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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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8-30 09:49 조회2,4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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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이사야11:1-9 찬송가 67장
천국에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가르치거나 설명하거나 증언, 전도하는 자가 없습니다..
왜? 다 알고 있고 다 충만하기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설명하거나 가르치거나 전하는 지식은 빈 껍데기. 텅비어 있다.
공자. 석가. 율곡 퇴계 어떤 저명한 세계적인 철학자일지라도
그들의 말이나 지식이란 것은 그냥 마른 막대기. 빈 깡통이다.
목사의 설교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지식이란 것이 다 그런것들이다.
사랑? 선? 진실. 인. 의. 자비.......사람의 본질이 물질이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
이러한 인간의 本性. 性. 理. 道. 善 혹은 禮 그리고 이러한 性을 天이라고 했다
인간이란 하늘을 敬畏하며 본 바탕인 性을 밝히는 것을 공부라고 했고
그것은 인간의 본분으로 생각
理니 氣니 하면서 성리학의 이론을 펼친들
그 어떤 철학도 마른 티끌과 먼지에 불과한 것들이다
그 어느 누구도 예수님 외에는
내가 길. 진리. 생명.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 한 적도 없다.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라면
그런 주장이나 말들은 그냥 검불에 불과한 것들이다. 생명이 없다
성경이 말하는 것은 인간들이 수행하는데 필요한 깨달음이나 지식이 아니다
하나님 자신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말하고 있다....여호와를 아는 지식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 이런 호세아가 전하는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장가들겠다고 선언하시는 것....
우리와 하나가 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시겠다.
호2: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호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그런데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새벽 빛같이. 땅을 적시는 비와같이. 물댄 동산 같이. 장가가는것거처럼
그리고 여호와를 아는 지식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충만 할 것이다.
이 말 자체가 사실 어마어마한 놀라운 내용이다
먼저 어떤 맥락에서 그런 말이 나왔는가를 살펴봅니다.
➀. 사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사11: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100%?
사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기에게 끌리며
사11: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사11:8 젖 먹는 아기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기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사11: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왜냐하면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➁. 렘3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하나님의 구원의 날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렘31:11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렘31: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렘31:13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14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렘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➂. 천상의 새 노래
계4:5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계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계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
➜. 7등불 = 7눈 = 7영 = 완전한 앎.....마른 검불같은 인간의 지식✘✘✘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4생물들과 24장로 12지파의 완체체가 예배하는 천상의 새 노래. 예배 = 삶...
시간정해 놓고 하는 종교행사✘
말이 없어도 말 이상의 충만한 감동이 있습니다.
계7:15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말이 필요없는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충만한 예배. 새 노래를 부르는 예배
계14: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 죽는다고 했는데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있는 광경을 보고 있는 것이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 밤낮 쉬지않고 부르는 이 새 노래가 무엇?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한 피조물들이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 주님의 영광을 보고 있는 것이다
새벽 빛같이. 땅을 적시는 비와같이. 물댄 동산 같이.
장가가는것거처럼.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는 것이다.
처음 것들은 다 지나갔음이라.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눈물도 아픔도 해함도 상함도 없습니다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생명수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생명. 생명나무. 생명수.
하나님이 바로 집. 성전. 하나님이 친히 빛..
이런 그림들이 보여주는 것이 무엇인지가 생생하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계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이 땅에서 종교행사 하듯이 하는 예배와 천상의 예배가 같을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충만케 하심으로 충만하게 되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심
하나님의 모든 충만케 하심으로 충만하게 되는 관계. 만남. 앎.
성도들은 바로 그 날. 주님의 날. 하나님의 나라를 오늘 맛보며
마른 땅같이 목마른 사슴같이 그 영원의 주의 날을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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