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큰 아들이 아는 아버지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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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6-17 09:17 조회2,45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 15:25-32
설교일자 : 2021. 06. 17

본문

 

     큰 아들이 아는 아버지 하나님은?

           아버지와 하나되지 못하는 큰 아들        눅15:25-32.....424

. 성경을 전체적으로 통으로 읽는다.

. 간음한 자는 돌로 쳐서 죽이라고 하시고는 

     호세아에게는 창기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으라고............

     자식을 낳아놓고도 또 다른 남자를 찾아가는 아내를 또 데려오라고...

     그리고는 창기같은 이스라엘에게 장가들어서 

      영원히 하나가 되겠다고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자식은 반드시 돌로 쳐서 죽이라고 하셔 놓고

      이제 와서는 자기는 그 아들을 끌어 안아버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 중동에 처자식을 위해서 일하러간 남편.....

      월남전에 목숨의 위험을 감수하고 전쟁터로 나간 남편

      그 사이에 다른 남자와 바람피고 그 남편이 번돈까지 다 탕진해 버린 아내를 

     귀국한 남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정말로 천국을 안 믿으시면 여러분 마음대로 하세요

                        한 번 죽으면 끝난다고 생각하는데 하고 싶은대로..

정말로 천국을 믿으시면 호세아 = 예수님처럼 하세요

탕자의 아버지 하나님처럼 하세요....생명을 살아가는 사람들

. 땅끝까지 나가야만 선교? 전도

    우리들 살아가는 그 모습 그대로가 선교. 전도 이런 부분도 생각.

    선교나 전도는 일이기 전에 먼저 삶이다

    예수님믿고 구원받으라고? 무슨 구원? 무슨 영생?

    큰 아들이 아는 아버지 하나님은? 큰 아들이 아는 아버지의 아들이란?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큰 아들 역시 우리 하나님 백성들의 패역한 현실을 보도 하는 

다른 모형인 것입니다.

큰 아들이 일차적으로 가리키고 있는 이들은 

이 비유의 서두에 등장 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입니다.

. 힘과 권력 재물과 쾌락을 다 누리면 행복해집니까?

.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도덕적으로 더 훌륭해지고 우월해지면 행복해집니까?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영적으로 더 성숙해지면 남보다 더 성숙해서 행복합니까?

      천국에 가서 더 큰 상받으려고 헌신하고 충성합니까?...

      그게 은혜를 아는 사람입니까?

. 우리가 천사들까지도 부려먹으면 행복해집니까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되면 행복도 커집니까?

    그렇게 천사들보다 더 높은 존재가 되는 것이 잘 되어 성공한 것입니까?

    우리들끼리 비교하거나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들보다 더 높은 존재가 되어서 행복해지는 것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그 하나만으로도 필요충분 차고 넘치는 것

. 그런데 왜 큰 아들 형은

        동생을 더 대접해서 환영해 준다고 아버지에게 화를 내지요?

        천국에서도 그런 일이 있을 까요?

.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만 우리들 모두가 행복할 수가 있을까요?

.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심으로.....그것이 영생.

. 십자가로 우리를 하나되게 하셨는가?.

. 예수님의 피밖에 없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왜 또 다른 것들을 들고 나옵니까?

. 40년 가까이 중국에 선교사로 일하다가 본국에 돌아왔습니다.

      친구들은 주교. 추기경을 하고 입는 옷부터 다르고 

      사람들이 대하는 격이 다릅니다

      이 선교사는 정말 초라하고 아는 이도 없습니다......

       그래서 불편하고 불행해지는 겁니까?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천국의 복음은 어떤 모습입니까?

우리들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가 그리스도의 편지요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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