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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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7-21 09:25 조회2,48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고후 12: 5-10
설교일자 : 2021. 07. 21

본문

 

               약할 때에 강함주시고 

                                                                      고후 12: 5-10  563

고후12:5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고후12: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고후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나는 항상 내 힘이 모자랄까봐서 두려워하고 

하나님은 항상 나의 힘이 지나칠까봐서 걱정이시고

나는 내가 강하지 않으면 약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약해져야 강하다는 것을 아신다

나는 나의 힘을 강하게 하려고 애를 쓰고 

하나님은 나의 힘을 빼려고 하신다.

내가 불안하고 초조할 때에 하나님은 웃으신다

나는 나 자신을 잘 모르고 스스로 불안하고 걱정하고 고민한다

하나님은 흔들림도 변함도 없이 나를 이끌어가십니다

나는 서기관 율법학자 산헤드린 공의회 의원. 장로. 바리새인

       사랑받고 존경받는 유명인사가 되고 싶은데..

하나님은 세리와 창기와 거지 나사로가 천국에 들어가신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가장 놀라운 신비가 약할 때 강함되신다표현으로 말한다.

.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2: 5-8

죄인들은 저마다 자기가 하나님같이라도 되려고 바벨탑을 쌓는데

            그렇게도 자기 이름을 내려고.............야단들인데.....

하나님은 오히려 자신을 비우시고 사람같이 되십니다

청년 사울일 때 전혀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었던 일이

십자가에 달려죽은 예수가 하나님 아들 

                           곧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납득할 수가 없었다

. 이 하나님의 약함과 하나님의 어리석음. 십자가의 미련함으로 구원..

고전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이런 언어. 어법 자체가 이방니들의 세계에서 없다.

자기들이 믿는 신이 어리석다? 무능하다? 약하다?

. 한 인간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는 유일한 길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으로 나의 주님이 되시는 길......영접. 믿음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예수님을 목적 삼고 쫓아가는 것.

고후12:11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 이 보배를 질그릇에 담았다

  보물때문에 질그릇이 보석 상자가 된 것이지...자기 카리스마?

고전1: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고전1: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자기 이름이 어디에 새겨질까 두려워 했을 것 같다..

 

 

사53:6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으셨다.

사53:7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떨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사53:8 그가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그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그가 사람 사는 땅에서 격리된 것을 보고서,

        이것이 바로 형벌을 받아야 할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이라도 하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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