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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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6-21 09:12 조회2,4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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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누가복음15: 31-32 찬송가 369장
✎.하나님의 아들입니까? 아들은 아버지밖에 없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야 아들...예수님을 보라
아들이 뭔지도 모르면서 아버지 저는 아버지의 큰 아들입니다 하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면서 종처럼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나입니다????......천국은 오직 하나님만 나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주어는 하나님 - 여호와....나는 나다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➀. 큰 아들이 결국 마을 사람들과 가족들 앞에서
아버지를 심하게 욕되게 합니다.
➁. 한경직 목사님 김대두 천국에서 차별 대우를 받을까?
만물의 그 始原시원의 빛에 눈을 뜬 나....................
이제 세상 모든 것이 기적이요. 신비 아닌 것이 하나도 없으며
더구나 저 영원 속에서 나와 저들의 그 완성될 모습을 떠올리면
황홀해진다............시인 구상의 마음의 눈만 뜬다면 중에서
사자와 소가 함께 풀을 뜯을 것이며
어린 아이와 독사가 장난을 치고 놀 것입니다....거기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➂. 이 역사와 우주가 존재하는 목적인 것입니다....
아버지의 긍휼로 돌아온 탕자들이 사는 곳
➃. 자기중심의 자아 숭배 교에서 벗어나지 못한 악한 삶.
우리들 삶 속에서 나오는 성실한 행위가
진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하나님께 잘 보여서 뭔가 떡고물을 챙기려 하는 위장된 성실?
우리들이 행한 그 일을 아무도 안 알아주었을 때
우리들 마음이 어땠는지 생각해 보세요?
섭섭하셨습니까? 괜한 헛수고 했다는 생각 드셨어요? 그게 큰 아들입니다.
근사한 종교행위나 성실한 구제나 봉사, 힘에 지나는 헌금,
건강을 해칠 만큼의 기도생활......너무 선한척 열심인 척하지 마세요......
적당히 타락할 줄도 아세요.....무슨 말씀? 흉내라도 내야지.........
이렇게 하시든 저렇게 하시든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고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겸손하게 하시면 됩니다
탕자인 것 인정하시면 됩니다....큰 아들 되려고 하지 마세요.
종과 아들도 분간을 못하면서
스스로 진짜 아들인것처럼 하지만 마세요.
오늘날 우리 성도들의 삶은
정확하게 둘째 아들과 큰 아들의 삶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형국
➄.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나이가 60이 넘어서 손가락이 열개인 것이
그렇게도 신기하더라는 그런 감정을 처음느꼈다......구상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구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알았다면
그것은 끝....방황과 불안은 끝.
어느 누군가의 부모가 된다는 것보다 더 놀라운 직업은 없습니다.....
무슨 타이틀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고 다녀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슨 대단한 일이 있던가요?
사랑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있는가요?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일이 있는가요? 신비
➜. 영원에서부터 사랑받는 자
신령한 소유 -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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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사 蕩兒(탕아)가 아버지 품에
되돌아온 心懷(심회)로 세상 만물을 바라본다.
저 창 밖으로 보이는 6월의 젖빛 하늘도
싱그러운 신록 위에 튀는 햇발도
지절대며 날으는 참새떼들도
베란다 화분에 흐드러진 페추니아도
새롭고 놀랍고 신기하기 그지없다
한편 아파트 거실을 휘저으며 나불대며 씩씩거리는 손주놈도
돋보기를 쓰고 베갯모 수를 놓는 아내도
앞 행길을 제각기의 모습으로 오가는 이웃도
새삼 사랑스럽고 미쁘고 소중하다.
오오 곳간의 재물과는 비할 바 없는
신령하고 무한량한 소유!
정녕, 하늘에 계신 아버지 것이 모두 다 내 것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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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향 참고하세요
Youtube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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