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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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1-05 12:44 조회2,07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1: 1-7
설교일자 : 2022. 01. 05

본문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라

                                                                                  시편 11:1-7 찬송가 325

. 토론토에 Church Street   200여년전에 200m 안에 세워진 5개교회

                      Gay Street . 거리 이름은 그대로 Church Street 실제는...Gay

한 때는 글자 그대로 Church Street이었지만 

30년전부터 동성애자들 게이들 거리가 되었습니다.

2022년도 진행형입니다. 세월이 그렇게 변합니다.....

70년대에 교회에 나왔습니다. 70년대에 군대 마치고

80년 이후 40년이 지나는 동안 목사가 되어......

목사로 살다보니 민감하게 현장에서 부딪히게 됩니다

세월이 무섭게 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도 세상도 하나님에 관심이 없다.

시편에 나오는 악인들 악한자들 어리석은자들이 

바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개개인들이 자기도 모르게 세상에 물들어 갑니다.....

. 13:3...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시13: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세상이 정신 없이 변하면서 교회가 정신을 못차립니다......digital 목회????

누구 들으라고 종이 울리는가? 무엇을 위해서 종이 울리는가

종소리들은 요란한데........

목사인 저도 집중하고 몰입하지 않으면 성경이 읽어지지 않습니다.

성경이 읽어지지 않는데 무슨 설교? 무슨 영감?????......

그러면 깔끔하게 세련되게 부드럽게 녹음기 틀듯이...

그 중에서도 상품화된 고급스러운 설교...........

하나님의 심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꿈 같은 이야기

성도들도 목사도 성경이 읽어지지 않으면 같이 비슷해지는 것이지요...........

서로가 같이 소경인 처지에 서로 별 불편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 쪽이라도 눈을 뜨고 있으면 동거는 불편해지기 시작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의인이란 성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사람들

하나님을 향해서 깨어 있는 사람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들려지는 말씀에 반응하고 응답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5: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와 같은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5: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9장과 10장은 히브리 성경에는 하나.......알렙에서 타우까지

9장에 이어서 이방 나라들. 원수들. 악인들. 인생들........

. 악한 자가...2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오니.....

       악인은...3 - 11까지 계속됩니다

. 10:3 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탐욕 덩어리인 자신의 덩치가 큰 것이 자랑스럽단다.

. 10:4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 10:5 그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그에게 미치지 못하오니

              그는 그의 모든 대적들을 멸시하며......... 

  주의 심판은 너무 멀어서 그들에게 미치지 못하,

       악인은 오히려 반대자를 보고 코웃음만 칩니다.

. 10:6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악을 행하는데도 조금도 두려움이나 거리낌이 없다.

. 10:7 그의 입에는 .........

       저주와 거짓과 포악이 충만하며 그의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진실마저도 먹이감을 사냥하는 수단으로 이용합니다

. 10:8 그가 마을 구석진 곳에 앉으며..............   수사학적인 표현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의 눈은 가련한 자를 엿보나이다 

10:8 그들은 으슥한 길목에 숨어 있다가 

         은밀한 곳에서 순진한 사람을 쳐죽입니다. 

         그들의 두 눈은 언제나 가련한 사람을 노립니다.

10:9 사자가 자기의 굴에 엎드림 같이 

        그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당겨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 먹이 감을 노리는 사나운 짐승들처럼...........

10:10 그가 구푸려 엎드리니 

          그의 포악으로 말미암아 가련한 자들이 넘어지나이다

. 10:11 그가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의 얼굴을 가리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개입을 알아차릴 수가 없다.......

그런 감각이나 지각이 죽어 있는 것이다진실과 거짓이 분별이 안됩니다.....

사이비 종교들이 잡초처럼 우거집니다...종교계만이 아닙니다.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예술......사람 사는 전반에 걸쳐서 어디나 다 

악인과 의인이 있는 것입니다

어디가 보수 진보입니까? 어디가 경상도 전라도입니까? 

오직 진실과 거짓만 있을 뿐 인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파멸할지라도 자기는 언제든지 형통할 것이라고

자기 스스로 어떠한 재앙도 물리칠 수 있다는 자만심이 가득합니다....

법꾸라지들. 유전무죄. 기득권으로 똘똘 뭉친 집단들.

악인은 고통없는 행복만을 꿈꾸고 있다

 심지어 그는 죽음조차도 잊어버립니다.

죽음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조차도 개념이 없다....

그래도 아무 일 없이 잘 살아갑니다

죽어서 장례식이나 무덤조차도 화려하고 대단합니다.

 

. 여호와 일어나소서..............성도들의 기도..... 12 -18

       여호와 께서는 영원 무궁하도록 왕이십니다....16

악인들의 팔을 꺽어주세요

가난한자들을 잊지말아 주세요. 외로운 사람들이 주님을 의지합니다.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소서...

그들의 마음을 준비시켜주시고 귀를 기울여 들어주십시요

고아와 압제당하는 자를 위하여 악인들을 심판하여주소서

악인들이 영원히 멸망하게 해주세요

. 악인들의 눈에는 하나님이 보일 수가 없습니다.

10: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하지 아니하리라

11: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11: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11:6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그러나

11: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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