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환난과 고통의 때에 하는 신앙 고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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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1-13 09:12 조회2,04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6: 1-11
설교일자 : 2022. 01 13

본문

 

          환난과 고통의 때에 하는 신앙 고백 3

                                                          시편 16:1-11 찬송가 430

환난 고난의 때에 들려지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이렌과 같다. 

때로는 죽음의 문턱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갈 데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하고는 전혀 상관 없이 살아가는 인간들이다.

가지와 나무이듯이 물고기에게 물이듯이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숨. 생명 호흡이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없으면 존재 자체가 아니다.....그것을 지옥이라고 한다

이 지옥의 실상을 볼 줄 알아야 한다

 

.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 16:1

살아가는 모습이 다 다르지만 

어떤 사람은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만큼 귀하고 높아보이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도 망가지고 꼬이고 뒤틀려서 

사람도 아니고 쓰레기라 생각할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들이 우리들끼리이야기일뿐 ...

성인군자도 위인. 영웅. 천재도 사이코패스도 연쇄 살인범. 걸레. 쓰레기. 벌레 

다 똑같은 地獄行 火車에 실려 있는 자들이다.

자살을 하든 고층빌딩에서 뛰어 내리든 사건 사고로 재난으로 세상을 떠나든

어디로 어떻게 세상을 빠져나가도 그 어디도 

우리들이 도망갈 수가 있는 피난처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돈이나 재물도 성공 출세 형통 왕관 궁궐 

심지어 건강도 가족들끼리 화목도 그것이 피난처가 아닙니다.

그런 유복한 환경이 나쁜 것이라는 말이 아니다

포장지 가지고 말하지 말라. 개똥 담아가지고 보석상자라? 

철학을 하든 신학을 하든 과학을 하든 무슨 학문을 하든 종교를 갖든 

무슨 신비한 체험을 하든 인간이 하는 그 어떤 것들도 

그것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무엇이라도 되는 줄로 속지 마시라.

. 화장터에서 관을 화차에 올려놓으면 화로에 밀어 넣는 그 장면......

      거기에서 무슨 소밍이 있는가? Helpless. 火車. 절망........

      화살처럼 날아가는 화차에 실려 지옥으로 떨어지는 인간들을

     거기서 끄집어내서

은혜. 천국이라는 열차에 태워서 데리고 가고 있는데

그 사실 자체를 잘 몰라그리고 무슨 말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우리들끼리 온갖 차별을 만들어서 

나는 너희들하고 다르다고 별별 미친 짓을 다 해보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고 생명이있겠는가?

푸틴. 시진핑. 김정은..... 이들이 그 화차에서 뛰어내릴 수가 있을까요?..

평범한 것 같은 우리는 다를까요?

2:8 너희는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믿음과 행위에 관한 말씀? 맞다......교리적인 지식으로 읽지말고.....

인간의 역사와 문화 문명 인간들의 삶 전체를 놓고 사망선고하시는 것이다

인간과 세상 자체가 Helpless...火車........

피난처. 구.원 견고한 망대는 하나님

하나님 밖에는 복=생명이 없다.

 

.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16:2

장사가 잘 되어서 돈을 가마니로 쓸어담는데도......

승진 속도가 초고속 승진하는데도.........................

자녀들이 공부를 잘해서 전교 수석을 하는데도.......

자신에게 천재적인 재능이 나타나는 데도.............

날마다 인기가 식을 줄을 몰라......BTS의 자리에 올라서 있는데도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Star 유명 인사가 되어 있다...............

교회를 개척해서 어마어마하게 큰 교회로 부흥되었는데도..........

 

1900년대 초 하와이나 쿠바 남미 사탕수수 밭에 

일하러 가신 분들이 계십니다....계약서?

나라가 없는 백성들이 누가 지켜줍니까?......

그들 중에 주일날 예배드리러 간다? 매를 맞고서라도?

아침에 일찍 매를 맞으러 갔다.......

농장 주인이.......뭐 이런 인간들이 있어.....

 

19세기 영국은 세계를 지배하는 제국. 초강대국...2차세계대전까지 지속

토마스 카알라일 영국인들이 손대는 곳은 전부 황금으로 변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 버림 받은 증거이다......

20세기에 들어서 일본이나 독일 청년들은 자기들 나라가......

유럽과 러시아까지 다 점령군으로 쳐들어가고 있는데......

러일. 청일. 조선 만주 동남아까지 진출...

당시에 일본이나 독일 청년들이 얼마나 기고만장한지....

그것이 망할 징조인것을 알아차리는 사람들은.......그 때에 교회는?

600만명의 유대인 학살. 강도 도적 살인을 거림낌 없이 저지르고도 .......

731부대를 운영하면서 생 사람을 실험도구로 사용한 일본 사람들......

내 부모들이 내 남편 내 아들들이 

그 역사의 한 현장에서 인생의 한 조각을 살았었어요...

그 남은 조각을 제대로 살아갔을까요......

알렉산더 징기스칸. 나폴레옹의 군대의 한 군인으로....

도대체가 이 사람들 세상에서 뭐하고 다니는 것이냐고요?

내 아들 딸들이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회계사. 변리사.....

판 검사가 되고 의사가 되고 국회의원이 되면

                                  거기에 뭐가 있는 것인가?

날마다 TV에 우리 아들 딸들 얼굴이 나오면 

                                 뭐가 된 것이고 뭐가 있는 것입니까?

아무 생명도 없는 그 허망한 것을 가지고 

왜 그렇게도 정신을 못차리고 살아가는지..........

.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16:3

인간들이 입고있는 옷. 계급장. 소유. 재물...저들의 똑똑과 잘남....

저들의 윤리의식. 도덕성

아무 조건없이 그냥 너는 내 아들이다 그러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무엇때문이 아니다....이 말을 우리가 잘 이해해야하는데.......

그런데도 우리들이 하나님의 보물이래요. 하나님의 재산 분깃. 소유래요 

우리를 하나님의 집으로 삼으신대요.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62: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 그 하나님의 기쁨을 우리가 알아듣고 소통 공감하고

        하나님의 기쁨에 내가 잠길 수가 있는 사람들

.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 할 것이라.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라......

        스님들. 절간에 시주하거나 공양하면?..................

하나님도 아닌 것들을 가지고

마치 하나님이라도 되는 줄 착각하고 목숨을 걸고 달라드는 이 사람들

탐욕이 우상숭배.....

세상을 탐내는 모든 영혼들이 다 다른 신들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들이다

. 여호와는 나의 산업. 소득. 분깃. . 월급. 연봉.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 지경이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다른 사람들에게 미안할 만큼 아름답도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알고

조금은 불편하고 부족한 것이 있어도 

오히려 배고픈 것을 감사하라......정신이 맑으니

많이 불편한 경우도 지금 이대로가 아니라 

하루살이 같은 인생이다. 그림자같은 인생이다.

감당할만한 은헤를 구하자......

아이를 낳고 키우는 엄마들에게는 엄마로서 필요한 사랑의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똥걸레 빨고 기저귀 갈아주면서도 12년을 감당해 냅니다.....

순교자들에게도 그 시간에 필요한 은혜의 호로몬이 분비가 되어서 

감당하게 된답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것을 알겠어요......

사울이라는 청년은 스데반 집사의 순교를 보면서...............

. 16: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시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16: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6: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성도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 세말하게 24시간 all the day all the way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Step by step. Step by step. I would walk with Jesus 

     all the day all the day  Keeping step with Jesus...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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