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씨뿌리는 농부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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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5-24 09:36 조회2,55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 13:1-9
설교일자 : 2021. 05. 24

본문

 

      씨뿌리는 농부의  비유

                                         마태복음13:1~9  찬송가496

. 모세의 창세기부터 사도 요한의 계시록까지 

     성경은 한 분의 저자. 한 주제로 일관됩니다

     성경 어디를 읽어도 하나님의 나라 천국...

    하나님 백성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 이야기

. 밭의 비유        씨 뿌리는 농부의 비유

어느 날 농부가 씨를 뿌리러 밭에 나가보니 밭에 돌과 가시 덤불이 너무 많아서

씨를 뿌려봐야 도저히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 때 농부가 돌아서면서 너 이 상태로는 절대 열매를 못 맺으니까 

내일까지 돌들과 가시덤불들을 다 치워 놓아라

 미리미리 밑거름도 뿌려놓거 땅을 갈어엎어 놔야지

 그러면 내가 내일 와서 다시 씨를 뿌려줄게그렇게 말했다면.......

그런 농부도 있는가요?  농부는 땅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밭들에게 스스로 밭을 갈아엎어 옥토가 되라고 하는 데도 

그저 아멘 아멘 하면........

. 성경은 아담 이후로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인간들의 상태를 이렇게 묘사를 합니다.

. 3:10~18

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이 모습이 바로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길가 밭, 돌 짝 밭, 가시떨기의 모습인 것입니다.

절대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그런 상태

그런데 그 불가능과 무력함의 밭에 생명의 씨가 떨어져

돌과 가시떨기를 부수고 찢어 그 밭이 옥토가 되는 것입니다

그걸 구원이라 하는 것입니다.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길가. 가시 밭. 돌짝 밭..............불가능과 절대무능의 밭.

. 사막. 광야. 메마른 땅. 잉태치 못하는 여인. 고자...

       생명의 씨가 없는 상태.

      마른 뼈들이 살아나다. 마른 막대기에 새 순이 난다.

24 그 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옥토

그렇게 우리가 아직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을 때에...

죄인되었을 때에.................. 연약할 때에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사라에게 이삭을 주셨어요...이게 뭐다? 성도의 구원

       씨가 떨어져서 생명을 낳았어요..

영원 전에 준비된 하늘의 씨가 그 원수의 밭에 심기워져 

삼십 배 육십 배, 백배의 열매를 맺는 구원의 현실을 설명해 주는 비유가 

바로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속에 담긴 메시지인 것입니다.

야곱이라는 인간은 아예 바위 덩어리 같아 보인다.

     그러나 그 야곱을 믿음의 조상 반열에 올리시고 12아들로 완성하십니다.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 길가. 가시밭. 돌짝밭......우리들의 일상적인 표현으로는

     상처. 가시. 응어리. 굉이. 열등감. 비교의식. 삐뚤어진 어긋진 마음..

     이런 상태를 벗어나 평안한 마음이 옥토입니다. 수용성이 100%입니다.

順天 和順........順天者 하고......

겉돌거나 따로 놀지 않고 하나가 되어 함께하는 和順

공격 무기도 없고 방어할 줄 모르는 ...

그러니까 목자를 의지하고 목자를 따릅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셔도 예하고 아니오가 없습니다.

고후1: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고후1:19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고후1:20 그리스도께서는 아무리 많은 하나님의 약속일지라도 

           모두 다 실천하고 완성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신실하심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 구원받은 우리들에게도 목사님에게도 

    길가. 가시밭. 돌짝 밭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찾아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함없이 일관되게 

    우리를 옥토로 만들어 열매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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