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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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0-18 08:58 조회2,3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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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사람들
야고보서 1:13-18 찬송가 149장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약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1: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유대사람들 랍비들 사이에 전해지는 미드라쉬가 있습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난 한 천사가 광야를 지나가고 있는
두 나그네와 동행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 사람이 지나가면서
서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길을 걷게 되었는데
서로 헤어질 때가 가까워 왔습니다. 그 때에 천사가 말하기를
나 는 천사인데 여러분들과 오늘 이렇게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헤어지는 마당에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습니다 .
그러니 한 가지씩만 말씀하십시오. 그런데 이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욕심쟁이고 한 사람은 심술쟁이라고 합니다.
아주 질투가 많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천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소원을 들어주겠는데 먼저 말한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고 그리고
두 번째 사람은 첫 번째 말한 사람의 그것을 두 배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두 사람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내가 받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이 배를 받는다니까
욕심 많은 사람은 꼭 자기가 두 배를 받아야겠습니다.
절반만 받아서는 안되겠어요. 두 몫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고,
또 심술 많은 사람은 내가 못 받으면 못 받았지
다른 사람 많이 받는 것은 못 봐주거든요. 그래서 서로 신경전을 하고
긴장 관계에서 누구도 먼저 말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정말 헤어질 때가 되었습니다.
둘 다 만족을 하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 좋은 기회 소원을 성취하는 기회인데.....
재촉을 합니다. 이제 떠나야겠다고.
그러니까 욕심 많은 사람이 그 심술쟁이 목덜미를 붙들어 꽉 쥐고
이놈아 빨리 말해. 말 안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했지요. 그러고는
숨을 못 쉬게 목을 조였어요. 그러니까 심술쟁이가 뭐라고 했는고 하니
그래요, 그렇다면 말하지요 . 나는 눈이 두 개가 필요 없거든요.
눈 하나는 없고 애꾸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소원입니다
그랬어요. 어떻게 되었을 것 같습니까.
욕심쟁이는 그 시간 두 눈 다 없는 시각 장애자가 되어버렸어요.
기막힌 얘기 아닙니까?
이 이야기 속에서 나는 누구입니까? 나 말고 다른 사람 이야기입니까?
언제든지 욕심과 질투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이 자기 중심적인 욕심과 질투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고 유치하게 만들고 맙니다
욕심과 야망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을 우물안의 개구리로 만듭니다
시기와 질투, 오기가 발동하면
사람이 탁월한 능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대단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 모두가 그 끝이 좋지 않습니다.
평안의 길이 아니요 사랑의 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요 하나님의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요나 』 내 안에도 『요나』가 있습니다
원수가 잘 되는 것은 죽어도 못봐요
우리 가정에도 『요나』 직장에도 민족이나 사회 어디를 가도..『요나』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요나가 이기면 몰락의 길이요
하나님이 이기면 영광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➀. 영생과 구원을 알면 욕심과 질투를 벗어날 수가 있다.
✎. 이름 없는 한 수도원의 수도사...
마귀가 돈으로 쾌락으로 유혹해 봐도...
하루는 자네 친구들은 대주교. 추기경이 되었다고 하네....안색이 변하는 것.
➁. 하나님의 긍휼을 알아야
요나같은 자기 감정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➂.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을 알아야
영생. 구원. 하나님의 긍휼을 아는 것이다.
➃. 진리의 말씀. 진리의 말씀?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를 낳았다
모든 소제에는 반듯이 소금을 치라...하나님의 말씀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 레 2:13
1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줄 알고 버리네
2 죽으신 구주 밖에는 자랑을 말게 하소서
보혈의 공로 입어서 교만한 맘을 버리네
3.못박힌 손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4. 온 세상 만물 가져도 주 은혜 못 다 갚겠네
놀라운 사랑 받은 나 몸으로 제물 삼겠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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