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 책과 두 증인들의 모습

                                                          계시록 10:8-11 11:6-12 461장

✎. 사사로운 개인의 안일보다는 의를 위해서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서 죽을 줄도 알았던 선비들

벼슬이나 부귀영화를 욕심내면 오히려 부끄러운 것으로 여겼던 선비들....

하물며 예수님 믿는 것이 이만한 가오도 없이 믿는다면 

그것은 스스로 거짓말이 들통나는 것이다.

손해가 되도 가야하는 길. 기분이 나빠도 가야하는 길

가난해도 병들어도 고난과 아픔이 있어도 일어나서 또 달려가야하는 길.....

힘들고 지쳐도 가야하고 가다가 죽어도 가야하는 길....

그런 길. 그렇게 살아야 할 인생이 있는가요?

천국의 열쇠가 있는가요? .........................건강한 사람. 강한 사람

손에 쥐고도 모르는 일이 있다. 

그런데 내 손에 쥐어진 그 열쇠가 천국의 열쇠인 것을 아는 사람

그 천국의 열쇠가 무엇? 무엇이 아니라 예수님이 천국의 열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라....그 이름이 무슨 주문이 아니라......

계 9:20-21 – 7 나팔 재앙속에서 살아남은 자들이지만

                    회개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는 세상 속에서도...

두 증인의 모습을 보여주시려고 10장에 또 다른 힘센 천사가 

두루마리를 들고 등장합니다.....이 두루마리! 

 ➜. 성도들에게 이 두루마리가 암시하는 것은

       물론 성경. 복음. 십자가의 신비.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이 천사의 모습은 거의 하나님 자신을 방불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6-7

세세토록 영원히 살아계시고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만물의 창조주이신 분이 맹세하여 말씀

그 두루마리 책에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

지체하지 아니 하리라. 하나님날의 모든 비밀이 다 이루어지리라. 

그리고 명하십니다.   ➜. 10:8-11

계10: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계10: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 두루마리를 가지라. 갖다 먹어버리라.....

     입에는 달고 배에서는 쓰고

㉡.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증언 

      계10: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11장 전체가 이 두 증인의 증언하는 삶을 그려주고 있다.

㉢. 소돔 애굽 예루살렘에서 죽임을 당하는......11:7-8

㉣. 3일 반 동안 장례도✘ 

     세상은 오히려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예물을 보냄 11:9-10

㉤.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11:11-12

㉥.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무엇을 괴롭게?

     저들의 죽음을 두고 자기들끼리 즐거워 해?

계11: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계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계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계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 계시록은 이 지상과 천상을 동시에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땅에서 되어지는 일만 보면 낙심이 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늘에서 되어지는 일을 보고 깨어 기도 하는 것입니다.

요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행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신약에 50번가까이 환난 을 언급.

형통의 때에는 평안하게 부요함도 평안함도 누리세요

하늘은 멀고 하나님도 무심한 것같은 무슨 말이 안나오는 

기가막힌 자리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바라라

사람이나 세상에 시험들지 말고 예수님 믿으세요. 

누구이신지 왜 믿어야 하는지 좀 자세히 들여다보고...

거짓 선지자들이 전하는 다른 복음에 넘어가면.........

세뇌 중독. 히틀러 나치즘. 일본 군국주의. 

레닌 스탈린 공산주의에 자기인생을 다 말아먹은 인간들이

제도권의 교회안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수님 바르게 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