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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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6-10 11:05 조회2,56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신명기 21:18-21
설교일자 : 2021. 06. 10

본문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탕자 인생들

                                      신명기 21:18-21   419장 

유대사회에는 부모가 자식에게 유산을 물려 줄 때 

큰 아들이 항상 동생들의 두 배를 받았었고

동생들이 나머지를 가지고 나누는 식으로 유산 분배를 했습니다그러나

부모의 유산은 항상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자식들에게 분배가 되었고,

혹 부모가 살아계셨을 때 유산 분배가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부모가 돌아 가시기 전까지는 그 재산의 소유권과 처분권과 관할권이 

여전히 부모에게 있었습니다. 자식들은 부모가 돌아가셔야

비로소 그 재산의 처분권을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식 간의 예의와 지켜야 할 규범이 

지금보다 훨씬 엄격했습니다. 동양의 효사상보다 더 엄격했다

그래서 유대의 율법은

패역한 자식에 대한 부모와 사회의 처벌을 

이렇게까지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21:18~21

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 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19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21:15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21:17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27:16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0:20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 등불이 유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28:24 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

30: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1:3 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만일 우리 부모님들이 이렇게 우리를 처벌해왔다면 

우리 중에 살아있을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 입니다

사실 이 율법은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패역한 죄인들에 대한 형벌이 

에둘러 표현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떠난 패역한 자들은 모두 돌에 맞아 죽어도 싼 

그런 죄인들임을 웅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아버지가 살아계심에도 

아버지의 유산의 처분권을 행사하려 했던 자들은

살인자와 방불한 죄인으로 취급을 했었습니다............... 

. 5계명이 부모공경하라는 말?

부모공경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몰라보는 것은

 스스로 영원한 생명에서 끊어지는 것을 

 돌로 쳐서 반드시 죽이라는 계명으로 에둘러 표현한 것

 .빙 돌아 둘러막다. -직접 말하지 않고 짐작하여 알아듣도록 말하다.

. 반드시 죽이거나 멸해야 할 죄들이 다 그런 표현들

         왜? 참 생명 영원한 생명과 관계되기때문.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는 죄. 간음. 부모를 거역하는 일

     안식일. 고의적인 살인.

18:10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을 하는 자나 무당이나

18: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22:18 너는 무당을 살려 두지 말지니라

22:20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

21:15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21:17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22:19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20: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24:16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31: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 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35:31 살인죄를 범한 고살자의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당시 바리새인들을 이 탕자라고 하면 가만히 있겠어요

저 목사하다 왔어요? No!  No!  No! 탕자일 뿐이다.

유대인들이 탈무드돼지를 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지어다라고까지

기록을 해 놓았을 만큼 혐오했던 돼지치기가 되었다

당시 유대 인근 나라에는 

유대인들이 400만 명이나 디아스포라로 퍼져있었습니다

그들은 아주 지독한 민족주의자들이었다

그래서 동족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다 나서서 도와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들은...동족들의 그런 도움마저도 받지를 못하는 아들이다.


. 지 부모도 못 알아보는 자식?

. 부모보고 빨리 안 죽나 하는 자식

. 살아계신데도 아버지 재산을 처분해서 도망가는 자식

. 다 탕진하고 이방인들의 돼지치기 하는 아들? ....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의 눈으로 보면? .......반드시 죽일지니라.

 

자기들은 아니고? 지금 우리들도 아니고? 

이 세상에서 그 하늘의 풍요를 미리 사용할 수 있는 처분권을 달라고

떼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왕같은 제사장 존귀하신 하나님의 아들 그러면서....

지금 여기서부터 이 세상 것으로 좀 잘 되게 해주시면 얼마나 좋아 

왜 안하는겨 못하시는겨?............................

이런 인간들이 자기들은 아니라고...........................

 

약할 때 강하고..... 가난할 때에 부요하고 무명한 같으나 유명하고...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은데도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채워지는....

 

. 세상과 인생이란

. 돼지 우리.....  세상

. 돼지들이 먹는 쥐엄열매 그걸 욕심내

. 돼지치기 인생

 

자존심의 근거

  공부. 학교.. 재능. 외모. 가문. 학벌. 지위. 신분. .

  업적 공로. 인격. 성품. 도덕성 No count? 

  하나님의 저울에 올라가면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 허접한 것들을....

  이런 것들을 추켜들고 자랑스럽게 하나님 앞에 간다고?...

 천국 문 앞에도 갈 수가 없습니다. 개망신당함

 

 

. 예수님의 피만 본다

     예수님의 그 죽음 밖에는 No use....나머지는 그냥 쓰레기 

    .그 함축된 내용을 잘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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