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 와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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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6-15 10:50 조회2,3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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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못하게 막으셔야지 왜 이제 와서야.......
누가복음 15:20-24 찬송가 279장
✎. 자유
➀. 사랑은 기계적인 것이 ✘
사랑은 생물학적인 것이 ✘
사랑은 강요나 의무 책임이 ✘
사랑은 무슨 법칙이나 공식이 ✘
사랑은 자유로운 인격으로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지성과 생각으로 기꺼이 자발적으로 하는 삶
➁.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자유를 빼버리시면.......그냥 동물이다.
Program. DNA. 물고기 알까듯이 얼마든지 복사가 가능한 것들
➂.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에게 가장 어려운 문제가
자유를 줄 것인가 말 것인가?
➃. 자유. 생각. 지성 – 말씀으로 계신 하나님
그러나 종교에 세뇌되고 종교 중독. 집단 체면에 빠지면
독재자 보다 더 무섭고 비참해지는 것이다.
➄. 탕자의 비유는 막장 드라마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욥기는 소위 의인들이라는 사람들에게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결론은 둘 다 똑같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아는 것이다
➅. 고난을 믿음으로 인내로 이기고 승리해야 한다. For What?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시려고...이것이 목적이다.
그렇게 아들을 기다리시는 아버지라면
처음부터 그런 일이 없도록 하셔야지
왜 그렇게 쌩? 고생을 시키시냐고? 자유 자유 자유......
➀. 선악과는 왜?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일이 왜 허락된 거냐고?
➁. 자식과 재산과 아내와 이웃과 명성과 건강을 모두 잃어버리고
저주 받은 짐승처럼.....................욥
➂. 아버지와 형과 고향과 유산을 모두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던 날
돌베개하고 들판에서 잠자던 야곱.
얍복강 강에서 절뚝거리고 일어서는 야곱....
나그네 길 일백삼십 년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굶어주게 생겨서 얻어먹으러 70여명의 식솔들을 데리고
애굽으로 들어가는 야곱
그렇게 인간은 자신의 티끌 됨과 질 그룻 됨을 올바로 자각하기 전에는
절대로 하나님 아버지께로 자신을 의탁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도 구원을 얻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무력함과 불가능함을 폭로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아버지는 아들을 기다리다가 발견하신 것이 아니라
아들이 나간 그 순간부터 아들의 삶에서 한 번도 눈을 떼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 하나님입니다. ➜. 욥이 한 말
욥7: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20 사람을 감찰하시는 자여
내가 범죄하였은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로 과녁을 삼으셔서
스스로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욥7:21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부지런히 찾으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하나님을 떠나 자기가 무슨 의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살고
거꾸로 아주 막장인생으로 자기 마음대로 살고 있는
우리의 자기 중심의 삶이
어떻게 돼지와 같은 삶에 불과한 것인가를 깨닫게 해 주시느라
아버지는 아들의 패역함을 허락하신 것이고
아들의 이방 나라 행을 허락하신 것이며,
아들이 돼지 우리 속의 쥐엄 열매로 다투는 자로 전락한 것도
그냥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만일 아버지의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면
아버지는 문밖에서 기다리실 것이 아니라
이방 나라로 사람들을 보내거나
직접 나서서 아들을 찾아오셨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버지의 은혜를 떠난 무리가
결국 어떤 지경으로 파산을 하게 되는 것인지
이 지옥 같은 현실을 경험하며 자각하고 아버지께로 눈을 돌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만을 꼭 붙드는 자로 만들어 내시기 위해
우리를 이 이방 세상에 그냥 놔두시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원하는 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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