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그의 입을 열지 아니 하였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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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2-22 10:07 조회2,07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사53:6-8. 고전13:1-3
설교일자 : 2021. 12. 22

본문

 

         그의 입을 열지 아니 하였음이여

                                                     사 53:6-8 고전13:1-3 찬송가. 503


. 만민 중에 나가서 예수 사랑 전하세......예수 사랑? 무슨 사랑?

. 욕심 많고 포악하고 더러운 둘이 있다.

      하나가 족제비 다른 하나는 사람????

     족제비과의 담비는 넷만 모이면 호랑이에게도 달라들어 잡아먹는다.

     사냥을 하면 다 먹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부분만 먹고 찢어발긴다.

     저장하는 버릇이 있어서 

     먹지도 않으서면 필요이상으로 너무 많이 죽인다.

. 어떤 분이 시골에서 잠시 머물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아침에 그 집의 아저씨가 불러서 가보았습니다 

닭장엘 같이 가보자고 해서 가보니까 그 닭장에 암닭이 앉아 있는데 

그 날개 밑에는 막 병아리들이 삐약 삐약 소리를 내면서

한 마리씩 기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농부가 그 암닭을 건드려 보라고 해서 툭 건드렸더니

그 암닭은 죽어 있었다. 농부가 말하기를 "저 머리에 상처를 보십시오.

족제비란 놈이 이 암닭의 몸에서 피를 다 빨아 먹었는데 

그 놈이 새끼들을 잡아 먹을까봐 꼼짝도 하지 않고 그대로 죽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수 없이 말하고 듣고 하였는데...

어떻게 죽으셨는가? 이 암탉처럼! 

어미가 움직이면............ 못하겠다고 툭 털고 일어나버리면 .......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온전한 사랑은 온전한 순종. 아버지와 아들이 십자가로 하나가 됨.....

       사람들이 할 수있는 사랑. 순종이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이 사랑 말고 다른 무엇을 사랑이라고 하지 마라.

          2장의 이 메시지를 가지고 13장을 읽어야 한다.

    ㉠.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1

       ㉡.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2

       ㉢.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3

 

.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기적을 행해도.....

. 오만가지 복이란 복은 다 받고 성공하고 형통하고 부귀영화를 다 누려도

.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 십자가에 달려 죽었어도...그 보다 더 처참하게 순교를 했어도

     ➜. 말이 많고 화내고 분노를 품고 원수 갚을 생각하고...

             그러면 그것은 그냥......고양이 개 죽음.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천국에 가면 믿음도 소망도 가질 필요가 없다....

이미 다 완성되어버렸다. 천국이다. 오직 사랑만 영원

예수 사랑 전하세 예수 사랑 전하세...................

만민중에 나가서 예수 사랑 전하세. 무슨 사랑?

                                                    아무 말 없이 그대로 죽는 사랑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

하나님께서 낮아지셨다

하나님께서 가난해 지셨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죄를 짊어지러 오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성도들도 그러해야 합니다........

왕이 종의 친구로 지내다가.......

그 종이 이 친구가 황제라는 것을 알아버렸어요???....

그런데도 여전히 친구하자고 해요.......

고후6:10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고후8:9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 생명이 없는 자들에 자신의 생명을 주러 오셨습니다....

                온 천하를 다 가진 것보다 더 큰 생명을......

               .왜 온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

태초에..... 영원에서 영원으로 계시는 그 하나님의 말씀...

               사람들에게 생명 빛이신 말씀

이성과 양심. 생각. 하나님의 형상. 성품 그것을 

돌에다 새겨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에 써주시려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려고 우리들에게 오셨어요.. 

하나님의 죽음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 선물로 주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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