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여호와여 아침에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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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2-30 11:38 조회2,09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5:1-12
설교일자 : 2021. 12. 30

본문

 

     여호와여 아침에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5:1-12 찬송가 : 379

. 나의 왕 나의 하나님.............

     지금 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왕이 있는가?????

영국은 왕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의회 민주주의를 발전.. 

러시아 프랑스는.................

지금 우리 생각에 왕의 존재 자체를 아주 우습게 생각합니다...

조선 시대의 마지막 왕들 그리고 식민지 시대. 독재자 대통령..민주화....

아예 하늘의 왕마저 다 없애버렸다. 왕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결국은 자기가 왕이다.  관가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두려운 일이었다

지금은 관공서 =관아? 공무원? 대통령?.............

. 오늘날 우리들의 영혼에는 왕이 없는데....

세종. 이순신. 퇴계. 율곡....하늘을 두려워하고 따르려고 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 엄연하게 실재.......

만유의 주재 만왕의 왕이신 여호와

.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6: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0:12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하심을 

          나에게 보게 하옵소서....피값 원수를 갚아 주세요

     ➜. 자신이 원수를 갚겠다는 것과 vs 하나님의 심판에 호소하는 것

26:1 야훼여, 나의 무죄함을 밝혀 주소서.

        깨끗하게 살며 당신만을 철석같이 믿었사옵니다.

26:2 야훼여, 샅샅이 캐어 보고 알아 보소서. 속속들이 내 마음 뒤집어보소서.

26:3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만을 쳐다보면서 당신의 진리 따라 살았습니다.

. 하나님이 재판장 되시는 하늘의 법정에 서서 

                                             자신의 옳바름과 억울함을 호소

      ㉠. 어항 속의 물고기 보다 더 투명하게

           티끌 하나도 숨김이 없이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 아침에 아주 맑은 정신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 주는 죄악을 기뻐하시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며.......

     주는 행악자들을 미워하시며................... 

     거짓말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리이다.............

     피를리기를 즐기는 자들

      속이는 자들을 싫어하십니다.............. 4-6

신실함이 없고 속이 심히 악하여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사람 잡아먹는 인간들.....

에덴에 찾아온 뱀처럼 거지말로 속여서 영혼을 강도질하는 자들.......9

    ㉠. 먼저 자기 자신이 이러한 악행들로부터 깨끗해야 할 것입니다.

     ㉡. 그리고 이런 행악자들을 하나님의 심판대에 세우는 것입니다....10

5:10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죄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대신에 불신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대신에 거역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대신에 자신이 마치 하나님 같이 되려고 합니다.

.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 주의 집에 들어가며.......

             물리적인 공간. 건물에 들어가는 것? 기도가 될 때까지 기도

          성전에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아무 때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죄인들? 허락되어지는 것...하늘 문이 열려져야 들어가는 것이다.

.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아....8

   저들의 눈으로 똑똑히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소서

   죄악들을 심판하시고 의인들의 머리를 들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길을 열어주십시요

.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죄를 지어서 도망 가는 피난처

       자신의 억울함과 결백을 증명할 시간과 기회를 주는 도피성이다.

       왕이시요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직접 호소하는 것이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는 하나님...

기뻐하며......... 영원히 기뻐 외치고.......... 즐거워하리이다 - 11

5: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주님의 보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치. 다스리심. 심판과 구원으로 즐거워함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즐거운 일인지...

. 진정한 안전. 영원으로 가는 길은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5: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 내 입장. 내 생각. 내 감정 중심이 아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7눈을 가지신 불꽃 같은 눈으로

      자신과 세상을 보면서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맡기고 의지하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눈물 닦아주신다. 피 값을 갚아 주신다.

6: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 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자고 깨고 일어나서 

엄마보고 방긋 한 번 웃고 눈 마주쳐 주면 하루 일   전부   다 한 것.

시작이 반이다.......전부일 수도 있다... 

이 한 장면의 Scene을 찍을려고 1-2시간의 시간이 든다.

우리는 우리가 아주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산다.

어려운 시험을 합격해서 중요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 줄로 안다.

70살이 넘어서 한 번 생각해 보시면.......성경에 다 말하고 있는데도......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 6:27-29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하시는 일을 기대하시면서 

하루를 지내시기 바랍니다.

 

5: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바라고 

주의 집에들어가는 은혜와 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5: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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