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주인의 것을 허비하는 인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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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7-09 09:40 조회2,46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 16:9-13
설교일자 : 2021. 07. 09

본문

 

 

          주인의 것을 허비하는 인생들 

                                   누가복음 16:9-13 찬송가 384장 

. 성경은 이렇게 읽는다

   ➀. 성경은 한 가지만 이야기.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구원. 영생

   ➁. 성경은 예수님 생명 이야기.

   ➂. 사람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 하나님이 주어이다.

   ➃. 그림자를 통해서 실재 -영원을 읽어야 한다.

         시간이 시작되기 전 영원 본향이 실재이다.

         죄와 죽음이 다스리는 타락한 세상을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살면.....

         그 눈에 뭐가보이는 것인가?

        시간과 물질은 난파선 조각들이다

   ➄. 성경을 Crosscheck하면서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겹쳐보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가 더 풍성하고 온전해진다

   ➅. 아브라함 모세 베드로 요한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이다

          나를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다. 

 

 .어제 이어서

 

. 유다를 살리려고 하나님이 창기가 되어? 

    다말이 한 것이 옳은 일이라고?

. 하나님이 죄인들의 죄를 담당하시고 덮어쓰고 죽었다고? 

      그게 말이야 뭐야?

    전능하신 하나님이 죽어? 그것은 또 무슨 말이야?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불의한 재물에 충성?.....

    지극히 작은 것에?

    남의 것에?

 

나를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산다고 하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다 불의. 불의 한 재물

불의한 청지기가 하는 짓 그대로 이다.

주인것을 가지고 자기 것처럼 허비하는 불의 한 청지기.

불의한 청지기의 불의한 삶에 대한 죄값을 다 물어주고

피 값을 주고 그 불의한 청지기를 사서 너는 이제 내 것이다고 하신 것이다

=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얻은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의 지혜라고 칭찬을 하신 것이다.

. 그런데도 이런 일들을 하나님의 구원으로 알아먹는 자들이 있다.

유다가 다말을 불로 태워죽이라고 하니까 

다말이 내놓는 담보물이 있습니다.

도장. 허리를 묶는 끈. 지팡이...양 한 마리주기로 했는데

우선 외상으로 하고 담보물을 잡아둔 것

     . 불의한 재물. 삯....우리가 죄인이라는 증거? - 십자가

은 삼십.....호세아가 고멜을 찾아온는 값

           유다가 예수님 팔아 먹는 값 피 값

예수님은 그 피값으로 팔려가 죽고.....................

16: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히 거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그래서 여러분 아들이 남의 집 아들을 위해서 죽었다.......

      그래서 내 아들이 참 장하다 그럴 것입니까?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사람이 양을 위해서 죽습니까?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서 희생을 합니까?

도대체 이런 바보 멍청이같은 말을

아무 고민도 없이 그냥 그대로 믿으면 어떻하냐고요......

17: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일흔번씩 7번이라도? 누구를 위해서?

탕자. 잃은 양. 불의한 청지기. 거지 나사로.무익한 종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인간들이 회개를 하면 하나님은 용서를 하시고 받아주실 의무가 생기고

하님이시니까 당연 그렇게 하셔야 한다

안 그러면 하나님도 탄해시켜버린다.

그런 하나님은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가짜 신들입니다

회개는 인간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믿음을 선물이라고 하듯이 회개도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긍휼은

내가 원하면 원하는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 처음부터 주실려고 작정하시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도....

베드로가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알아볼 수 있는 것도...

천국의 열쇠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탕자가 회개하고 돌아가는 것도....

세리와 창기들이 천국에 들어가고 

거지 나사로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목자가 양을 찾아서 어깨에 메고 돌아가기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하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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