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이제 우리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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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4-24 10:41 조회24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아가서 7:10-13.
설교일자 : 2024. 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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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제 우리는 하나다

                                                  아가서 7:10       찬송가 85

2: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6: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 떼를 먹이는구나

7:10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아8: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8:7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말? ......사랑한다는 말

      그보다 더 어려운 말? .........이제 우리는 하나다

   ➜. 황진이... 서경덕. 이중섭과 그의 아내

          막달라 마리아 ...예수님

          한 번도 사랑해 본 일이 없는 자의 가난함...........

 

성전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전삼으시고 들어오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이란 집 곧 성전으로 들어가는 것입니까?

홍해바다를 건너고 모세의 노래에서부터 

                    양쪽을 다 같이 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거룩하신 처소로

들어가게 하신다고 하셔놓고

곧바로 우리를 성전삼으시려고 우리들 안에 거하시려고

애굽에서 데리고 나오셨다고 하십니다........... 15: 13-18

사도 바울도 

. 결혼의 신비를 말하면서

  엡5: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엡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하나님 구원의 신비

. 우리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합니다.....머리와 몸의 관계로 설명.

     그러면서도 성전의 머리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가 아들 안에 아들이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죄인들도 우리로 하나되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하고 하나가 되게하여 주시라고..................

. ...~ ~ ~ 말귀를 알아들어야겠구나.....

      실상을 말하자면

     더러운 티끌도 안되는 피조물들인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집이 됩니까?

     하나님이 우리들 집이 되시는 것이지......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 =성도들은 이 한 마디만으로도

충분히 힘내서 행복하게 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거 하나 연습하면서 살다가 가면 잘 사는 것

하박국의 노래는

이 말을 알아들었다는 고백과 감격을 표현하는 노래

 

세상을 보면...............욕이 나온다.   화 있을진저....

   빌어먹을 놈들........

   망할 놈들.....

   미친 놈들.........

   더러운 놈들............  - 하박국 1-2

    맞다......그런데도 우리는 그 세상에 또 빠져든다........

   여기는 우리 아버지 집이 아니다..... 

   탕자가 살았던 돼지 움막.

  아니요.......

  이렇게도 고급스럽고 품격있고 우아하고 좋은데요......

. 사람들과 이 세상의 

     비참함. 죽음 지옥 저주 심판을 보고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하는 갈대로 이성과 양심을 주셨지만 

       현실은 비참함 지옥.

7:24   아아, 나는 얼마나 비참한 사람인가요 !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내겠습니까 ?

그래서 신음하면서 구하는 자만 자기는 인정할 수가 있다는 것.

신음하면서 구하는 자들에게 하박국의 노래가 터지는 것이다.

죽음 앞에서 하고 싶은 유일한 한 마디.

주여 저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파스칼의 영혼

. 세상과 역사라는 것은 아버지를 잃어버린 탕자요....

     아버지도 없고 집도 없는 상 거지들.

      아버지 집이 없는 자들...

     아무리 고급스러운 궁궐을 지어도 그것은 집이 아니라

     하루 밤 머물다가 가는 여인숙에 불과한 것......

       집이 없는 자들 vs 1:14

        . 집이 없는 자들에게 집이 되어주시려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

. 우리는 사랑할 수 있는 자질도 바탕도 없다.

     그럴 주제도 못되는 죄인들이다....

          오 ~ 너 부끄러운 본성이여!

. 하나님 없는 고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그 하나님을 무엇으로 대체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바로 생명이요 사랑 그 자체이신 것이다.

 

방주...테바 rp,gO Ayxe[} tb'Te *l] hce[} 하신다 Tent. tabernacle

                                                                        7:1. 7....

갈대 상자....테바 tp,Z:b'W rm;jeb' hr;m]j]T'w" am,GO tb'Te /l    - 2: 3. 5

7:15 그러므로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21:3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어디서 살아? 누가 살아?

              내 안에서 그 분이..... 내가 그 분 안에서...

. 참 나라.......... 참 왕........... 그의 백성들.............

       진짜 집이 있고 아버지가 계시는 하나님 나라.

     ㉮. 누가 누구보고 우리라고 하는 것인가?

     ㉯. 누가 누구하고 하나가 된다고?

     ㉰. 그런데도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하다고?..................

           하나님께서 주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주신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들을 다 받게 하시려고.... 요16:23-24

7:13   합환채가 향기를 토하고 우리의 문 앞에는

          각양 귀한 실과가 새 것, 묵은 것이 구비하였구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둔 것이로구나

아무 조건 없이 자기 자신을 다 내어주신 그 사랑으로

마음의 진실을 담아서      이제 우리는 하나다............

. 성경의 어디를 읽으시든...

       성막과 성전

       아가서......신랑과 신부

       호세아서. .....결혼

        다니엘서..........왕과 백성

        머리와 몸으로 하나...............

       포도나무와 가지...................... 

        목자와 양.........................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내 사랑 안에 거하라

하나님의 구원으로 읽으시고

 이제 우리는 하나다...라는 말씀을 들으시면 됩니다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그런 관계. 만남

이 말을 고백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받은 사랑 나누면서 살도록...................

나눌 사랑이 있도록

먼저 그 사랑을 구하고 잠기는 

복된 기도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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