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행복한 기도생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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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7-01 11:18 조회2,40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 18:9-14
설교일자 : 2021. 07. 01

본문

 

          행복한 기도생활 5

                                             누가복음 18:9-14 찬송가 198

. 설교를 중점적으로 들으시고 원고는 참고용.

. 관심을 가지고 가까이 다가가서 봐야 보인다.

. 한 쪽에서만 듣지 말고 전체적으로 듣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

. 말하고자 하는 내용 논지를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 모아서 전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생명의 양식을 구하는 것이다....이 점이 아주 중요합니다.

 

18....

.불의한 재판과 과부의 비유.......왜 이이야기가 나왔는가요?

     문맥 그 흐름속에서 읽으면항상 기도. 낙심하지 맗아야할 것을

    중요한 것은 무엇을 기도하라고 그 내용 목적? 그리고 이어서

. 성전에 올라간 세리와 바리새인의 기도가 나옵니다.

가 무슨 상관? 를 말씀하신 이유가

바리새인에게 하던 대로 열심히 

낙심하지 말고 항상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냐?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반드시 이루어주실 밖에 없는

하나라도 잃어버리지 않고 다 찾아서 데리고 가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는 어떤 기도이겠느냐고?

성전에 올라간 두 사람중에 누구의 기도를 응답하신 것입니까?.....

.먼저 답을 주시고 이야기하신 것.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고............

이 세리의 기도. 그 원한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

아무리 금식하고 철야하고 포기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서 

죽기까지 했어도아닌 것을 기다고 말씀하시는 신은 가짜 거짓 신.....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기도란? 생명의 양식

10만원 십일조...100만원

1000만원 십일조 하는 사람으로 형통 성공하게 해 주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도응답?.....

그게 당신의 영혼과 하나님 나라와 무슨 상관?

이것이 생명의 양식을 구하는 기도?

이런 기도의 응답을 위해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는가?

 

. 우리에게 먹여진 그 떡의 삶. 생명의 양식을 먹은 그 삶이 

    우리의 삶 속에서 잘 나타나지 않을 때,

. 하나님 나라 백성의 처우답지 않은 고난과 환난의 삶이 닥칠 때

    우리가 많이 힘들어 하고 낙심하고 무기력해집니다.

    거기에 대한 답으로 주신 비유가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인 것입니다. .18:1~8

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이 불의한 재판관과 강청하는 과부의 비유 또한 

하나님을 귀찮게 조르면 반드시 주신다는 이야기식

그 내용을 잘 보시면 불의한 재판관과 선한 하나님

그리고 과부와 택한 자로 대조가 되어 있습니다

성도들의 기도는 밤낮 부르짖지 않아도 반드시 그 기도를 들어 주신다.

왜냐하면 성도의 기도는 모두가 하늘의 떡 생명의 양식에대한 기도인데

그 떡은 이미 주어졌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그런데 가끔 그러한 확정된 현실이 의심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아니, 가끔이 아니라 너무나 자주 그렇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불의한 재판관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우리의 요구와 청원을 귀찮아 하셔서 

마냥 침묵하고 계신 분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거기에 믿음이라는 것이 필요한 것이고

그 믿음을 선언하고, 더욱더 공고하게 다지는 것이 바로 기도라는 것을 

이 비유가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가 어떤 문맥의 흐름을 타고 있는지 보세요.

.17:20,22,25,33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 하리라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 지니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게 되는지를 묻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주기도문의 기둥 메시지이다. 

. 주님은 지금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고 감취어져 있다

그리고는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완성이 될 때까지 

그들이 감수해야 할 것 들을 일러주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완성이 될 때까지 제자들은 예수님처럼 많은 고난을 받고

이 세대에게 버림을 받을 것이며, 심지어 목숨을 잃는 것과 같은 

고난을 통과하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할 것으로 시작이 되는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는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항상 기도하며

인내로 기다려야 하는 것이라는 걸 쉬운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에서 은닉되어 있을 뿐 아니라

성도 또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삶을 실재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성도는 항상 기도로 확인하고, 기도로 힘을 얻고

기도로 믿음의 고백을 하며 살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감취어져 있는 하나님 나라 때문에

때론 낙심이 되어 기도하고,

여전히 같은 모습인 것 같은 자신의 모습 때문에 기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속히 이루실 하나님의 언약과 전능하심을 믿기에,

그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역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예수님이라는 떡을 구하는 기도지요?

하나님의 나라는 아들의 나라이니까요. 따라서 기도란,

이 세상에서 필요한 우리의 필요를 채우거나

우리의 세상적 소원을 성취하거나,

꿈과 야망을 이루는 데에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떡인 예수님을 구하는 것으로 

수렴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기도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성취하신 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 나라가 

눈에 보이지 않고 감취어져 있는 관계로,

그 나라가 너무 요원한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

나의 육신적 연약함으로 낙망이 될 때도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낙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불의한 재판관도 과부의 원한을 풀어주는데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가 어떻게 자식의 원한을 풀어주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누가 행복한 사람일까? 바리새인? 세리?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는 감취어져 있다. 밭에 감추인 보화처럼.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가 있는가?

그러나 여전히 그 신비. 그 진실은 사람들에게 숨겨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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