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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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9-03 11:44 조회2,31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17:21-24. 롬8:29-30
설교일자 : 2021. 09. 03

본문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은......

                                     요17:21-24. 롬8:29-30   찬송가 304

글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인사하는 것. 공손하게 하는 것. 어른 들 말에 귀기울여 듣는.

다른 사람의 상처 눈물. 아픔과 고통을 헤아리고 함께 나누는 것.....

정서적인 교감. 소통

자신의 부요함을 없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같이 웃고 같이 즐거워할 줄 아는 것.

빗자루 걸레들고 청소하는 것

나무하고 농사 짓는 것을 통해서 인생을 배우고.....

인간성이 안되면 사람의 근본이 仁義禮智. 善이 

바르게 성숙해갈 수가 없는데......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괴물을 키우는 것.....

글로 배우는 것보다 사람을 통해서 사람으로 사람을 배우는 것입니다.

행함과 실천을 통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자신이 스스로 그렇게 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배움.

. 중생? 거듭남? 성령충만? 성령의 열매? 성령의 은사?...천국? 영생?

     하나님의 자녀. 왕같은 제사장 무슨 이야기를 해도 

      하나님의 형상이란 온전한 인간성 회복이 아니라면 

      그것은 빗나가버린 거짓 선지자의 거짓말이 되버리는 것이다.

 

참 사람이시고 참 하나님이신 예수님 한 인격 안에 

신성과 인성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가 있는가?...신비

왜 이런 성육신의 신비가 있는가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할 일이 없어서 사람이 되시는가?

창조. 성육신. 십자가. 부활 이 모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지향하고 있는

 마지막 과녘. 터미날은 하나님의 자녀

방언? 은사? 신비한 체험들. 축복.....For what? 

지향점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야 하는 것.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17: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 죄인들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을 믿게. 알게 하소서...성육신의 신비를!

.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성부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그 신적인 사랑.

.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껍데기로 같이 있다는 말이 아니다.

     이 모든 내용을 담고 함축되어 녹아있는 맔씀이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첫 열매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예수님이 우리들 큰 형님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2: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이렇게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기위해서 하신 일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요한복음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 성령으로 처녀 몸에 잉태되어 사람으로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라면....................

신화나 설화 전설 다 같은 수준으로 취급....

고대사회에서 무지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조잡한 판타지

그런 비슷한 이야기들은 아예 조롱이나 비아냥감이 되버립니다.....

현대인들에게 세뇌된 거짓 편견.  이게 아주 교활한 것이 

과학이나 이성의 이름으로 단두대보다 더 무섭게 내리쳐버립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인간들의 눈에 전체적인 실상이 이해가 될까?

저들에게는 창조주 하나님 자체가 없다.

아예 전제가 하나님을 빼버리고 시작합니다.....

이해가 된다면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도 아니요 

우리가 아는 인간도 아닙니다. 색맹이 어떻게 칼라를 설명?

마법에걸린 성안의 사람들처럼 

자신들이 마법에걸린 뭐가 이상하다는 사실 자체를 모릅니다.......

인간들의 이성과 과학안에 들어올 수 있어야 하나님이 됩니까?

물질의 세계. 시간과 공간. 우주도 다 모르는 인간들이 

창조주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정상?

. 지렁이가 사람들의 인격 됨됨이를 알아서 감동해?

      그 인격. 생각과 자유 그리고 의와 선을 쫓아가는 그 세계를 알아?

.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데려다거 양아들 삼은 

     손양원 목사를 알고 함께 할 수가 있다?

. 퇴계. 큰 며느리...금씨 가문의 딸... 가문의 싸움. 갈등 ...

          우리 며느리를 봐서라도 없는 일로!

. 사랑은 수학적인 방정식으로 풀어낼 수가 없다

     소련의 암호를 해독할 수는 있어도.....

     "당신은 내게 전부입니다. "전 소중한 것을 발견했어요.

      어떤 논리나 이성도 풀 수 없는 사랑의 신비한 방정식을 말입니다

John Nash A Beautiful Mind

You are the reason I am. You are all my reasons."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발견은 신비로운 헌신적 사랑이었습니다.

거기엔 어떤 논리적 이유도 없었습니다

당신은 내 존재의 이유이고 나의 모든 이유는 당신입니다.“

이런 말들을 지렁이가 이해한다?

성령으로 처녀 몸에 잉태되어 사람으로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

인간들에게 우스꽝스러운 신화?

자신의 주제 파악도 못하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신화라고 비아냥거린다?

 

. 물 위로 걸어갔다는 그 예수 믿는거냐?

     아버지 물 위로 걸어가면 빠져 죽을 인간을 왜 믿겠어요?

    하늘과 땅과 바람과 우주 만물을 다 다스릴 수 있는 

    전능한 하나님이 아니면 어떻게 무엇을 구원해준다는 말이냐?

.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 죽음을 죽어줄 수 있는

     그런 열정과 사랑이 있는 분아니라면 

    우리가 어떻게 믿을 수가 있냐고....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 죄와 죽음이 없는 생명

     시간과 물질의 세계를 벗어나는 부활 못하고

    병들어서 죽고...... 

    늙어서 죽고........ 

    사고로 죽고

    물에 빠져서 죽고....... 

    불에 타 죽는 인간들의 말을 왜 믿어야 하냐고?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죄인들을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들로 새롭게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보시면서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우리들 말로 하나님의 인간성을 

털끝만큼이라도 감이 잡히는 것은 계시적인 사건입니다.

10: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10:23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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