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기쁨으로 충만한 사람들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0-08 09:40 조회2,36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예수님의 기쁨으로 충만한 사람들 3
누가복음15:31 295장
➀. 건강하고 균형잡힌 판단과 감정의 표현
지금 우리 사회가 교회나 일반 사회나 비정상적인 쪽으로 너무 기울어져 있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그리고 성경적인 대화가 어렵다.
웃어야 할 일에 화내고 있고 화내야 할 일에 웃고 잔치하고 있으면....
화와 기쁨의 기준? 누가 판단을 해요?...내가 정상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아요?
인간들은 하나같이 자기 자신이라고 당연히 생각합니다....왜? 그러지요?
자기 위에 아무도 없습니다...자기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말장난이 아니다.
창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만유의 주제. ➜. 기준은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을 창조된 사실이 영광이고 짐승과는 다른 존재.
예수님의 기쁨이 우리들 기쁨이 되고 예수님의 눈물이 우리들 눈물이 되고
➁. 예수님의 3년 사역을 정리하다보니 적어도 죄인들과의 관계에서
예수님께서 정말로 기뻐하시는 일들이
가닥을 잡아서 순서대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신앙 생활의 중심과 본질이 드러나고
오늘날 우리가 집중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좀더 분명해졌을 것입니다.
➜. 내 사랑 안에 거하라...성육신과 십자가의 사랑
오늘은 마지막으로
ⅴ.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실 때에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 눅 15:4-6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장
자신의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우리 죄를 위한 제물이 되시기까지
사랑하시면서 우리를 찾고 살리시기를 기뻐하시는 예수님
ⓑ.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무슨 병고침. 기적 이야기. 성공. 형통✘
망할놈 같은 자식. 거지같은 놈이 돌아왔다. 아버지의 아들
➜.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성경이 말하는대로 알지 못하면
성경의 내용은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 ..
하나님께서 일하 실 때는 죄와 죽음을 알게 하신다.
ⓐ. 죄? 윤리 도덕✘ 불순종...하나님없이 자기 맘대로
ⓑ. 죽음? 하나님 없는 것...생명이 없다.
ⓒ. 인간의 문제는? 생명. 하나님이 없다......
그러면 지금 우리 인간은 무엇? 이미 죽은 것이다.
죽은 송장 목숨만 붙어있는 티끌. 고기덩어리
아버지의 재산을 다 가진 것보다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그 사실이 더 큰 부자...
재산이 아니라 관계. 천하 만국의 영광을 준다고? 그게 꿈인가? 그게 상인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생명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눅9:25
바보야 돈이 아니라 아버지.......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It’s The Economy, Stupid!는
1992년 빌 클린턴 대통령을 대선 승리로 이끈 선거 캠페인 문구로 유명하다...
30년전 이야기. 경제를 어렵게 만들면 만사가 다 불통.
민주화 개혁도 경제가 돌아가야 씨가 먹히지....여론?
자본주의에서 여론이란 돈을 안 먹이면 굶어죽는다.
쿠데타를 하고 독재를 했어도 박정희 팬이 여전한 것이나
전두환의 악명 높은 과거사가 있어도 그것이 희석되는 것에는
선악의 판단을 떠나 경제를 살렸다는 것이 상당합니다.
아무리 민주화를 외치고, 촛불민심으로 이 정부가 가더라도
결국 경제가 문제가 되면
역시 엄중한 심판을 받고 악순환에 빠질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을 잘 알고, 공약을 하고 출범했음에도 지금처럼 계속 서민과 을만 조이면서
한시적이고 불확실한 경제정책을 깔짝거리면서
정작 대기업의 개혁과 낙수효과를 펼쳐야 할 큰 그림에는
도루묵으로 가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양극화를 해결하겠다고 큰소리만 쳤을 뿐 그닥 변한 것이 없고
물레방아만 돌린다면 역시 우리 서민들은
강도에게 당하나 깡패에게 당하나 그게 그것이라는 것입니다.
새로이 창출된 부가가치가 늘어야 나눠 먹든지 볶아 먹든지 할 것인데
소득주도 경제정책이 가능한 일?
바탕은 허약한데 복지정책이라며 세금은 날로 늘고 서민들 죽을 맛입니다.
교회도 목사님들 설교나 축복 기도도 돈빼면 김빠진 맹탕이 됩니다......
70세 은퇴하시는 동기목사
부자되시고 성공.형통 머리가 되시고 꼬리되지 마시고 헌금도 많이 하시고
교회 사랑하시고 헌신 충성 봉사 좀 많이 하세요. 누가 못하게 합니까....
정말 정말 제발 좀 많이 하세요.
그러나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 아버지.....
➜. 재산을 다 허비하면서도.
옥합을 다 퍼부어버리면서도 얻고자 하신 것은 아들이고 딸입니다.
눅15: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내가 네 아버지이고 네가 내 아들인데
소나 양이 뭐냐 고운 비단옷 금가락지가 뭐냐?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한 줄만 잘 잡으라고.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이 무엇이냐?
내가 네 하나님되고 너는 내 백성이 되고
내가 네 하나님이라고 아브라함때부터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18번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도...그래도 또.....
바보야 문제는 돈이라고 하냐????????.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삭개오를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
일평생 돈만보고 쫓아온 여리고 성의 세무소장
삭개오는 일평생 자기를 그렇게도 기쁜 목소리로 불러주시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요.
우리들 영혼에도
예수님의 그 기쁨이 넘치는 소리가 들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생활이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삭개오 집에 들어가서
제자들과 함께 하루 자녁 머물다가 가셨습니다.
삭개오가 천국에 들어와 있는 것을 예수님께서 시위해 주시는 것입니다.
어디 적당히 갈 데가 없어서 .....
그래 여기서 하루 저녁머물다가 가자..............
그런데 삭개오가 그렇게 반응합니까?
➜. 삭개오 탕자, 잃은 양. 막달라 마리아
우리가 부자되고 성공하고 정상에 서고 대통령이 되고
왕관을 쓰는 일은 하나님의 기쁨이 아니다. ✘
교회 숫자가 늘어나고 큰 교회 되는 일을
부정적으로만 보지는 말아야 한다.
그러나 그것을
잃어버린 양을 찾은 하나님의 기쁨과 동일시 하지는 말아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