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산의 언약에서 다윗의 언약으로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삼하 7:18-29 찬송가 321장

거래를 하게 되어야 주고 받고 들어오고 나가면서 

이해손실이 생겨야 눈이 번쩍 뜨이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옳고그름이 그 일 자체를 놓고 생각하지 않고

이해관계에 따라서 이익이 되면 옳은 것이고 손해가 되면 틀린 것이 됩니다

아무리 의롭고 공정한 일이어도...아무리 덕이 되고 사랑하는 일이어도

내가 손해를 보거나 내 기분이 나쁘면 그것은 선한 일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마귀적인 속성중의 하나가 거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성격 거래가 아니라 일방적인 은혜

진짜 성도들은 하나님하고 거래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늘 읽은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서 확인.

➜. 여기서 진위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죽어도 자기 인생을 다 털어버리고 

십자가 붙들고 천국으로 갑니다

성경은 

㉮. 우리와 똑같은 죄인이고 한 피조물로서 다윗의 모습이 그려지고

㉯.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모형으로서 그려지기도 합니다....

      중복되고 겹쳐지고 그럼으로 혼란스러워하지 말고 

      분별해서 잘 읽어나가면 됩니다.

하나님은

㉠. 인간들에게 허락을 맡아야 할 수가 있는 분이 아니다.

      우리 허락을 맡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가?

      우리가 기도해서 우리들의 기도응답으로 구원하시는가?

㉡. 창세 전부터 계획하시고 작정하신 일을 하나님은 하고 계시는 것이다.

흙이 토기장에게 무엇을 더 보태야할 것이 있는 가? 

        무슨 도움이 된다고? 의미있는 일을?

햇빛을 유리병에 담는다고?

➀. 말씀하셨나이다. 알게 하셨습니다. ....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지금까지 지나온 길을 생각하니

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장래 일까지 알게 하셔습니다.

나는 누구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여기까지 이르게 하셨습니까?....18

주 여호와께서 다윗을 다 아시온데 다윗이 무슨 말을 더하겠습니까?...20

삼하7:21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말씀하신대로 행하사......25.

주의 말씀은 참 되십니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말씀하셨사오니....28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29................

다윗은 뭘 더해 달라고 할 수도 없고 할 것도 없습니다.....

다윗의 기도? 말씀하신대로 행하시옵소서

➁. 도대체 세상에 이런 사람. 이런 나라가 어디에 또 있습니까? 

      도대체 이렇게도 사랑하심을 받고 가까이 하심을 받고 

     놀라운 일들을 보게 하시고 빼어내서 자기 백성을 삼으신 나라가

     세상에 또 어디있습니까?

자신을 포함해서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 같으리이까?...7:2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

삼하7:27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➂.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24

      아브라함의 하나님?...내가 네 하나님 되고

➃.삼하8:14 .....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8장 전체를 한 줄로 요약

블레셋. 모압. 암몬. 에돔. 아말렉. 아람. 다메섹. 하맛. 

유프라테스 상류. 페르시아까지..........................

이스라엘의 위대성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위대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총이다.

그 어떤 나라도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총을 누리지 못하였음을 밝힘으로써

옛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총을 

찬송하고 있는 것이다.

시내 산 언약에서는 

이스라엘이 범죄할 경우 반드시 형벌을 받으리라고 명시되어 있으나

다윗 언약에서는 이스라엘이 범죄할지라도 

하나님께선 사랑의 징계로써 인도하시겠다고 하는 단계로 발전해 있다. 

따라서 다윗의 이와 같은 고백은 단순히 시내 산 언약에 대한 회상이 아니라

그 언약을 다윗 통치하에서 더욱 발전시키고 구체화 시킨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감사하는 것이다

삼하7: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삼하7: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삼하7: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삼하7: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삼하7: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➄. 우리는 여기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계시를 통하지 아니하고서는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철저히 깨달을 수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21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하나나님 나라의 비밀

십자가의 구원의 신비.......천부경? 태을 금화종지? ...과학?

마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