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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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1-24 11:10 조회2,07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사무엘상 27: 1-11
설교일자 : 2021. 11. 23

본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무엘상 27: 1-11  찬송가 342장 

. 블레셋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망명

삼상27: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2 다윗이 일어나 함께 있는 사람

         육백 명과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 지방의 성읍 시글락에서 16개월

삼상27:5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바라건대 내가 당신께 은혜를 입었다면 

          지방 성읍 가운데 한 곳을 내게 주어 내가 살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 살리이까 하니

삼상27:6 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

. 자신의 정체가 발각되자 침을 흘리며 대문에 그적거리면 미친척 했던 

       그 가드아기스

삼상21:11 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말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

         12 다윗이 이 말을 그의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삼상21:13 그들 앞에서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삼상21:14 아기스가 그의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 침략과 약탈을 하는 다윗.............삼상27:8-9

       잘잘못이나 가타부타 어떤 언급도 없다.

. 나쁜 소문이 날까 두려워서 숨기고 거짓말하는 다윗

삼상27:11 다윗이 그 남녀를 살려서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다윗이 행한 일이 이러하니라 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거주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 가드 왕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자기 친위대 격으로 가까이 둔다?

     상28:2 ....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내가 너를 영원히 내 머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한 사람도 내 편을 만들 수가 없다. 부모 자식간에도 부부간에도

하물면 생전 처음보는 사람을? 골리앗을 죽인 원수를?.....

. 블레셋 가드 왕 아기스와 이스라엘 사울 왕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

        다윗은 어느 쪽에서 누구와 싸워야 하는가? 

                ➜. 하나님께서 정리하신다블레셋 방백들이 반대하여 

                가드 왕에게 다윗을 시글락으로 돌려보내게 하신다

. 골리앗을 무너뜨린 다윗과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모습들이 여과없이 그대로 다 보인다

      두 아내.....아히노암과 아비가일 이야기까지 왜 꼭 해야하는가

     그 이야기가 왜 필요해?

. 사람 사는 것이 단순하게 간단하지 않다.

내 편이 아니면 적? 흑과 백? 선과 악?

다윗과 사울과의 관계

가드왕 아기스와의 관계

아비가일과의 관계

시글락에서 생사를 같이하는 동료들과의 관계

삼상30:4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삼상30:6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삼상30:10 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 명을 머물게 했고

            다윗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쫓아가니라

삼상30:22 다윗과 함께 갔던 자들 가운데 악한 자와 불량배들이 다 이르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자의 처자만 데리고 떠나가게 하라 하는지라

삼상30:23 다윗이 이르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넘기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 사람 사는 것이 그렇게 만만하지도 않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삼상17:47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삼상25: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48:15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48: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 절대주권적인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자들이다.

    ➁. 내 자신의 잘잘못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맘대로 죄를 지어도 된다? 그것은 아니지만....

    ➂. 중심을 지키고 언제나 믿음으로 앞으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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