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부재의 시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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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0-27 08:51 조회2,21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 19:11-14
설교일자 : 2021. 10 27

본문

 

              부재의 시간에는...............

                                                             누가복음 19:11-14 찬송가 288

. 전체를 보고 하나 하나를 보아야 한다.  전체와 하나가 일관성있게.... 

     내 안경에 맞는 것만 내 상식과 내 취향대로 성경을 읽으면.....


. 누가복음 17:7-10.....무익한 종의 이야기........

     마태 20:1-6 포도원 품군 이야기...1 데나리온은 품삯이 아니라 주인의 은혜

17: 20-21..하나님 나라는 너희들 안에.......✘ 보이는 것? ✘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눈에 보이는 세상 이야기가 아니다. 잘먹고 잘사는

            노아의 때 롯의 때 . 소돔, 고모라의 때 같이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 18:1- 8....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

                 낙심하지말고 믿음을 포기하지말고 기도해라.

              9 -14 성전에 올라간 바리새인과 세리

              18......... 부자 청년....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 19....삭개오 이야기...................삭개오도 세리. 은혜를 구할 줄 아는 사람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므나. 달란트 비유 무엇에 충성되고 신실한 종? 

하나님의 긍휼, 은혜를 구히는 일에......

19:11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 이러라


. 므나. 달란트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비유로 주어진 것입니다.

25: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이 비유는 바로 앞의 열 처녀의 비유에 이어지는 비유와 같은 메시지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3장과 24장에서 계속하여 

이 세상의 종말과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관해 설명

 

. 열 처녀의 비유와 달란트의 비유 ....

    마25:13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 하느니라

       너희가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천국이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가면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기 때문이다.

      두 비유는 하나님 나라와 종말에 관해

                 서로를 보완하고 보충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 오늘날 우리가 쓰는 talent와 혼돈하시면  

        그 시대의 달란트는 그냥 화폐단위일 뿐

      하나님을 위해 쓸 힘. 물질. 은사가 전혀 없어 보이는

      거지 나사로 같은 이들은 어떡합니까?

. 17:7- 10 무익한 입니다

    9.... 명 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종은 주인이 시킨 일을 당연히 해야 하는 존재이지

  자기가 해 놓은 일을 근거로 주인에게 사례를 받거나 

  상을 받는 존재가 아니란 것입니다.

. 상을 받는다? 오직 100% 은혜만 있는 곳.....

       포도원품꾼들 비유..........

 더 큰 상?  다른 이들보다 더 나은 환경. 소유. 평가를 얻어 

                  비교 상대적 우위를 누리고 즐기는 것

천국에도 그러한 상급의 개념이 여전히 있다면 

거기가 정말 천국이 될 수 있을까요?

천국은 모든 백성들이 각자 절대 만족과 절대 행복 속에서 사는 곳입니다.

우열이 있고 격차가 있는 곳에 

어떻게 절대 만족과 절대 행복이 가능합니까?

누구나 다 절대만족과 절대 행복에 거하는 곳이라면

그곳에서 상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 아리우스. .펠라기우스 주의. 알미니언 주의.....사이비 인단들

      자신의 선행.충 성. 헌신. 심지어 자기 믿음이라고 내놓는 엉터리들

. 어느 시대에나 어느 나라 민족 사람들에게나 

      변함 없이 매력적인 인기 상...상받는 것.

? 자기를 인정해주고 세워주고...........

       나를 따라오려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무익한 종...

       100% 은혜. 은혜로만 존재할 수가 있는 곳

. 헌신과 충성 봉사 헌신...거기에대한 보상의 설교를 좋아하시면

     번지수를 잘못 짚으시게 된다.

은혜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를 잘 살펴보시고 

영생이 무엇인지를 자주 자주 확인하시는 방향으로 가셔야 한다.

         이렇게 은헤와 영생을 잘 알게 되면 무슨 상? 거래?

일하는 데에 악하고 게으르지 말라.......이 메시지를 말하려는 의도가

그런다고 게으르고 악해라?

 

마치 주인이 자리를 비우는 것같은 그런 시간......

마지막 때에......이 시간의 세계를 살아가는 인생들.

이 부재의 시간에

신뢰와 사랑으로 끝까지 맡기고 떠난 주인에게 충성할 줄 아는 사람.......

신앙은 인격적이다

신뢰와 사랑으로 응답할 줄 아는 사람.

고멜같은 여자를 데려다가 하나님의 신부를 삼으시겠다는 것이 구원인데...

고멜 같은 우리가 호세아 = 예수님에게 어떻게 응답해야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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