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다른 신으로 섬기지 마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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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4-28 08:51 조회2,5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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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2
로마서 8:8-10
호세아가 어떻게 고멜과 하나 되어 영원히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고멜이 뭘 어떻게 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고멜을 지워버리고 호세아로 덮어버리는 것입니다.
이 고멜을 지워버리는 것을
㉠. 육이 죽는다.
㉡. 그 죄를 도말해버린다. 용서한다.....
인간관계에서 용서라는 말과는 분별해야 한다.
돌로 쳐서 죽이고
죽임을 당하는 제물들처럼 죽고
지옥불에 던져지고.......그런데 호세아가 고멜과 같이 되어서 죽음으로.
부정한 고멜은 죽고 호세아가 고멜이 되어서 하나가 된다........
✎. 태어나서 30년 넘게 한 번도 걸어본 일이 없이 누워있는
한 자매의 고백 – 김석균 작곡.
한 인생으로 태어나서 이보다 더 가난할 수도 있는가?..
단장. 공부. 연애. 시집을 갈 수가...............➜. 거지 나사로.
성전 미문에 앉아 있는...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 거지
나는 있어도 없습니다. 오직 당신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계시면 나는 없어도
당신의 있음으로 나는 있음이 되버립니다....
이렇게 하나님만 나로 있는 관계. 만남을 생명나무.
나무와 가지의 관계 은혜로 존재하는 관계
빛이 없어도 환하게 다가오시는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음성이 없어도 똑똑히 들려주시는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당신이 있으므로 나도 있고
당신의 노래가 머물므로 나는 부를 수 있어요
주여 꽃처럼 항기 나는 나의 생활이 아니어도
나는 당신이 좋을 수밖에 없어요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나는 없어도 당신이 곁에 계시면 나는 언제나 있습니다
나는 있어도 당신이 곁에 없으면 나는 언제나 없습니다
당신이 있으므로 나도 있고
당신의 노래가 머물므로 나는 부를 수 있어요
그런데 저 내 밖에서 그냥 내가 기념하고 내가 섬김의 대상으로 갖고 있는
그 예수님은 다른 신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그래놓고 십자가 십자가하는 그 인간들. 그건 아니다. 라는 것
그거는 나와 관계없는 십자가입니다..
오히려 그게 십자가를 우상화 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기 계시, 신의 자기 계시는
피조물에게 자기 계시는 신의 죽음이라고 했습니다.
그 하나님과 우리 피조물이 그렇게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신의 자기 계시, 낮아짐. 성육신이라는 죽음밖에 없다는 걸 가르쳐 주시고자
㉮. 그 하나님이 육으로 죽고
㉯. 영으로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 안으로 오신 게 구원이란 말입니다.
성육신 – 십자가의 죽음 – 부활 – 성령으로 오시고 내주內住...................
교리나 지식을 믿는 것을 구원✘ ➜. 죄인들에게 일어나 사건.......
렘31:33이 온전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렘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렘31:33 .....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누구의 의? 고멜? 죄인들 / 사람들? 하나님의 의.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 죄인들 = 고멜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의로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도 그걸 인정하는 순간 우리의 육도 부정됩니다....
죄를 도말하시는 것.
진짜 산다는 건,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거구나’라고 아는 것입니다
➜.렘31:33..새 언약....돌에다 새겨주신 율법이 아니라
할례로 우리 몸에 무슨 보이는 표식을 주시는 것✘
하나님 자신이 우리들의 율법이 되시고 우리 하나님
그것이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내 안의 성령께서 탄식하면 간구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귀신. 기적..주여 주여....... 왜 모른다고 하시나?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섬기는 바리새인들을 왜 독사의 자식이라고 하시는가?
육적인 예수는 내 밖의 예수를 말하지요?
2천년 전에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그 예수
그 육적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영으로 부활하셔 우리들 안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들어오심으로 나와 하나님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이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 하나됨이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이 사람 밖에서 섬김의 대상으로 존재하면.......
그러면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는 구렁이 끼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과 따먹은 그대로 이다. 아직도 자기가...자기 의
나사로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서 5형제에게 나타나도
모세와 선지자의 글 곧 성경이 무슨 말을 하는 지를 모르면................
결국은 하나님을 다른 신 우상으로 섬기고 마는 것이다.
자기가 그대로 있는데...
고멜이 그대로 있는데 어떻게 호세아와 하나가 되냐고
죽어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하나가 되어서 죽어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서 우리를 구원하신 내용이 십자가와 부활.
✎. 선악을 알게 되었다. 이성과 양심이 있다. 율법과 계명. 인간의 운리도덕.
이런 것들은 나름의 귀한 선물입니다.....
㉮. 최소한 인간이 짐승이 아니리는 것정도는 알라고 주신 것
㉯.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라고 주신 것이다.
참 빛이 아니라 참 빛을 찾아가라고 주신 것이다.
나름대로 덕을 쌓고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겸손하게 서로 자신을 주면서 살면
얼마나 보람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가.....
우울증이나 정신병같은 같은 것은 왠만한 병들은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이 생깁니다.
아무리 하루살이같은 인생을 살더라도
하루를 천년같이 밝고 환하게 춤추고 노래하면서 살 수가 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 – 영생 – 진짜 생명이라는 것은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은 인간의 윤리도덕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것
자세히는 알지못했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니 이유가 분해지더라....
㉯. 왜 그런지......인간들의 인격. 덕. 사랑. 인간들의 자기 선행. 자기 의...
이런 것들이 사람인 내 눈에도 얼마나 비루하고 초라하고
순전하지 못한 것들인가.....
하나님 눈에는 토해내 버릴 것들. 죽은 송장 같은 것들......
우글거리는 구더기 벌레같은 것들.
㉰. 하나님의 구원은 죄인들이
진짜 하나님 같은 자들 =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신비, 경이.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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