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왕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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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0-29 09:34 조회2,19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 25: 10-13
설교일자 : 2021. 10. 29

본문

 

            왕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이여

                                                          마태 25:1-13 493

. 달란트 . 므나의 비유 목적

19: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지금 당장 어떤 가시적인 결과를 보게 해주라......

그런데 한 밤중에 잡혀가서 죽도록 두들겨맞고 

빌라도에게 넘겨져서 끌려나와 있는

예수님을 보고 실망을 넘어 얼마나 분노했겠는가?

빌라도마저 네가 유대인의 왕이야고 비아냥 거리는데.......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다.

. 이 세상의 왕이 아니다.

. 말과 병거 군대와 칼로 세워지는 나라가 아니다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돈과 권력 명예 성공등으로 자기 성취감을 누리는 것?...

     그게 하나님 나라?  그런 사람들이  

. 자신이 부인되고 하나님이 하나님 되셔야 

     진짜 왕이 되고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

. 내가 뭘 잘 해서 상을 받는다고

      그런 거래가 이뤄지는 데가 천국?

. 하나님이 하나님되시고 왕이 되시는 것을 반대하는 자들......

     여전히 자신들이 주인이고 왕이다.

. 부재의 시간에 진짜 왕이 맡기고 가신 달란트. 므나.....

     자신의 인생을 진짜 왕이 보여주신 그 십자가의 신비를 

     신뢰.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헤롯 아켈라오보다 더 미워했고,

 그 분의 왕 되심을 반대했을 뿐 아니라, 조롱하기까지

? 십자가에 달려 죽은 저 거지같은 인간이 

      어떻게 우리들의 메시야가 되는가? 그게 말이 되?

       ➜. 최소한 모세 같은 선지자....다윗 왕 같은 다윗의 씨이어야지......

       실망을 넘어선 분노를 이해하겠습니까?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입성만 하시면, 풍랑도 잠잠케 하며

죽은 자도 살려내며, 보잘것 없는 식량으로 수만 명을 먹여 살리는 

그 기적 같은 능력으로 화려한 다윗 왕국을 재건하실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그렇게 환호 속에서 반겼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이지요

그 오해가 주님이 이 비유들을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 . 새 순으로...어린 아이로 오신다.

       ㉯. 세상 죄를 지고가는 어린 양으로 오신다. 

       ㉰. 1:7 여호와로 구원........

호1: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오늘날 정치인들이 쏟아내는 거짓말 덩어리?

거짓 선지자들은? 모세같은 다윗 왕 같은 예수님 전하시지 않는가?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이 세상 속 아담의 군상들은 

그들 앞에 약함이 발각이 되면 

그 약함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는 속성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바로 그걸 들추어 내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인 아담들인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약함이 곧 죄요, 약함이 곧 악입니다

그들은 약함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자신들의 자존심과 야망을 채워줄...신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 아비는 마귀. 가라지들 염소들과 진짜 하나님의 자녀들

산 자와 죽은 자들이 어떻게 걸러지는가?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vs

너를 죽여서라도 내가 살아야 하고 내가 왕이 되어야......

그런데 예수님이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실 때에는 

그들 모두가 예수님의 편인 듯 행동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좋아하는 것은 힘. 강함. 부요함. 예수님이 아니다

약할 때 강함이 되는 원리, 그게 바로 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입니다. 

진짜 힘. 진짜 왕의 본질. 속성...2:5-11 5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수난을 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약함과 비움으로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등극을 하시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 모든 인간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왕이 되시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방법에 동의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온 세상이 하늘의 왕이신 그 분의 왕 되심을 한껏 조롱합니다.

거기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구분이 없습니다. 

오늘날도 모두가 예수님의 왕 되심을 비웃습니다.

. 15:16-19, 25-27, 32

16 군병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엮어 씌우고

18 예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지어다 하고

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26 그 위에 있는 죄 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27 강 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로 보고

   믿게 할 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 하더라

힘의 원리 속의 세상은

이렇게 약함과 비움과 낮아짐으로 오신 주님을 한껏 모욕합니다

한마디로 세상은 

자신들이 원하는 세상의 유익과 자랑과 인기를 챙겨주지 못하는

그런 왕은 꼴도 보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우리 성도들은 여기서 지금도 하나님 나라의 왕 노릇을 하고 있다.

. 하나님은 계속해서 자기 자녀들은 그 섬김의 자리, 지는 자리

    용서해 주는 자리로 몰고 내려가십니다.

. 세상은 그러한 삶을 약함으로 간주하고 그 위에 폭력을 휘두르는 것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그러한 약함의 왕, 비움의 왕, 낮아짐의 왕의 나라입니다.

. 힘이 없어서 약함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고

    힘이 없어서 비움의 왕으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 그 분은 약함. 섬김. 비움. 낮아짐이 곧 승리인 

     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를 그대로 담고 오셨기 때문

하나님 나라의 힘은 사랑. 은혜. 긍휼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은 그 힘의 강력을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그 하나님 나라를 성취해 내셨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왕 되심을 분명하게 드러내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당신의 나라를 이루어 놓으시고 

훌쩍 하늘로 떠나 버리셨습니다. 이제 진짜, 왕의 부재 상태가 된 것입니다.

. 예수님은 이러한 상황을 미리 아시고 

      마지막 때에는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

달란트. 므나. 열처녀. 포도원의 악한 농부들.....

깨어서 기도. 그날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 나라의 왕이 가시적 세상에서 부재 상태로 보여지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 또한 겨자씨와 누룩처럼 감추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은닉성입니다.

하나님은 그 하나님 나라의 왕과 은닉된 하나님 나라를 

창세전 선택을 받은 하나님 백성들의 믿음으로만 보이게 만드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혈육이............계시를 받은 자들....

 세상의 교회들은 그렇게도 십자가 십자가하면서도

세상의 부요함과 강함만을 쫒아갑니다.

진짜 하나님의 자녀들도 혼란스러워합니다. . 벧후3:3-4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기롱하여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역시 예수님을 조롱합니다. 예수님은 왕도 아니며

다시 오지도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한 확신 속의 세상이, 대표단을 파견해서까지

그 분의 왕 되심을 반대하는 유대인 안에서 선명하게 그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은 강력한 하늘 왕권을 소유한 채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2:35~36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언제까지 앉아계세요? 원수가 멸해질 때까지........

영적으로는 이미 성령으로 우리에게 와 계시니까요.

세상은 마음껏, 보이지 않는 하늘의 왕을 조롱합니다

그리고 그분을 부인합니다.

그렇게 믿음을 부여받지 못한 세상은 은닉된 하늘 왕을 보지 못하고,

그 분의 부재 속에서 자기들의 뜻과 야망과 비전을 좇아

자신이라는 우상을 섬기며 자신들의 죄성을 낱낱이 폭로당합니다.

그게 악한 종들의 모습 안에 들어 있는 세상인 것입니다......

. 1 달란트 받은 자의 그림.

비유들을 해석하는 중요한 열쇄......다시 오신다는 약속...

오늘날 교회에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설교?

십자가에 달리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설교하는가요

우리를 잘 되게 해주고 강하게 해주는 주문같은 십자가?

 

. 왕의 아들의 혼인 잔치

      소작농들에게 세를 주고 타국에 가사 오래있는 포도원 주인 이야기

      무익한 종.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하는 품꾼들. 열 처녀 이야기.....

        달란트 므나의 비유와 함께 읽어야 한다.... 

        그래야 전체적으로 그림이 그려진다.

 

왕의 아들의 혼인 잔치에 예복. 자기옷?.......

그런데도 달란트 므나 비유에서는 자기 옷 가지고 오라고?

세상적인 힘의 논리로만 살아가는 인생들은 이 달란트나 므나의 비유를

예수님이 말씀하신 의도로 읽어내지를 못하고 

세상의 왕들에게 충성하여 보상을 받는 것처럼

철저하게 계산적인 이해관계로 무슨 보상의 관계로 읽어버립니다.

하나님의 긍휼 =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구원을 읽을 근거를 

찾아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인들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을 가지고 심판하시겠다는 것이 어떻게 십자가의 복음?

그러면 10므나 5 므나 5달란트, 2 달란트 남겨가지고 온 것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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