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탕자 아버지와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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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6-16 09:36 조회2,37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 15:18-24
설교일자 : 2021. 06. 16

본문

 

        탕자 아버지가 하신 반응과 십자가

                                                     누가복음 15:18-24   찬송가 280장

.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면. 하나님만 원하는 자로!....그러면 

     돈이 나와? 직장이 생겨? 돈 많은 애인이 샹겨?

자유? 그것 어디다 쓰는 물건인데.........삶아 먹는 거야 돈이 되는 거야?

현실적인 이해관가 없으면 그것이 어려운 것이다.....관심이 없으니까?

그러면서 고작 한다는 말이....돼지 우리

부귀영화를 쥐엄 열매 돼지 사료?  그러면 우리 보고 돼지라고?......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아는 것이 영생. 천국.

햇빛보다 7배나 더 밝은 빛의 옷 부활의 영광을 알면 헛소리 안합니다.

1. 구원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

    부활을 아십니까? 십자가를 아십니까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아십니까?  돼지 우리에서 돼지치기하는 인생?

2.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통통한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일도 그 신비를 다 헤알릴 수가 없는데.....

통통한 애벌레 구더기가사람이 된다고?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간다고?...

마른 나무대기 지팡이에서 싹이 새 순이 나겠냐?

해골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서 사람이 되어 큰 군대를 이루겠느냐고?

사막에 강이 흐르고 꽃이 피겠냐고? 사자가 소하고 같이 풀을 뜯겠냐고?

어린 아이가 독사굴에 손가락을 넣고 장난치겠느냐고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겠냐고?

얼마나 사랑하시고 얼마나 열정이있으시면 

바다를 갈라서 마른 땅같이 지나가게 하시고

원수들은 다 멸해버리시는 사건을 통해서 

내가 너희를 이렇게 구원할 거야 하고 말씀하실 수가 있을까?

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을 누리는 일이 그런 일과 비교가 되겠느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사람들 눈에는 마술처럼 보일 수도 있다...

마술과도 비교할 수가 없는 놀라운 일

 

성도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삶이 

돼지우리의 삶이며, 파산의 삶이라는 것을 삶으로 배워야 하기 때문에

아버지가 그냥 이 돼지우리 같은 세상 속에 놔두시는 것입니다.

그가 아버지의 소중함을 100% 스스로 경험하고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은혜로 사는 자들임을 배우도록

. 이런 말들이 무슨 말인지를 알아야지 

   허구한 날 세상 일 형통. 세상것들로 가득가득 채워달라고만 하면.....

성화는 100%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과 동시에 100% 우리가 하는 것

그 말은 우리가 100% 노력해서 성화의 절정에 이르러야 한다는 취지가

우리가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소중함과 십자가 은혜의 필연성을 

100% 경험하고 습득해야 한다는 뜻

이 세상의 돼지우리 됨과 이 세상 힘들의 쥐엄 열매됨을 

우리의 인생 속에서 경험하여 자각해야 된다는 의미에서의 100%인 것입니다. 

인생 자체가 살만하다고? 아름답다고? 왜 지옥이냐고?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15:32. 창 2:17

아버지는 집을 나갔다가 돌아온 둘째 아들이 

죽었다가 살아난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아버지를 떠나 

자신의 쾌락과 행복만을 위해 살았던 둘째는 율법에 의해 죽어 마땅한 자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일방적으로 그 자식이 죽었다가 다시 산 자라고 

선언을 해 버리시는 것입니다. 그가 언제 죽었다가 살아났습니까

그런데 아버지가 그렇게 선언을 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게 복음입니다. 

. 우리는 모두 둘째 아들처럼 죽어 마땅한 자들입니다.

   아버지가 사는 동네에 발을 들여 놓을 수가 없는 자입니다.

   들어 오는 순간 그 자리에서 죽어나가야 할 자입니다.

   죄인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순간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너희는 이미 벌을 받아 죽었다고 

선언을 해 버리신다는 말입니다.

언제 어떻게? 아버지가 지신 십자가 안에서.

. 아버지는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자식이 동네에 들어서자 

      자식이 당할 수모를 직감하십니다그래서 뛰시는 것입니다. 

그 수모를 아버지가 대신 당하시는 것입니다.

뛰어간 아버지가 율법에 의해 죽어야 할 아들에게

화려한 옷과 신발과 반지를 끼워 버리십니다....

             ➜.채색 옷.요셉...상속자

용서되지 못한 아들을 아버지가 먼저 용서해 버립니다.

. 그러나 그것은 율법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그렇게 하실 의무도 책임도 없으십니다

그러니까 지금 아버지는 스스로 율법을 파기해 버리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신이 동네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십자가입니다

아버지 스스로가 율법을 허무시고

율법으로부터 아들을 자유롭게 만들어 버리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아들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게 복음이다......

마음씨 좋은 아버지의 자식 사랑?

 

. 바리새인들. 시기관들이 

  세리와 창기 죄인들 사마리아인들을 대하시는 것을 보고 못마땅. 원망하여. .....

세리와 창기 죄인들 사마리아인들을 

잃은 양 한마리 잃어버린 드라크마에 집어 넣으셨다가

다시 둘째 아들로 연결해서

그 탕자를 아버지가 끌어 안아버리시고 상속자로 삼아버리시고 잔치까지...

 

우리가 구원 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우리는 돌에 맞아 죽어야 마땅한 죄가 

이렇게 버젓이 우리 안에 있는 데도 용서를 받아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그 은혜의 은혜 됨을 알아 배우고 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 죄가 다 도말된

하나님의 은혜의 현실 속에서 우리에게 떨어진 것이 바로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이 땅에서 살아있는 동안은 탕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탕자이면서도 그 아버지의 사랑으로 달려가는 인생들이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들....여전히 죄. 고난과 아픔

이렇게 이 비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는 것이지

우리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기특한 회개를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야기.너무 비슷해서 똑같은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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