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읽는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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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0-01 09:05 조회2,2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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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읽는 십계명
출애굽기 20:1-11. 찬송가 90장
오늘날 복음을 들은 성도들은 십계명을 복음으로 읽어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렇게 살게 될 것이다
왜? 그게 하나님의 일..... 하나님은 놀고 있는 것 ✘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고
하나님의 자녀 농사짓고 계시기때문입니다....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듯이...
➜. 범칙금 스티커 끊는 하나님.....
충성도 헌신 봉사 점수매기고 있는 하나님? 그 점수로 상벌을 내리시는 일?
불나면 불 꺼주러 오시고. 문제 생기면 문제 해결자. 능력자로 등장하시고.
창세전부터 작정하신 계획을 완전하게 이루어 가신다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하신다고 하실 때 그 일이 무엇?.....
요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 십계명은 한마디로 다른 구원자 다른 하나님이 없으니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고 한 줄만 붙잡고 살아라.
➀.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 나외에는 다른 하나님은 없다
신이라는 것들이 무슨 신이냐. 잡신이냐 귀신이냐
主라고 하는 것들. 왕이라고 하는 것들이 도대체 뭐냐?
나 말고 하늘과 땅에 무슨 다른 하나님이 있느냐?...
그런데도 정말 황당하고 웃기는 것은
마치 너희가 무슨 하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우주의 중심이 인간. 만물이 존재하는 목적도 인간....
이러고도 그게 전혀 웃기지도 이상하지도 않고 당연한 것처럼 사는
인간이라고 하는 벌레들....자기 숭배자들. 좀비들.
인간이 만물의 척도??? 개가 킥킥거리면서 웃을 일.
➁.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마라.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마라.....
보이는 무슨 모양을 만들어서
하나님도 아닌 것들을 하나님이라고 섬기는 일은 애시당초 하지 마라
왜 우상을 만들지요? 왜 스타. 영웅. 위인들이 있지요?.....
자기 필요를 채우기위해서......
가짜 신이라도 만들어서 자기 필요를 채우려고....
불완전하고 불안하고 공허와 허무함을 달래고 부족함을 채우려고...
무엇을 해도 참된 기쁨이나 만족이 없어서.....발광을 하는 것이다.
고등종교같은 고상한 방법으로 하든지
천지신명이나 무당에게 빌듯하든지 다 똑같음
➂.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마라.
마음에도 없는 헛짓거리 하지 마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아니면 장난하지 마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는 내가 그 죄를 묻겠다
하나님 하나님 하면서도
진짜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고 자기 자신...
그게 인간들. 그런 짓들 하지마라.
인간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는 것...요일4:10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 선. 의. 생명. 거룩 이런 단어들은 인간들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생명이 없으니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이 아닌가?......
생명과 목숨은 같은 것이 아니다.
태양처럼 발광체가 아니다. 단지 반사체에 불과한 달과 같은 것이다.
그럼에도 자신이 무엇을 하는 것처럼.......
발광체와 반사체의 차이. 창조주와 피조물의 차이를 모른데
어떻게 예배를 드릴 수가 있는가?
➃.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라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하고
안식일은 구별하여 온전히 하나님을 생각하라
이로써 너희들이 나를 믿는 믿음의 증거를 보이라....
하나님을 위해서 주일 지킨다? ✘
주일지켰으니 복달라고....복받은 일로. 자신의 공로 업적?
이런 것들이 바로 개독교.
안식일. 주일은 ...십계명 전체가 다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당연히 할 일....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다 걸고
우리가 하나님 한 분만 그 한 줄만 붙들고 있습니다하는 것을
시위하는 것이 안식일입니다.
화염병이나 쇠파이프 들고 빨간 머리 띠 둘르고
깃발을 날리면서 시위하는 것만이 시위가 아닙니다
여리고 성을 하루에 한 번씩 침묵으로 돌고
일곱째 날은 일곱 바퀴를 돌다가 그 마지막 끝에
제사장의 나팔소리에 맞춰 함성을 지르는 것입니다.......이것이 시위지요
천지만물을 누가 창조하시고 안식하십니까? .........
창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일을 누가 다 이루십니까?...
안식후 첫 날! 제 8요일. 오직 은혜로!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하는 고백
그래서 안식일을 영원한 안식의 날 주일을
일생을 걸고 지키는 것만큼 대단한 시위는 없습니다.
다른 줄은 다 끊어야 합니다. 한 줄만 붙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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