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서 홀로서 가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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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9-16 09:25 조회2,3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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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홀로서 가시듯이
마태 6:1-8 찬송가 433
어떻게 살아야 바르게義 사는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자신을 고치면서 살아가는 것은
그냥 기본 필수이다.
신앙생활도 그렇게 기본이 된 바탕으로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처음시작이 그렇지 않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이다.
주문을 외우듯이 비이성적이거나 비논리적인 것을
신앙이라고 생각하면 미신. 사이비신앙.
능력있다고 생각하는 자를 찾아가서.......
무당. 산신령. 천지신명. 부처님...이름은 아무 상관이 없다.
빌고 또 빌어서 지극 정성을 다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면 땡.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면 그것을 믿음? ✘
그런 믿음의 기도가 기적을 일으킨다. ✘
Logos 말씀은 우주적 이성. 논리......
그런다고 공부가 곧 기도라는 말이 아니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에 많이 부족한 것이 공부입니다.
참고 해서 신앙생활 잘 하시면 됩니다
선비들. 유학자들에게 없는 치명적인 것들.....은혜. 영원. 영생. 창조주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1. 말씀과 기도
딤전4: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딤전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
행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 . 공부가 무엇인지 아는 개념
㉡. 공부할 수가 있는 자세
㉢. 의지와 열정이 확고
➜. 3가지 병통을 이기는 길......끝까지 성실과 겸손
확고하게 끝까지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부지런히해야 한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免墻
공부하지 않으면 담벼락을 마주보고 서 있는 것과 같으니라!
명심보감 근학편..
“젊어서 배우지 않으면 훗날 담벼락을 마주대한 것처럼 답답하여
후회하지만 나이가 이미 늙었으니 무슨 소용이 있으랴...
2. 그 분깨서 홀로서 가시듯이
William Somerset Maugham. 1874- 1965
돈 많은 귀족들이 외국 여행을 밥 먹듯이 하고 다닌다...
여행? 차라리 네 골방에 들어가라
너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하라. 여행의 유익 OK 그러나....
예수님을 떠 올리면 그 어디메쯤 가시는 모습이
홀로? 떼거리로 몰려다니시는가?
마6: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마6: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
마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마6: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
㉮. 은밀한 중에 보시는.......아신다.
㉯.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홀로
㉰. 자기 자신에 정직을 몸으로 체득
➜. 광야에서 혼자 40일간의 시간을 보내면서
인간의 실상을 대면해보야 합니다.
누구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하는 행동....
하늘과 땅 사이에서 자기 혼자 밖에 없는데......무엇을 과시 허세?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나님하고 자기밖에 없는데 거기서 뭐가 되려고 한다?
자기 자신에 충실한 것부터 배워야....
거기서 누구한테 말을 해요?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
혼자라는 것을 통과해야 광야. 사막의 영성이 나오는 것이다.
사막이나 골방은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늘과 땅이 없어져도 없어지지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갈 수 있는 그런 인격과 영혼
그렇게 사람들과 세상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 자랑에 휘둘리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생명의 말씀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 預言者....이사야 예레미야 호세아......
부싯돌보다 더 네 얼굴을 굳게하라
3. 신뢰와 사랑으로 하나 되면 들려지고 순종하는 것이다.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교회 컨설팅. 목회자 컨설팅...
.객관적인 눈으로 제 3자의 눈으로 막힌 데를 찾아서 뚫어준다.????
목사의 설교를 모니터링해서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비판해서
더 좋은 설교를? 잘 할 수 있도록? 더 대중적인 상품으로 만들까?
더 많은 사람들이 호응할 수가 있는 설교.....자본주의 대량생산 - 장사
➜. 대중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설교...필요와 공급의 법칙을 따라서
설교는 먼저 목사 자기 자신에게...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羊양입니다.......
시장의 논리가 어디에 끼어들어..................
개떡같이 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고
아무리 찰떡같이 해도 개떡같이 듣는 사람이 있다.
말씀을 전하고 듣는 문제는 먼저 신뢰와 사랑의 관계이어야 가능합니다......
사람관계라는 것이
예민하고 섬세함해서 어떻게 맞출 수가 없는 변덕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기술을 전해주는데도 도제 직인 장인.....
하물며 공부를 가르쳐주는 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일.
먼저 100%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그대로 오래 묵히고 숙성시키고
시간이 지난 다음에 판단해도 절대 늦지않는 것입니다......
정약용선생이 황상에게 자기 똑똑이 자기 덫이되는 것을 경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의 관계가 안되면 믿음은 불가능.....
내가 이해가 되는 길로만 나를 인도하십니까?
내가 좋아는 길로만 인도하신던가요?
내 계획대로 다 형통하게 해 주시던가요?.....
욥셉이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가고하는 데 무슨 형통.............
마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세상이 얼마나 난리에 난리 혼란 어지럽고
불법이 성하고 사랑이 식어지고........
누가 누구를 믿을 수가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 그런 세상이 아닙다.
➜. 걸러서 들으세요. 신뢰와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선생님과 제자
그런 목사님이 있다는 것은 복
호세아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호세아 선지자의 메시지를 알아듣고 알아 본사람이 있었다?
오늘날도 예수님을 안다고 하는
어린 양의 혼인잔치를 안다고 하는 우리들조차도 잘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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