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희생제물로 드리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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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2-23 10:40 조회2,13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에베소서 5:2
설교일자 : 2021. 12. 23

본문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5:2. 찬송가282장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 죽은 자를 불쌍히 여기심으로 

      하나님 자신의 희생 제물로 죄인들에게 영생을 주심

     죄인 = 죽은 자.... 죄 = 죽음.......................동의어

    이 말을 우리 죄인들이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 죽었던...... 죽은....생명이 없는 죽은 것들이다....좀비처럼

      이 죽은 것이 생명으로 살아나는 사건이 있어야 할 것인데....

       어떻게? 무엇으로?

      무덤에서 나사로를 불러내듯이? 창세기의 창조처럼

      구원의 Signal이지 구원 자체가 아니다

. 성육신과 십자가는 창조보다 더 큰..... 그 이상의 새로운 창조

        만들기와 낳은 것의 차이

 

십자가의 죽음은 하나님 자신의 희생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 되신 하나님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계시는 분은 사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만이 아닙니다.

거기에 달리신 분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 분은 하나님만이 아닙니다.

예수님이요, 하나님입니다. 사람이요, 하나님입니다

완전하신 사람이요 완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만 못 박힌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만 못 박힌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요, 하나님이신 분이 그곳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十字架에 달리신 하나님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죄와 죽음에서 구원 받는 영생이

우리가 할 수 있고 우리가 해야되는 문제라면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필요가

. 하나님의 긍휼로 인한 자기희생

. 인과율. 업보. 자기 문제는 자기가 책임

. 예수님의 죽음이 갖는 유일한 정체성

     온전한 사랑. 온전한 순종. 아버지와 아들의 하나됨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할 일이 없으세요?

       왜 사람이 되셨는가?...성탄절의 본질

.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신 것이지요?

      왜 그렇게 까지 하셔야 하지요?

      그렇게까지 하시면 안되는 일이 아니어요?

    그런데 왜 그렇게까지 하셨냐구요?

    . 목사님은 날마다 뭐하세요?........

         하나님은 날마다 뭐하실까? 전지전능하신 분이?

 

이탈리아의 어느 성당에 가면 큰 그림이 하나 걸려 있는데

그 그림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흔히 보는 십자가의 벽화인데,

자세히 보면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그 예수님 뒤에 희미한 모습으로

더 큰 어떤 분이 계시는 것이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못에 찔린 손바닥에는 그 뒤에 계시는 

그 분의 손바닥도 함께 포개져 있고

         창에 찔린 예수님의 옆구리에는 예수님과 함께

그 분의 옆구리도 함께 찔려 있는 그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그 십자가는 

하나님 자신의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죽으신 겁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자기를 희생한 겁니다.

 

예수님이 죽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 돌아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하나님의 죽음이라는 사실이 너무 황당하고 놀랍고...

아니 이게 뭐야?

그래서 이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죽음을 이해해 보려고 

구약 성경을 뒤져보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처럼.....

 희생 제물

    제물이라는 것 자체가 희생이 없는 제물은 제물이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 자신의 희생이라는 말이 

유대인들에게도 얼마나 생소하고 놀라운 일인가?

속전. 죄값을 치루고 다시 찾아오는 일을 구속.....

이 속전을 소나 양이나 은금으로가 아니라

고전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고전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후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 승리자 그리스도............하나님의 구원은 전쟁. 출애굽으로 비유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노략물을 되찾아옴

귀신을 쫒아내는 일. 병든자를 치료하는 일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는 일...................진노와 저주를 회복

마귀와 지옥. 죄와 죽음. 어둠을 이기고 승리하는 이 영적전쟁을 어떻게?

    칼과 창. 병거와 군대로 소와 양. 은금으로? 

    사람들이 열심히? 갈고 닦아서? 하늘 꼭대기까지 닿으면?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으로...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

    희생 제물 . 승리자 그리스도........

.       성경은 서로 보완해서 전체적인 하나의 그림을 그린다.

이 세상의 어떤 것.  

       인간들이 할 수있는 어떤 방법으로 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이사야 .호세아. 아가서. 에스겔. 다니엘등에서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이 일을 행하실 것을 말씀

 

十字架에 달리신 하나님

 이 사실 앞에 다 무너지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 성도들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그 순간에는 사실 아무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통곡과 눈물입니다. 

그런 후에 한 없는 평안과 자유 기쁨이 밀려오는 것입니다.

十字架에 달리신 하나님 』 

여기에 하나님의 신비한 자기 희생의 사랑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 사랑에 우리가 한 번 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전 존재를 휘감아 버립니다

그 사랑 때문에 텅텅 비었던 가슴에 놀라운 기쁨과 평안이 차오르게 되고

그 사랑 때문에 이 세상을 두려워 하던 사람이 담대함을 갖게 되고

그 사랑 때문에 불만족에 휩쓸렸던 사람들이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면서

                 날마다 찬송하고 기뻐하며 살 수 있게 됩니다.

얼마나 놀라운 사랑을 체험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십자가의 죽음은 능력이 있어서

우리에게 영원한 속죄를 안겨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순종하고 헌신하게 만들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의 손에 꼭 사로 잡혀 살게 만듭니다. 

사랑이 능력입니다.

성탄절에는 그 사랑을 만나는 때입니다.

 

십자가는 부활 보다도 더 위대합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승리를 선포하는 것이고

           부활은 정복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승리가 있어야 정복이 따라 오는 것입니다.

능력은 그냥 그 능력으로 하시면 됩니다...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나 성육신과 십자가는 하나님의 자기 희생이라는 사랑 행위입니다. ....

사랑이 없는 능력? 사랑이 없는 돈?...아무 것도 아니라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죽으심,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은 가장 위대한 복음이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전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이게 어떻게 설명이 되는 이야기이겠습니까?

신화보다 더 신화같은 이야기.

요정나라에서 되어지는 이야기하고 비교할 수 없이 

더 놀라고 또 놀라운 하나님 나라 이야기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 십자가 외에는 내가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고전2:2 

 

  . 골고다에 세워진 그 십자가는 생명나무

        죄인들에게 

       그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게하시는 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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