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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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9-07 09:30 조회2,26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호세아 11:1-12
설교일자 : 2021. 09. 07

본문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2

                                                 호세아 11:1-12 찬송가 280

.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7: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1: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11: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 눈에 보이는 우상은 껍데기

11: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11:7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소돔과 고모라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 1: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 1:6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1: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2:1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 2: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호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 음란한 아내 음란한 자식같은 자들을 향한 불붙는 긍휼

. 죄인들을 향하신 이 하나님의 긍휼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의라고 합니다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이 하나님의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의를 보고 계십니까?

 

. 전체적인 하나님의 구원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8:30

누가 이렇게 하시는가?????

천국에 가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우리는 ...........경이로울 것

해를 옷입은 여자. 흰 옷을 입은 자들

더러운 옷. 무화과나무 잎 치마가죽 옷. 아름다운 옷

3: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 이 일을 사람의 윤리도덕으로 할 수 있는 일?

     사람이 그렇게 선하게 살고 의롭게 살면 부활하는가?

하나님 없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려는 인간들의 자기 옷...

그것은 음녀 바벨탑입니다

우리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

그 하나님의 의로 우리를 덮어버리시면 우리들의 죄가 다 지워져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여기서 먼저 갈급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깨어진 관계의 회복에 대한 갈망입니다

비록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고 나를 받아주시고 품어주시고

나를 안아주시고 기뻐해주시는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의 손길 그 Touching

죄를 씻어주시기 이전에 먼저 용서해주시고....

깨어진 관계의 회복에 대한 갈망입니다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이

 내 영혼에 부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갈망입니다

죄를 용서하시고 죄를 도말하시는 긍휼. 은혜

 

음란한 여자를 데려다가 영원한 아내로 삼으겠다는 하나님의 긍휼

어리석은 비들기같이 깨우치도 못하고 말이 아무 소용이 없는 아들 7:11

아버지가 살아계신데도 아버지 재산을 팔아서 챙겨가는 아들.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 - 15:30 그러나

아직도 상거가 먼 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비록 죄인이지만 돌아 올 수 없는 아들이지만 죄인이라 하시지 않으시고

의롭게 여겨 주시고

옷에, 가락지에 신발에 살진 송아지로 잔치를 벌여 기뻐하시고 

아들로 받아주시는

이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 깨어진 관계의 회복에 대한 갈망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의 얼굴 뵙기 전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 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언제 사형 받을지 모르는 사형수가 로마의 지하 감옥에서 편지합니다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누구에게나 아무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의

이 은혜는 돈주고 사는 것도 아니요. 

40일 금식기도로 얻어내는 것도 아니요

헌신 봉사 구제 충성해서 얻는 기쁨이 아닙니다

큰 예배당 지어서 받치면 얻는 것도 아닙니다.

수도원에 들어가서 독신으로 수행해서 취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으로 값없이 거저주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창기에게도 세리에게도 왕에게도 거지에게도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노인에게도 어린 아이에게도 학자에게도 글자도 없는 야만인에게도....

누구에게나 아무 차별이 없습니다

이 은혜는 로또 복권으로도 당첨될 수 없고

1달 월급이 8천만원. 1억이면.....

100호 홈런을 때려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왕이 되어도 얻을 수 없다

오직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시장 바닥의 싸구리?

율곡 퇴계. 기대성. 유성룡. 남명 조식. 이원익 이순신 세종대왕 같은

그런 대단한 의로움이 아니어서 실망이신가요?

백정이나 대장장이에게. 세리. 창기. 강도

가난하고 병든 자들에게도 주어서 실망이신가요?

당신은 십자가에 달리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의를 아시는가요?

어디에 누가 영생을 주시는가요?

. 사람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입니다

새벽 6시에 와서 12시간이나 일한 사람과 

오후 5시에 와서 1 시간 일한 사람과

차별해서 공정하게 해 달라고? 공정?

하나님의 긍휼 앞에서 자신의 의를 공정하게 평가해달라고?

이 사람이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의를 아는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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