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생명으로 달려 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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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5-27 09:18 조회2,55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 13:16-17
설교일자 : 2021. 05. 27

본문

 

        생명으로 달려가는 사람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마태 13:16-17

. 씨뿌리는 농부의 비유는 천국의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13:11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 천국으로 가는 사람은 그 은혜의 맛을 깊고 풍성히 누리게 될 것이나

      구원이라는 영생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마음들은

      더 지독하게 비참해지고 허무하게 될 것이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시간이 흐를수록 어느 쪽으로 굳어지고 있는가?

 

. 씨는 거룩한 생명의 씨앗....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씨. 예수 생명.

     누가 내 어머니 형제 자매. 가족이냐?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난 것이 아니다...1:13

. 열매...100. 60. 30 배 열매....천배 만배 열매

       그 열매. 영원한 생명의 열매

. 매를 맺지 못하는 밭들은 전부 버려진 땅들이고 가시덤불과 엉겅퀴 

  . 3:17~18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이 세상이 내어놓는 모든 소산, 과학, 문명, 번영, 재화 등은 

모두 가시덤불이며 엉겅퀴에 불과한 것들

이 세상 모든 힘은 하나님의 저주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밖에 낼 수가 없다.

그런데 세상은 마치 거지 동냥에 불과한 이 세상 금과 은이 

인생 최고의 목표라도 되는 것처럼 삽니다.

.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지 

       이 세상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 자체가 그렇고. 세상이란 것 자체가 그림자. 연기.잉태치 못하는 여인 고자 광야

 . 땅 = 여자가 해산함으로 구원을 받는다.

사도행전의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처럼, 가시덤불과 엉겅퀴에 불과한 

이 세상의 힘을 더 달라고 얼마나 열광을 하는지.... 

그러한 힘에 대한 갈망은 뽑아버려야 할 가시덤불이지 

우리들의밭에 채워야 할 것들이 아닙니다

. 7:23~24

23 그 날에는 천 주에 은 일천 개의 가치 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라

24 온 땅에 찔레와 가시가 있으므로 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 4:3~4

3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 세상은 불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홀연히 연기같이 사라질 것들입니다그런데도 

    이렇게도 좋은 것들이 많은 데 왜 우리가 여기를 떠나야 합니까?

. 롯의 사위들. 아내.........구원이라는 열매를 

인생의 목표. 과녘으로 바라보고 달려가지 않는이런 류의 사람들.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벧후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존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왜 이렇게도 멸망으로 달려가는 길에 열심을 내고 

     인내로 포기하지 않고 훌륭하고? 대단하게? 고집스럽게 가는 것일까?

      ⓐ씨도 안먹히는 길바닥. 가시덤불과 돌들로 인해 

          전혀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죄인들의 마음 밭

     . 생명나무 실과를 지키는 두루 도는 화염검과 그룹들로 인해 

            생명나무로 전혀 접근할 수 없는 저주받은 인류의 모습

     ⓒ지성소를 가리고 있던 휘장....... 

             ➜.들어갈 수가 없는 그 지성소를 대제사장이 들어감

             하나님의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보여주는 그림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2: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2: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어떻게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버립니까

어떻게 지성소로들어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가?

어떻게 저주 받은 상태의 길바닥, 돌짝 밭. 가시덤불이 옥토로 변해서 

         구원. 영생이라는 열매를 맺는가?

.12:23~24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님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 되어서 나는 없고 예수님으로 사는 영혼들

밭이 옥토가 되어서 열매를 맺는 게 아니라 

한 알의 씨가 땅에 떨어져 죽어야 

삼십 배, 육십 배, 백배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공의가 예수의 죽음으로 채워지게 된다는 말인 것입니다.

 인간 측의 그 어떤 공로나 노력이나 자격이나 열심도 

거기에 단 1%도 기여가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의 씨에 의해

열매 맺는 하나님 백성들이 되는 것이지

우리 스스로 우리의 가시덤불과 돌 짝들을 제거해서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입니다

그들이 바로 하나님 나라 가족이며 골육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큰 무리가 모여 있다 해도

나는 절대 너희에게 내 몸을 의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너희가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너희를 구원하는 것이지 너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요한복음 2:23-25

 

혈통이나, 업적이나, 열심이나 노력이나, 재산이나, 지위나

훌륭한 인품, 도덕적 성취, 학식이나, 깨달음, 그 어떤 것도 

하나님 나라 백성 됨에 손톱만큼도 기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그 작은 비유의 말씀을 통해 먼저 보여주신 것입니다. 

.9:25~29

25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를 남겨 두시지 아니 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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