 일곱 자손들을 처형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진노를 진정시키기 위한 공의적 차원의 일임을 강조했던 것이다.

만에 하나 다윗이 피를 흘리는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

자신들이 피를 흘리겠다. 이 일은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35:3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 사람을 고의로 죽여놓고 은금. 돈으로 보상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부자들의 폭력을 차단

. 기브아사람들의 요구는...

      성전에 잡일 허드렛일을 하는 종의 신분에서 벗어나게?

        아니면 은금으로 보상하라?

. 왕이...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아끼고 

     다윗 왕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했던 요나단과의 우정의 언약을 

     지키는 뜻에서 일곱 명의 명단에서 므비보셋을 제외시킨 것이다....

     그리고 므비보세을 따로 챙겼던 것이 아닌가....... 

      . 7 아들들의 이름중 중복되는 이름들은?..........동명이인들

리스바 Rizpah는 사울의 첩. 사울 사후 아브넬과 이스보셋 간에 불화의 요인

    사울의 딸 메랍 Merab은 사울의 장녀였다.

     리스바의 행한 일이 다윗에게 들리매 

그녀는 하나님의 진노가 풀려 비가 시체 위에 쏟아질 때까지

오랫동안 시체 주위에 몰려드는 짐승의 온갖 위협을 막아냈다.

다 자식들이 있는 부모로서 얼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다윗은 그들의 뼈를 사울가의 가족 묘지에 합장하였다...-14

이렇게 하여 실추되었던 사울가의 명예는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었고

리스바의 슬픔 역시 조금이라도 덜어주었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일지라도 사람들이 할 일은

허물을 덮어 주고 상처를 치료해 주며

전체적으로 백성들을 평안하게 하고 안심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 구체적으로는 3년 기근이 종식되고, 비가 그 땅에 내렸음을 가리킨다.

삼하21:14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66: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21:13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9: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59: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요일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 사울의 죄에 대한 죄값이 7명의 아들들의 죽음으로 지불되었다.

     . 7 아들들의 죽음은 무엇인가? 십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왜 죽어야 하는가?

     ㉡. 아들들을 잃은 어미의 통곡은 무엇인가? 바로 우리 자신들의 통곡.

 

  심판. 회개와 속죄가 없는 은혜와 사랑. 용서는 사탕발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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