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죄 그리고 사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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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0-26 09:56 조회2,2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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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죄 그리고 사망
야고보 1:15-18 찬송가 446장
1.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엉성한 것 같고.................
대충 대충되는 것 같고
원칙이나 질서같은 것은 이름 뿐. 엉망이고 엉터리
힘 있는 사람이 정의....약육강식의 세상
그러나 한 치도 오차가 없이 인간들이 만든 어떤 정확한 시계보다
더 정확하게 돌아가고 있다
한 치도 오차가 없이 인간들이 만든 어떤 정확한 디지탈 기기보다
더 정확하게 돌아가고 있다
더 세밀하고 완벽한 세계가 있다.
자연이나 물질의 세계도 그렇고
식물이나 동물들의 세계도 그렇다. 정확하다.
역사라는 맷돌이 돌아가기는 돌아가는 가? 누가 돌리고 있다고?
그렇다. 만물이 다 그렇다.
2. 그런데도 세상이란 맹목적인 것이고 우연일뿐이다고?
이렇게도 정확하게 수학적인 계산이 되는 세계가 맹목과 우연?
사람이 어리석은 것도 이렇게도 어리석을 수가 있다.
내가 내 인생을 나 하고싶은대로 나 하나 편하면 그만?
이 쪽으로 가는 것이 맞다? 상식과 이성으로 생각해도 틀리다.
하늘과 땅이 없어져도
분명하게 이루어지는 원칙과 질서 그리고 목적이 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사람들 살아가는 것은 맞고틀리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다들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야 만다.
참 이상하고 놀랍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은총을 입은 사람들이 있다.
3. 알의 때에는 애벌레가 되어서 나와야 한다.
그게 안되면 그냥 썩어버리거나 먹이감.
인공위성을 쏘아올릴 때에 목적물을 궤도에 안착시켜야 성공이다.
애벌레의 때는 번데기로 들어가는 준비를 합니다.
애벌레는 그것을 알고 있을까?
설계하고 진행시키는 창조주는 알고 계실 것이다.
번데기의 때는 완전한 나비나 곤충으로 나올 준비를 합니다.
방향이 있고 과정마다 목표가 있다.
다른 생각? 다른 계산. 다른 목적? 그것은 빗나간 것이다.
4. 야고보 사도가 말하고 있는 욕심과 죄. 사망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 영생을 빗나간 것들이다.
잉태. 성장하고. 낳고. ....
성도는 영생을 잉태하고 자라고 낳아야 한다.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8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창세전부터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영생을
잉태하고 낳는 것이 성도들의 나아갈 방향이다
계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계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계12:3-4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이 여자 = 교회 = 성도들
마25:34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5. 우리들도 엄마 배속에서
눈꼽보다 더 작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형체로 시작
곤충들의 알보다 더 작은 향태로 수정되어 시작되었다.
그렇게 생명싸개 속에서 10달을 살았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 나와서 65년을 살아왔다.
이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디서 끝나는 가?
왜 이렇게 죄많은 세상에서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가?
다음은? 내일은? 내일의 양식을 주세요.
영생의 양식을 먹고
영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 주세요...
주기도문의 일용할 양식을 주세하는 기도입니다
이 세상. 육신의 때는
그 영생.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은총을 입어 하나님의 생명이 역사하는 자들에게는
이런 지각이 생기고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 말고 다른 계산 뜻. 생각. 열심. 목적은 그냥 썩어질 쓰레기...
그게 욕심. 죄. 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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