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오직 긍휼. 그런즉 깨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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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1-01 09:53 조회2,30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 25:1-13
설교일자 : 2021. 11. 01

본문

 

     오직 긍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마태 25:1-13 찬송가 384

.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성경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흩어져 있는 사건들 하나 하나 묶어서 말씀드릴테니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 이사야의 예언................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빛이 비치도다

9: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 기드온의 300용사.....32,000?10,000.

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 안 사람을 넘겨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37:32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59:16-19

. 나단의 선지자의 예언.........

       다윗이 하나님을 위하여 집을 짓는다고?

삼하7:11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삼하7:12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삼하7: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뜨인돌. 인자 = 예수님이 이루시는 하나님의 나라

 . 다니엘 2. 7장에 나오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세워지는가?.

2:35 그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2:45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

7: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7: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출7: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구약 성경에 80회 넘게 언급.

11:7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49:26 모든 육체가 

           .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37: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37: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2: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하나님 이름이 여호인줄을 누가 모르는가?

그러나 그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아는 사람은???

 

. 인간이 자기들이 중심이 되어서 하나님을 이해하거나 논하지 말라

      하나님은 여호와 절대 자존자 인간들에게 의존하시는 분이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론 세상 나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인간들의 자기 중심적인 위로가 아니다.

자기들 맘에 들면 위로가 되고 안들면 뱉어버리는 은혜가 아니다

인간들의 호불호. 수용여부와 관계 없이 

불가항력적인 하나님 주도적인 은혜인 것이다.

.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믿음과 은혜가 지혜가 충만하여.....

 

그러면 다시 달라트. 므나의 비유

무익한 종. 악한 농부들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하늘 왕의 부재 기간인 말세의 기간 동안에 

끝까지 자기 자신의 배만을 위해 사느라. 하늘 왕의 귀환을 조롱하며

자신들의 죄와 악을 완전하게 폭로 당하는 세상의 죄인들과

자신들의 마귀적 성향을 완전하게 폭로당하고

하나님 앞에 완전히 항복을 하는 성도로 뚜렷이 이분이 되는 것 입니다.

둘 다 그들의 어두움과 죄성을 폭로당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한 쪽은 하나님을 향한 충성과 순종으로 돌아오게 되고

다른 한 쪽은 계속해서 그 왕의 부재를 조롱하며 

여전히 자신의 배를 우상 삼아 사는 죄인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건 이미 창세전에 하나님의 작정과 계획 안에서

결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류의 보편적인 휴매니즘 같은 것이 아니다.

         대자대비 같은 것이 아니다. 심판과 구원은 언제나 함께 있다.

노아의 홍수 사건. 소돔과 고모라. 타작 마당에서 걸러지는 알곡과 가라지

데려가시는 사람들과 버려지는 사람들

다섯 처녀들은 데려 가시고 다섯 처녀들은 버려지는 것이다.

열 처녀의 비유는 기름을 준비한 자와 준비하지 않은 자의 

성실성과 열심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혹자는 그 기름을 성령이라고도 하고, 믿음이라고도 합니다만

만일 그렇다면 나중에 어리석은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갔다가 와서 

문을 두드리는 장면은 어떻게 설명을 할 겁니까?

성령이나 믿음이 그렇게 막 살 수 있는 것들인가요

 

인간들의 경건과 열심으로 막 만들어낼 수가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시간상으로 좀 늦었다고 성령과 믿음을 사 가지고 온 다섯 처녀를 

천국 문 앞에서 쫓아낼 수 있는 것입니까?  나중에는 어리석은 다섯 처녀도 

기름을 사가지고 와서 혼인집 문을 두드렸단 말입니다.

열처녀의 비유는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열 처녀의 비유는 이미 결정이 나 있는

충성된 종과 악한 종이 그들의 정체가 완전히 드러났을 때에,

하늘 왕이 갑자기 찾아오셔서 문들 닫아걸고 심판을 하신다는 

종말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이나 어리석은 처녀들이나 모두 자고 있었습니다

열 명이 다 자고 있었단 말입니다.

절대 슬기로운 처녀들이 깨어 있었기 때문에 

혼인 잔치 집에 들어가게 된 것이 아닙니다.

두 무리가 다 자고 있었는데 

어떤 무리만 잔치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셨다는 것,

어떤 무리에게는 긍휼이 부어지고......편애. 특권 불공정

어떤 무리에게는 그 신랑의 긍휼이 부어지지 않았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기름을 준비했기 때문에 잔치 집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신랑의 긍휼 때문에 잔치 집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힘쓰고 애써서 헌신하고 충성 봉사해서 그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구원

기도와 금식으로 경건하게 살아서 

그걸 인정받아서 주어지는 하늘의 상이 아닙니다...100% 긍휼.

재산을 다 팔아서라도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영생이 아닙니다.......

창세전에 무조건적인 선택과 작정

사람의 것을 털끝만큼이라도 들고 나와야한다는 말은 종교 사기꾼들이 하는 말.

10: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그런데 그 비유의 결론은 그런즉 깨어 있으라입니다. 

깨어있음의 정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분명 함께 자고 있던 자들이 

신랑의 긍휼을 입어 잔치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들을 깨어있던 자로 인정을 해 주셨다는 것에서

우리는 깨어있음이란, 우리 쪽에서의 열심과 성실에서 격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신랑 측에서의 긍휼과 은혜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준비한 기름은

바로 하나님의 긍휼과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열심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그들은 언제 올지 모르는 신랑이 이미 와 있는 것처럼,

신랑의 부재 속에서 신랑의 존재를 의식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처럼 졸 수도 있고, 잠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랑은 반드시 그들을 깨워 잔치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신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신랑은 준비가 되지 않은 어리석은 처녀들의 정체가 폭로가 되자마자

바로 당신의 나라 문을 닫아걸어 버리십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극심한 편애? 속에서 당신의 백성들만을 사랑하십니다.

자기 양만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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