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왕이신 주인의 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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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1-04 09:05 조회2,37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 19:15-19
설교일자 : 2021, 11. 04

본문

 

             왕이신 주인의 상은?

                                                          마20:20-28 찬송가 461

. 천국에서도 하나님의 권세말고 자기 권세가 필요한가?

달란트의 비유에서는 칭찬만 받지만

므나의 비유에서는 열 고을,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십니다

정말 큰 상이지요그렇게 생각하세요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을 하면

우리에게도 열 고을,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가 주어지나요?

      ➜. 영국 연방. 50개주 미국............ 규모와 격이 다르지요.

삭개오. 소경 바디매오앞에 .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 이야기

부자 청년이 영생을 얻으려면.........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20:20-28 야고보와 요한이 자기 어머니와 예수님을 찾아와

   이제 예루살렘에 들어가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시면 

   하나는 좌하고 하나는 우하게 해 달라고 청탁을 합니다.

    그때 다른 제자들이 그 둘에게 크게 화를 내지요?

    그때 예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보세요. 

10:42~45

42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소위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 이니라

주님은 다른 이들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는 제자들에게,

세상의 통치자와 하나님 나라의 통치자가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해 주십니다.

세상의 다스림은 강자가 약자 위에 군림하는 다스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다스림은 강자가 약자를 섬기는 다스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 므나의 비유가 이어지는 것입니다. 19:16-19

충성된 종들이 주인의 부재 속에서도 그 주인과의 접촉점을 놓지 않고 

주인의 말씀에 순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순종과 충성의 대가로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와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 등의 

다스리는 권세가 주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다스리는 권세가 바로 섬김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 그렇다면 열 고을 다섯 고을 다스리는 권세라는 상은 무슨 상?

     더 많은 이들을 섬길 수 있는 권세.....더 큰 나라 왕이 되는 것...

     더 큰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권세그게 자기 부인의 절정

      그게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들의 모습? 이것이 영생?

이 세상적인 연속선상에서 천국을 생각하기때문에.....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처럼....제자들처럼............ 혼란스러워하는 것이다.

므나의 비유에서는 열 고을,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로 상이 주어 지지만

달란트의 비유와 포도원 품꾼의 비유에서는 똑같은 칭찬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무슨 상을?......

예수님께서 주시겠다고 하시는상은.... 

어린 아이같이 되는 것

예수님같이 아버지 밖에 없는 아들이 되는 것

온유하고 겸손?..

나같은 것을 집으로 삼으시고 거하신다.

하나님께서 거하시기에 불편하시지 않는 거처 아들.

하나님이 쓰시기에 불편하시지 않는 종이 되는 것이 소원.....

그래서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는 영생

영생 말고 또 다른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그러면 내가 받은 영생은 가짜이지요.

또 다른 무엇이 필요한 것이 어떻게 영생입니까?

그래서 이 두 비유는 서로를 보완해서 읽으면 온전해 집니다.

 

. 이 므나 달란트 비유들에서 

       차등 있는 상급이 주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성도가 이 세상에서 힘써 추구하며 살아내야 할 삶이 

바로 자기 부인의 삶이며

그 삶이 성숙되면 될수록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 열고을. 다섯 고을입니다

이 땅의 것으로 하늘의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지......

물댄 동산.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같이. 결혼.......

잉태치못한 여인....광야. 메마른 땅.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풍성함

온유한 자가 복이있나니 땅을 차지한다고? 부동산 부자된다는 이야기

이렇게 성도가 주인이 주고 가신 달란트와 므나를 통해서 

이 세상에서 남겨야 하는 이윤은

털리는 것. 자기 부인. 자기 십자가를 지고가는 것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재능과 은사와 소유로 업적과 덕을 쌓아 상을 받으시겠다고요?

정말로 우리가 부자되고 만족하게되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 하나님만 원하는 자로 만들어져가고 있다.

성도들은 모두 착하고 충성된 종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속에 들어 있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입니다.

우리의 삶은 반드시 이윤을 남기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점점 우리를 비워내고 다른 이들을위해 손해와 상함을 감수하며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하는 자로 지어져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우리의 선택이나 우리의 열심에 의해 성취되는 것이 아닙니다.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주인과 종의 관계가 종의 선택에 의해 주인이 결정이 되는 것이 아니듯이

우리는 주인에 의해 선택되고

주인의 말과 언약에 끌려 갈 수 있는 능력까지 받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엡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어줍지 않게 우리들의 종교 행위나 선행 등으로 

아버지의 비위를 맞추려는 시도를 하시기 전에,

그 주인의 사랑과 긍휼과 은혜로 덮어씌워져있다는 것을 지각하는 것이 

먼저. 순서입니다.

매 순간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하시면서

내 안에 이미 살아 역사하고 계신 우리의 주인에게 도우심을 구하세요.

그게 멀리 떠난 왕을 내 곁에 두고 사는 충성된 종의 삶인 것입니다.

그 때 우리의 주인은 우리의 마음을 빼앗고 있는

 이 세상 다른 것들을 하나하나 끊어 내버리십니다.

결국에는 모두 빼앗아 버리시고 하나님만 원하는 자로 만들어 내십니다.

진짜 섬김의 삶, 진짜 비움의 삶, 진짜 낮아짐의 삶인 

십자가의 삶을 살게 만드시고야 마시는 것입니다그게 있는 자입니다.

생명이 있는자. 예수님의 영. 예수님의 말씀. 생명이 있는 자.

 

. 있는 자와 없는 자

두 비유의 말미에 공히 있는 자는 더욱 풍성히 받는다고 하지요?

은화 10므나나 있는데도 

그 하나 있는 것을 빼앗아 10 므나 있는 사람에게 주라고.....

있는 자는 계속해서 더 받겠고 

없는 자는 있는 것마저도 다 빼앗기게 됩니다...이게 뭐지요?

자신의 현실과 상황 속에서 하나님도 없는 자처럼 사는 그런 이들은

없는 자들입니다. 생명이 없는 자들. 은헤의 역사하심이 없는 자들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그........

        주인의 아들까지 죽여버린 악한 농부들에게 하시는 말씀

그들은 아무리 율법과 도덕과 윤리와 선행 등의 업적을 내어 놓아도 

다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

. . 므나의 비유에서 마지막 말씀.....

        내가 왕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죽이라....19:27

        이 말씀이 므나의 비유 결론처럼 들립니다. 

우리들이 천국에서 받을 상의 본질은 

그분이 우리들의 왕 되심...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게 성도들의 소원

이것이 절대포기하지 말고 낙망치말고 끝까지 인내하면 기도하는 내용......

이것이 주님을 믿고 영접하는 것.

. 달란트의 비유에서 주인의 칭찬과 상은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리라 입니다

탕자의 아버지

신랑이 신부를 즐거워함 같이

밭에 감추인 보물을 발견한 사람처럼.....

주인이 그렇게도 원하고 원하였던 것......

창세 전부터 작정하시고 계획하셨던 그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라.

그 주인의 즐거움이 무엇인까

우리가 원하는 것이 정말 그 주인의 즐거움인가?

 

. 믿음이 있어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이들은

    더욱 더 풍성한 하늘의 풍요를 맛보며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 내어 놓을 수 있는 충성은 

지극히 작아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는 것이 

우리에게 다섯 고을, 열 고을로 보상이 되어

결국 온전한 충성을 하게 된자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달란트와 므나의 비유 속에 들어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인 것입니다.

우리는 지극히 작은 우리의 충성 속에서

바로 그 완성된 충성을 믿음으로 보아야 하는 것 입니다.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23

그래서 이 달란트와 므나의 비유에서도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라는 권고가 나오는 것이다

많이 빼앗기세요. 많이 부인당하세요. 그게 우리들이 맺으실 열매이며,

우리들이 장사를 해서 남겨야 하는 이윤인 것입니다. 

열심히 부인 당하셔서 열 고을

다섯 고을을 섬기는 하나님나라의 백성들로 성숙되시기바랍니다.

.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1: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For to me to live i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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