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인이 되어지는 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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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6-14 09:26 조회2,4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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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己否認이 되어지는 탕자
눅 15: 17-19 찬송가 85장
✎. 1. 탕자는 그냥 탕자가 아니다.
유대인들의 시각에서 탕자를 보아야 한다.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탕자 인생들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출21:15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출21:17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신27:16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 다른 계명들처럼 영원한 생명에서 끊어지는 것을 에둘러 표현
2. 회개란? . 3 비유를 하나로 묶어서 말씀하신다.
잃어버린 양이, 잃어버렸던 드라크마가 주인을 찾은 적이 없습니다.
누가 찾아요? 주인에 의해 찾아진 것들이 『회개를 한 것』이라고
양이나 드라크마를 비유로 먼저 말씀하시고 이 탕자 이야기를 하신 뜻
탕자가 스스로 돌이켜서 스스로 회개하고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
따라서 회개란 찾아지는 쪽에서 생산해 내고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찾는 쪽에서의 열심의 개념이라는 것이 읽어지는 것.
= 아버지의 마음이 그에게 임하였을 때 일어나는 일을 회개.
탕자는 도저히 자신이 아버지의 아들로 복귀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수긍합니다. 유대의 율법에 의하면
둘째는 동네에 들어서는 순간 돌에 맞아 죽을 것입니다.
본인도 그것을 누구 보다 잘 압니다.
그런데 그는 그것을 인정하고 감수하기로 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날 지옥에 보내신다 할지라도
난 아무 할 말 없는 그런 죄인이라는 자기 고백
➜.自己否認 왕자? 공주. 소중한 귀한 자녀. 왕같은 제사장.....
먼저 自己 否認이 있는 자들에게 해당
아들 자격은 말도 못꺼낼 자기 입장. 그리고는
아버지 집의 종이라도 되겠다는 심정으로 아버지를 찾아갑니다.
➜.시84:10-11
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집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 이니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실체와 본질을 알면 알수록,
그리고 하나님의 크심과 위대하심을 알면 알수록
점점 우리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종국에는 ‘하나님, 전 하나님 집의 문지기도 과분합니다.
아니, 저는 지금 당장 하나님께서 저를 지옥에 보내신다고 해도
아무 할 말 없는 그런 무익한 자입니다.
그런데 너무들 자신 만만 한 것 같아요.
자기들이 지금 뭔가 하나님 앞에 떳떳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들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이요, 서기관들이었던 것입니다.
아들이 자신의 실상을 돼지 우리에서 돼치기를 하면서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려고 허덕이는 자신을 본다
인생이 무슨 대단한 것인줄 알았는데..............
뭐가 별것이 있는 줄로 알았는데................이것은 아니다.
그리고 죽어도 가다가 죽어도 돌에 맞아 죽어도 아버지께 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의 결론.
그런데 아버지가 문밖에서 그 아들을 기다리고 계시다가
상거가 아직 먼데도 뛰어나가 그 아들을 맞이 합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우리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어른이
경박스럽게 뛰는 것은 아주 천박한 일로 간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아들을 확인하자마자 냅다 뛰어가신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아니 그보다 먼저 그 둘째가 아버지가 사는 동네로 돌아갔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어떤 장면을 기대하고 있었을까요?
동네사람에게 발견이 된 둘째가 동네 사람들에 의해 돌에 맞아 죽는 장면을
누구나 떠 올렸을 것입니다. 그 둘째가 저지른 일은
당시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열 번 백번 맞아죽어도 싼 그런 죄였으니까요.
당시 유대인들의 결혼 적령기가 열여덟에서 스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서둘렀던 사람들은 열 넷에서 열다섯에 결혼을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이 둘째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열일곱 살이 안 되었던 아이입니다.
그런 어린 녀석이 당시 유대의 관습 속에서는 아버지의 목숨과 같은 유산을
물려받아 처분까지 해 버렸으니 그 죄는 죽어 마땅하지요? ...
이 땅의 인생들이 전부 다 그렇다.
이제 아버지가 왜 뛰어 나가셨는지 아시겠습니까?
아버지는 그 아이가 다른 이들에게 맞아죽기 전에
먼저 달려 나가신 것입니다. 그게 십자가!
자신의 실상. 주제를 알고 자기 부인이 되어지는 것이다.......
돌에 맞아죽어도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 말고는 길이 없다.
아브람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으로 갈 때에
아들이 죽든 아비인 내가 죽든 아버지도 아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그러고 모리아산에 올라가는 아브람의 심정?
그런데 돌멩이 대신 아버지께서 달려나오셔서 안아버리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이레....십자가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셨다.
㉠. 탕자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면서 속으로 울면서 부르는 노래
㉡. 아브람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으로 올라가면서 부르는 노래
㉢. 하박국의 노래.........왜 그런지는 오늘 하루 종일 생각하시면서
기도하시면서 답을 찾아보세요
➜. 하박국의 노래 ㉠.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무엇때문에 즐거워하고 기뻐한다고?
➜.하박국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사람의 격에 맞는 행복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맛난 음식. 멋진 옷? 성공? 소유. 잘남. 부귀영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아는 것.....그것이 영생, 행복 천국....
하바국의 노래는 바로 이런 믿음의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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