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죽음으로 달려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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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5-28 09:31 조회2,46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 13: 10-13
설교일자 : 2021. 05. 28

본문

 

          죽음으로 달려가는 사람들

                                    마태복음 13: 10-13 

하나님의 거룩한 씨가 심겨지지 않은 자들은 어떻게 됩니까?

오히려 길바닥. 가시덤불과 돌 짝 밭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자

그렇게 시집프스처럼 멸망의 자리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큰 바위를 산 꼭대기로 밀어올려 놓으면 도로 굴러떨어져 버리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일, 영원히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인생

절망속에서도 절망에 무릎을 꿇지 않고 

영원히 희망을 노래하면서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불멸성

절대자로부터 어떤 제한이나 속박을 거절하고 

인간 스스로 정당성을 가지기를 원하는 프로메테우스

옥토는 하나님. 그분의 은혜가 생명입니다.....

도전과 희망과 꿈이 생명입니다?  

생명을 얻을 수가 없고 영원한 죽음 속에 빠져버리는 사람들......

이루기 힘들거나 이룰 수가 없는 꿈을 꿋꿋이 밀어붙이면서 침착하게

목숨을 걸고 열심히 이루려고 노력하는 데도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을 그렇게하는 것이다

왜 이렇게도 멸망으로 달려가는 길에 열심을 내고 

인내로 포기하지 않고 훌륭하고? 대단하게? 고집스럽게 가는 것일까?

. 가인의 에녹성. 니므롯의 바벨탑...

     초라한 야곱보다는 야성적이고 힘이 있는 에서

     거인들. 용사. 유명한 사냥꾼. 초월자. 위인 영웅. 성인군자

     생사를 넘어서는 해탈. 신선들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눈에 보이는 현실은 거꾸로 반대이다. 보이고 들리는 것으로 판단하지 마라

. 천국으로 가는 사람은 그 은혜의 맛을 깊고 풍성히 누리게 될 것이나

    구원이라는 영생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마음들은

    더 지독하게 비참해지고 허무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시간이 흐를수록 어느 쪽으로 굳어지고 있는가?

선악과를 드시고 하나님처럼 되시어 선악을 스스로 판단하고

이 세상의 왕국을 세우려는 일에 열심들인 

이 세상의 건축자들은 자아 숭배자들

참 희한하게도 진짜 모퉁이 돌이신 예수를 자꾸 내다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진짜 옥토를 만들어주는 거룩한 생명의 씨를 

스스로 갖다 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왜 그럴까?

귀도 눈도 마음도 다 먹통입니다

보아도 보지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합니다.

열매하나 없는 저주의 무화과나무가 되어 

결국에는 말라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들이 맺어야할 열매는..... 희망 도전....

무슨 꿈? 무슨 희망? 무슨 도전?

환상과 계시 예언.....뭔 환상? 무슨 계시? 무슨 예언?

성공. 형통. 발전. 성숙. 변화...환상과 계시 예언...이런 말들에 현혹되지

다른 열매는 없습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 열매외에 다른 열매는 없습니다.

인생농사는 무슨 농사다? 자식농사? 돈벌어 부자? 자기 성취? 대단한 인물

영생을 얻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 인생 농사는 다른 농사는 없다

이 하나님의 구원에 열매를 맺어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 일이 유일한 농사

이 영생의 열매가 무엇인가를 설명하기위해서....

      열매. 씨뿌리는 농부. 해산하는 여인. 저주 받은 무화과 나무.....

이 영생의 열매가 무엇인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십자가와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인본주의라는 말은 아주 좋은 말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인격을 가진 사람을 중시한다는 뜻

사람이 아니라 돈과 일. 업적. 능력으로 사람이 사람 대접을 못받는

 비인간적인 사회는 짐승들 집단이다

무엇을 위해서 종을 울리는 것인가? 종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 회의? 수업? 전쟁? 작업?

그런데 하나님 빼버리고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어서 

사람의 이름을 높이려고 하면 이것은 마귀짓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개념이 약하면 먼저 

자기 잘 되게 해주고 자기 높여주고 자기 유익하게 해주고

자기 존재감을 느끼도록 자존심 자긍심을 세워주고 

자신의 가치와 보람을 느끼도록 해주면 얼마나 좋아합니까?

아주 마음을 활짝 열고 아멘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용주의라는 말도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잘 살게 해준다는데...

다른 어떤 것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당장 도움이 되는데....

하나님. 영생. 천국이 돈이 됩니까? 금덩어리가 됩니까? 취직이 됩니까 

예쁜 아내가 생깁니까?

당장 원하는 것을 구했는데 하나님께서 기적같이 이루어주시는

 기도응답받는 비결이 백번 좋지요.

 

제가 무슨 대단한 설교를 잘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대단한 목사가 되는 것이 꿈이 아닙니다

무슨 대단한 학지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무슨 특별한 은사를 받는 것도 아닙니다.

무슨 대단한 역사적인 업적. 작품을 남기는 것 

제가 원하는 것은 큰 돈이나 100살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아주 단순합니다

그냥 하나님만 원하는 것입니다.

한 밤중에 일어나서 사막 한 가운데 서 있을 때라도

제가 원하는 것은 주님 당신입니다. 주님만 계셔 주시면 

백사만사가 다 생명. 축복입니다.

만난 음식. 금과 보삭으로 꾸민. 고급스러운 마차. 궁궐이 아닙니다

 아내가 나에게 잘 해주는 것

오직 주님 한 분으로 충분하고 넘치는 이 사람이 

씨를 받아서 열매를 맺은 옥토라고 믿기때문입니다.

그 거룩한 생명의 씨가 없으면 니므롯의 바벨탑이 저주요 죽음.

느브갓네살의 바벨론 성이 죽음의 성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찔레와 가시. 엉겅퀴입니다 그래서 다 불살라 버리신 것입니다.

.고전1:18, 23~24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 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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