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다말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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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7-05 08:59 조회2,37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38: 24-26
설교일자 : 2021. 07. 05

본문

 

                 다말이신 예수님

                                                               창38:24-26.  찬송가 304장 

. 다말. 라합. ............

    유대인의 자존심으로는 용납이 안되는 이방 여자들

. 예수님께서 하실 일을 예표적으로 알리시는 사건

    유다가 가나안 여자를 아내로 삼아 밖으로 나가버린 탕자

    창38:1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 내려가서

      ➜. 26:35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에서

그래서 생긴 아들들 3아들 중 2 아들이 죽습니다. 3째는 너무 어려서.....

사실 유다는 그걸로 12지파 중에서 그대로 끊어져 사라질 사람

그런데 야곱이 죽을 때에 유다를 12지파의 왕.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

사자같은 왕이 나올 것이라고 예언

이 유다를 살려낸 사람이 바로 다말입니다......베레스. 세라....유대인의 조상

. 불륜을 통해서 잉태된 아들들........그게 십자가이고 교회

창세기 마지막 부분에서 유다는 그런 과거를 씻고 

아버지와 다른 형제들의 신뢰를 얻고  아버지를 설득해서 

베냐민을 데리고 요셉에게로 가는 실질적인 장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의 별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낳는 씨앗

어떻게?  다말을 보시라.

창38: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 유다가 장자로 진짜 장자이신 예수님의 모형으로 다시 살아는 데 

     그 역할을 다말이 하고 있는 것이다.

       죄인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 

       죄인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하나님?

. 어떻게 희생? 어떻게 용서하시는가?.......

   우리들 수준에서 이해하고 끝내버리지 말고....

유다의 모든 죄를 자신이 다 가져가시고 생명을 이어가게 하십니다

창녀로 가장하여 시아버지를 유혹해서 간음하게 만든 음녀입니다.

당연히 돌에 맞아 죽어야 합니다....이런 여자도 용서하신다고?

. 하나님의 불륜. 불법. 

    차마 이런 단어들을 사용할 수가 없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시고 마치 자신이 우리들처럼 죄인이신 것처럼

저주와 죽음으로 들어가시는 것입니다.......................

간음한 남편을 용서하는 아내

간음한 아내를 용서하는 남편 

자식이나 남편을 살해한 원수를 용서한다고...... 

정말로 깨끗하게 한 사람이라도 용서를 해보신일이 있습니까?

어떻게 그게 가능할 수있을까?

탕자는 마을에 들어서기 전에 당연히 돌에 맞아죽어야할 아들...

그런데 아버지가 먼저 가서 끌어 안아버리십니다..............

이건 법이   .

. 제사장인 호세아가 창녀 고멜을 데려다가 아내를 삼는 것은 

      율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21:7 그들은 부정한 창녀나 이혼 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

         제사장이 그렇게 하면?

21:9 어떤 제사장의 이든지 행음하여 자신을 속되게 하면

        그의 아버지를 속되게 함이니 그를 불사를지니라.......

         제사장이 그렇게 하면?

. 유다가 다말의 임신을 알게 되었을 때 

     창38:24 유다가 이르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그런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음녀인 이스라엘. 예루살렘에게 

장가들어 영원히 아내를 삼겠다?????.

당연히 돌에 맞아죽거나 불에 태워져야지요....그게 십자가

 

. 십자가를 다시 묵상합니다.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 하나님의 아들이 마치 죄인처럼

    우리는 한 번이라도 나하고 직접적인 상관있는 다른 사람의 허물을..

    아무 내색하지 않고 덮어준 적이 있는가?........

     자존심 상하고 손해를 보면서도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너무 쉽게 이해해버리 존재의 가벼움

     결국은 교리나 지식으로 아무 생명도 없는 마른 나무대기처럼

                                         썩은 고목처럼 되버린 십자가

1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십자가에 달릴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2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나무위에 달릴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3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해가 그 밝은 빛을 잃을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숨이 떨어지는 그 순간에도 우리가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두렵고 떨림

 

.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 보다 더 지혜로움 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 다말이 그렇게 한 일이 지혜? 칭찬받을 일? 그렇다.

 

 

언제부터인가 기도가 사라졌다

언제부터인가 찬양이 사라졌다

아무 두려움도 떨림도 없는 예배

 

아직은 생명이 붙어있어

아직은 숨쉬고 있어

두려움과 떨림으로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세리의 기도를 드릴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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