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성도의 자신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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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1-10 08:56 조회2,20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이사야 46:3-6
설교일자 : 2021. 11. 10

본문

 

            성도의 자신감  1

                                                                       이사야 46:3-6 찬송가 540 

자신감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 수 많은 실수와 반복을 통해서 

      나도 할 수 있어요. 나도 되요. 나도 잘 할 수 있어요

      자기 성취감이나 자기 만족에서 생기는 자신감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주 중요합니다.

주눅이들고 움츠려들고 다른 사람들 눈치나 보고 야단이나 맞고 욕먹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인생 살이가 얼마나 힘들고 지치고 상처받을 일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위로와 격려 칭찬.....

공감. 긍정. 함께 해주는 일들이 필요합니다.

.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자신감은 종류가 다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생기는 자신감입니다

          약속의 말씀.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감입니다.

    ㉯.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그 존재와 본질 속성 성품등....

    ㉰. 십자가의 신비를 알아가면서.... 

           도대체 하나님은 뭔일을 하신 것인가?.....Wonder 놀라움 경이로움

        이렇게까지 하셨어야 하셨는가?..

        지극히 개인적인 관계로 다가오게 된다

          ➜. 주에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마음속에 자신감을 가득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지기 시작한다...

        그냥 듣기에 좋은 말 정도가 아니다.

46:3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46: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46:5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8: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요한복음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 하나님을 가까이서 알아가는 지각이 생긴다....

     자신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으면 관심이 없다. 하나님도 그렇다

     그러나 성도들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지각하기 시작한다.

시편 3: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시편 18:1-2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시121: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121: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어주시는 것이지 

우리가 무슨 자격이있고 열심을 부려서가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스스로 만들어내는 자신감하고는 전혀 다른 성질이다.

로마서 8:35-37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물고기 - 물을 떠나서 큰 소리친다고 자신이 더해지나요

새가 하늘이 없는데 어디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최근에 나는 별들이 점점이 박혀 반짝거리고 있는

밤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 별들을 받치고 있는 기둥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을 매달고 있는 어떤 끈도 보지못했습니다

그런데도 별들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루터는 우주를 지탱하고 계시는 보이지 않는 바로 그 하나님께서

          자신을 돌보고 있다는 것을 묵상 하면서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 원자의 세계. 물질의 세계 .천문학....생물학. 분자생물학.......... 

     인체의 신비...... 미토콘드리아 하나가 작동되는 일에도.....

보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존재는 캄캄한 사람들이 있고

                     놀라움과 경이로움으로 가득해지는 사람들도 있다

 

성도들 중에도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기도도, 전도도 열심히 하며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은 하면서도 

구원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 생활에 시달리게 되면 자신감을 잃어버립니다.

     13:22에서는 세상의 염려와 재리와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한다고 했습니다.

. 참된 믿음이 없을 때에 사실 처음부터 자신감이 없었던 것.

     어정쩡한 믿음이 사람도 어정쩡하게 만든 것입니다.

      인위적인 믿음과 성령의 열매로 생기는 믿음의 차이

내가 죽으면 천당에 갈까? 가봐야 알지. ??????????

가보지도 않고서 어떻게 아나 . 다들 괜히 하는 소리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란 것이 그렇게도 희미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지는 열매로서 자심감

.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생기는 자신감입니다.

. 십자가의 신비를 알아가는 데서오는 자신감 

     이런 자신감이 믿음의 능력으로 

    영혼의 피를 만들고 면역력을 키워서 건강하게 치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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