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루스에 있는........벧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9-27 09:45 조회2,23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28:10-19
설교일자 : 2021. 09 27

본문

 

              루스에 있는...벧엘

                  하나님의 집. 하늘의 문이로다! 

                                                                        창세기 28:10-19 338

사람들은 진리를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자기 필요를 채우고 싶은 것....

자기 필요라고 하는 것들도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자기 자리에서 만물을 바라보고 이해합니다

희노애락의 모든 감정도 자기 자리에서 움직입니다.

염소들을 말둑 박아서 줄로 묶어놓으면 그 자리에서 맴도는 것처럼......

자기 감옥

       결국 행복. 기쁨. 자랑이라는 것들이 

       전부 자기 자리에서 자기 중심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진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과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에서 지치고 힘든 성도들에게 필요한 위로와 은혜 감동이라는 것들이

자기 욕구나 필요가 채워져야 아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웃픈 현실입니다.

사람들에게 진정한 위로나 소망. . 생명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자기 생각 

때로는 성경 말씀도 자기 필요에 따라서 이해하기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따로 있다.

 

하나님의 계시적인 사건........

카이로스 καιρός χρόνος 크로노스

기회 또는 특별한 시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기회의 신 이름

     신으로서 카이로스의 모습은 앞쪽 머리카락은 길지만, 

            뒤쪽 머리카락은 없는 남성 신으로 묘사된다.

         이는 재빨리 잡지 않으면 놓치고 마는 기회의 성격을 신화에 투영한 것

. 만물이 다 책

     일상의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기계적인, 물리적인 반복이 아니라 

      특별한 의미의 계시적 사건

영원이 시간 속에 뚫고 들어오면 그 시공속에서 되어지는 일이 영원의 메시지.

무슨 메시지? 영원을 가리키는 메시지

시공과 물질의 세계라는 것이 빛이 없는 어둠의 감옥....

바늘 구멍만한 크기라도 빛이 들어오면 

그것이 카이로스 계시의 사건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성육신부터 부활승천까지 바로 그 계시의 완전한 사건입니다

왜? 창세전부터 계신 분!

. 루스에 있는...................벧엘

가나안 사람들이 세운 성읍 이름이 루스. 

 거기에 야곱이 돌단 돌기둥을 세운 그 자리를 벧엘

가나안 사람들이 부른 루스라는 마을 이름은 야곱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내가 머물렀던 그 자리 그 시간이 나에게 벧엘입니다

계시적인 사건이 일어났고

그 때 주신 하늘의 음성이 나에게 지워질 수 없도록 각인 되는 것입니다

. . 엘리야 갈멜산

      ㉯. 나아만에게는 요단강.

      . 야곱에게는 얍복강

      ㉱.예수님의 3제자들에게 변화산.

누구나 언제나 그 자리에 가면 똑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특별한 시간들. 이 땅의 인간들이 잃어버린 문 Lost Door.

 

일상의 반복되는 물리적인 시간 - 크로노스 = 연대기적인 시간 속에서

의미와 가치 사랑과 말씀. 생명이 주어지는 시간들을 통해서 영원을 보는 것이다

. 가장 행복한 사랑의 만남이나 관계를 

      그대로 영원으로 묶어둘 수가 없는가?

왜 이렇게도 삶 자체가 허망한 것? 신기루같아. 인생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그러고 말아........................그리고 수없이 반복하다가 인생 끝나버린다......

       ⓐ. 에녹 노아. 믿음의 조상들처럼 

       ⓑ. 수 많은 선지자들처럼 

       ⓒ.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하나님을 만나고 나면 시간 속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서도

영원을 보는 눈이 열림...엘리야 엘리사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그리고다른 사람의 꿈을 해석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 인간 벌레. 바퀴벌레..........바퀴벌레 몰살......살인?

    빛을 견디지 못하고 어디 구석대기에 숨어서 죽은 듯이 있는 

   그 모습이 바로 죄인. 나입니다

   오호라 나는 비참한 인간이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롬 7:24

. 공을 차거나 던지면 물어오고..수십차례 반복을 해도 겟ㄱ해서 즐겁게......

     사람한테는 그렇게 못합니다.

인간이 얼마나 거역하고 불순종적인가..... 자기맘에 안 맞으면 

독사처럼 머리들고 달라드는 마귀새끼들. 어둠의 자식들

우리가 창조주. 절대 자존자 여호와라고 부르는 그 분에게 

인간이라는 지금 존재가 무엇일까?

강요할 수도 없고 설득해서 될 일도 아니고......

.선택은 여러분 몫.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도....

죽은 송장. 구더기 벌레. . 마른 나무대기.......

바퀴벌레 인간 벌레...이런 것들의 야망. .욕심? 그게 뭐요?

성공? 부귀영화? 그런데 목숨을 걸어? 자시 성취감?. 자기만?????

내가 듣기에 좋든지 싫든지 진실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면서

진짜 위로와 행복 자랑. 생명이 무엇인가를 배워가는 신앙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 야곱이 루스에서 벨엘을 경험하고 뭐가 달라지는가

     그자에 궁궐이 지어집니까? 군대가 생깁니까? 수행비서라도?

20년간의 처가살이가 시작되는 길로 자기발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도......벧엘을 멤돌다가 다시 벧엘로 돌아와....

인생살이가 달라지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요셉을 잃어버리고 15년.....애굽에들어간다고..... 아들이 총리라고

무엇이 달라지는가요? 장레를 거창하게 치루면 뭐가 달라지는가?

 

. 자신이 어디에 있든지. 무슨 일이 있든지 

      자신이 하늘에 연결이 되어있다는 사실

. 하나님의 작정과 계획 속에서 자신의 인생이 펼쳐지고 있다.

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 자신을 기르시는 하나님 

     48:15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창48: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오늘 여기 내가 서 있고 머무는 그 자리 루스

하나님의 집. 하늘의 문이 되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가까이 귀를 기울이시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