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여기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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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6-01 08:40 조회2,5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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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여기 있나니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사랑이 없이도 살 수 있는 인간이 있는가?
사람이기를 포기한 자가 아니면....
그러면 왜 사랑하는가?
㉮. 사랑 받기위해서....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사랑?
㉯. 사랑하지 않으면 내가 불행해지니까 내 행복 자기 만족을 위해서....
㉰. 인간의 본성. 근본이 그렇게 생겼으니...법? 性?
㉱. 하나님의 사랑.......시작 근원이 하나님 사랑이다
인간이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피조물이다.
仁과 義. 사랑이 있어야 되는 줄은 알지만 자신에게 없다.
㉲.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 존재의 신비, 사랑의 신비.
하나님 나라의 신비가 다들어 있다.
㉳. 사랑은 철학적인 것이 아니다.
무슨 법칙이 아니다. 관계적이고 인격적이다.
관계가 없는데 혼자 사랑하는가?
➀. 사랑 받기위해서 하는 일이 행복할까요?
➁. 자기 만족이나 법칙으로 하는 사랑이 행복하다고?
➂. 사랑받는 자로 살아가서 행복해지는 것일까요?
➃. 창세전부터 영원에서 작정하시고 택하시고 부르셔서
당신의 영원한 신부로 하나 되게 하신 사랑....그 사랑은 은혜
➄. 영원히 너는 내 것이라고.......
내가 무엇을 해서 사랑해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에서 완전하게 사랑하시는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도 말을 할 수가 없는 상황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고
사랑받는 자로서 자기 정체성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이다.
이 사랑이 먼저 있어야 이웃사랑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나는 주님의 것
내가 주님의 것 되고자 원하기 전에
주님께서는 나를 주님의 것이라 말씀하셨나이다.
내 부모 형제에게서 선함이 없고
내 자신에게서 아무런 의로움이 없지만
그저 주님은 나를 주님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주님께서 이것을 주님의 소유물로 하셨어도
천지나 역사에 털끝만한 변함이 없겠지만
주님께서는 그저 주님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내 과거나 미래도 거룩한 보증을 할 수 없건만
그저 주님께서는 나를 주님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이것을 주님 것이라 하시면 마음 쓰시기 괴로우실 텐데
그래도 주님은 나를 주님의 것이라 하나이다.
주님께서 나를 주님의 것이라 하시지만
이것은 또 앞으로도 몇 번이나 주님을 반역할지 모르는데
그래도 주님께서는 너는 나의 것이라 하나이다.
이것이 주님의 것 됨으로 주님의 곳간이 부해질 것 아니건만
그래도 주님께서는 너는 내 것이라 하나이다.
내게는 아직도 뱀 같은 간사함이 있고 표범 같은 악독함이 있다온데도
그래도 너는 내 것이라 하나이다.
주님, 너는 내 것이라 하신 참 뜻을모르겠나이다.
이것을 몰라도 주님께서는 상관하지 않으시고
그저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주님, 이것이 주님의 소유의 하나이오니 쓰셔도 당신 뜻
또 버려도 당신 뜻이외다.
다만 당신 뜻만이 이루어지사이다.
- 김정준 목사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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