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회개와 사랑 예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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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5-08 10:07 조회25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 4: 17
설교일자 : 2024. 05.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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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회개와 사랑 예찬 2

                                            마태 4:17    찬송가 363

......................................

. 고전13장 다시 읽기

   ㉠. 고전 13장의 사랑은 전부가 다 아가페......그것 the Love

       그러면 사도 바울 고전13에서 말하는 사랑은 무슨 사랑?

       에로스. 필리아. 스톨게가 아니다.....

         예수님을 통한 구속적인 사랑............그 사랑

   ㉡. 우리들끼리 말하는 윤리. 도덕적인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입니다.

        기독교라는 종교가 아니라

       예수님을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 믿는 것...

       이 차이가 구분이 되는 사람들이 성도들이다.

        그래서 고전 13장의 사랑을 하나님 사랑으로 읽으면

       내용이 달라집니다

   ㉢. ajgavphn de; mh; e[cw oujqevn eijmi.............

        @H ajgavph hJ ajgavph hJ ajgavph...................

.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란 윤리적인 단계가 아니다.

     믿음의 단계와 명확하게 구분되는 다른 영역이다.

     『사랑 예찬? 웃음 예찬?』 ✘     회개하라이다.

 

. 기독교 신앙은 사랑을 노래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훌쩍 넘어가는 것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좋은 말씀?????  

      회개와 복음 전하는 것

    세상에는 참 대단한 작품. 걸작들 뿐 아니라

    성인군자. 위인. 영웅. 천재들로 넘쳐 납니다.

    화가들 건축가들도 참 대단하신 분들 많습니다.......

      각 분야의 실력자들........................

. 그러나 세례 요한. 예수님. 제자들이 외친 것은

             『회개하라입니다.

사랑의 예찬을 설교하고 다니는 것이 목사와 교회의 일이 아닙니다.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6: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12제자를 보내시면서

10: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70인을 내보내시면서...

         ➜.교회가 생기기 전에 이미!!!!! 

                  교회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내용.

5: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 인간의 현실은 도덕성의 상실입니다.. 인간성 상실.

     과학에도 윤리도덕을 말하지만 

     과학은 윤리도덕을 말하는 세계가 아닙니다

     원자폭탄. 수소폭탄이

     스스로 무슨 윤리 도덕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전쟁은 계속되고 산업은 이윤추구를 통해서 작동되기때문에

       도덕성을 말하는 것은 오히려 초라해 보이는 것이 되버립니다.

. 요술 램프와 요정...다시 램프 속으로 집어 넣을 수가 없다.

       마치 원자폭탄......... AI the more....

       없었던 것으로 한다?. 절대불가.

       인간 사회라는 것이 집단화되면 

     개인 윤리의 적용마저도 지워져버리는 것입니다..

. 성경의 메시지는 인간의 전적인 타락입니다.

     죄인이라는 말은 적당하게 조금 죄인이라는 말이 아니다

      통째로 전체가 그렇다.

     ➜. 뭘 얼마나 잘못했기에 맨날 회개 회개 그런가?...

         누가 누구보고 회개하라고

         누가 누구보고 회개하라고 설교하는가?

         개인적으로도 떠들고 다닐 일도 아니고 

         자신은 그렇게 한다고 티내고 다닐 일도 아니다.

         스스로 아는 지각이 생기는 것이고 

            잠잠히 회개하는 인생을 평생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자유는 허울좋은 명목상의 이름뿐이다.

이성과 양심도 마찬가지.....

인간의 본성? 도덕성?을 바탕으로 하는 모든 말들?

듣기야 좋은 말들이지만....그 많은 철학. 사상들. 가르침들........

인간의 재능이란 상상 그 이상입니다.......

건축가...... 미술. 음악. 문학......대작. 걸작들....

그러나 뛰어봐야 하늘 아래입니다......

인문학이든 자연과학이든 사회과학이든.....예술. 체육...

그냥 참고 하세요......자연의 위대함을 감탄하듯이......

그러나 영생 없다........그러나 영생 없다........그러나 영생 없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 어마어마 합니다.

빈껍데기. 그림자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을 가지고도 이러한데........

그래서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홰가하는 자리로 나아간다???????   그래야 한다.

. 타락한 인간 본성은 절대회복 불가입니다. 재생이 절대불가....

     십자가 복음은 도덕론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절대절망을 말하지 않는 복음은 거짓말.

     썩어서 곯아버린 과일을

     물로 씻으면 싱싱한 새 과일이 되는가?

      인간의 비참함을 애써 외면하는 것은 십자가 복음이 아닙니다.

인간의 부끄러운 본성은 비참한 지경입니다......

        오~ 너 부끄러운 인간의 본성이여

이성과 양심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인간이 어디가 있는가?

         오~ 너 무능한 인간의 이성이여........

창조 하나님에 대해서도.......... 

인간의 비참한 타락성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

지옥은 죽음 다음에 가는 곳이 아니라 

타락한 인간들 세상은 이미 지옥이다.

신음. 통곡하면서 부르짖는 자가 아니면 나는 인정할 수가 없다.......

참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대한 개념이 생기기전에는

이런 말들이 극단적으로 들립니다.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관점이 열리지 않으면 

                                    그렇게 들릴 수밖에 없다.

. 홰개라는 말은................

       이러한 인간의 비참한 자신의 진실을

      알라차리게 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반응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셨다.

겉과 속이 다르면서도 겉만 깨끗한 척하는 외식하는 자들

겉만 뻔지르한 자들회칠한 무덤같은 인간들

독사의 자식들. 너희 아비는 마귀...........

바리새인들에게만 무슨 악담을 하신 것인가? ...

세리나 창기들에게는 

한 번도 아무 소리도 안하시면서 너무 심하게 독설을?

그런데 바리새인들만 그러한가? 이 목사는 아닌가?

자신을 의롭게 보이려고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하느냐고

   내 이웃이 누구냐고?....

    바로 내가 그 사람들인 것을 아는 자들이

세리와 창기. 죄인인들과 함께 회개하는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도 이성도 모두가 이 지경이기때문에

죄인들은 믿음으로 

온 몸과 영혼을 던져서 하나님께로 달려 들어가는 것이다.

반성하고 끝나는 일이 아니라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서

사랑과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구하는 자리로 나아가서

물러설 줄을 모르고

거기서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뭉개고 기다리는 것이다.

   ➜. 하나님 앞에서 뭉갤 줄 아는 것이 기도 생활....

갈데가 하나님 말고 다른 데가 없다. 죽어도 여기서 죽는 것이다.

사랑과 생명이 

나에게서 나올 수 있는 것이면 왜 하나님을 찾습니까?

나를 쥐어짜든지 자신을 씻고 닦든지 발전기 돌리듯이

자가 발전해서 만들어서 쓰면되지...

과부의 포기할 수가 없는 원한같이 

왜 구히고 찾고 두드리라고 하시겠습니까?

. 왜 기도생활?

     마른 땅이 비를 기다리듯이......

     목이 마르고 주리고 배가 고픈 것이다.

     그래서 기도생활을 숨. 호흡 생명처럼 하는 것입니다.

      굶어 죽게 생긴 거지는 동냥을 포기하지 않는다. 

       즐거운 거지들...............

     얻어먹을 힘만 있어도 행복한 것이다.

      배부른 거지가 배부른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143: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143:7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143: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 내 영혼이 들어 올려지는 것이다.

. 이러한 과정을 잘 이해하고 

     신앙생활 = 기도생활을 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쉬지 말고 기도. 항상 기도. 성령으로 기도.....

     날마다 모리아 산에 올라가는 것.

인생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기도생활입니다.

생즉애? 사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이런 말들이 어떤 생명. 의미를 가지려면....

회개하고 기도하는 생활이 받쳐주어야 하는 것이다.

. 하나님에게 나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아니다.

       인간의 참된 실존은......하나님 안에서 가능한 것이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생명. 사랑. 지혜. 참된 기쁨 평안 만족 행복...

장래. 소망. 영원이 하나님에게만 있다......

선악과 따먹고 자기가 뭐가되려고 하는 인생은 죄덩어리. 

그런데도 자기 성취? =

쾌락 오락 잡기 연예 유흥 온갖 중독으로 

자기 도취에 빠지면서 열광하는 것이다....

권력중독. 돈독. 벼슬이나 명예. 성공과 형통이라는 것도 

마약과 똑같은 것이다.

실재는 하나님만 실재인데도 

물질적인 이 세상이나 사람들이 하나님 퇴위시켜버리고

스스로 하나님같이 살고 있는 것이다...

            ➜. 피고석에 앉으신 하나님......웃기는 짭뽕

. 침뺀지 원숭이들이 세상의 왕권을 장악해가지고 

      인간들과 역할이 반전되었다.

      인간들이 감옥이나 강제 수용소에서 노역하고 

     동물원에 갖혀서... ............

사람이 하나님이요?

 사람이 왕? 사람이 주인? 사람이 창조주?

신은 죽었다? 처음 부터 없었다?....✘✘✘

. 니체의 눈에 보이는 현실은 신은 죽었다

                    그리고 인간은 너무 초라하고 비루해졌다.

산업화 초기인데도 사람은 없고

사람이 하나의 기계부품. 하나의 물건. 사고 파는 상품

지식인들 종교인들은 교양있는 속물....

                          구토밖에 느낄 수가 없는 속물들

기계는 대량생산을 통해서 

사람에게서 창조의 기쁨. 일의 기쁨을 빼앗아 버렸다

그리고 대중화 군중이란 말은 

우매와 무지 저속함과 천박함의 대명사.....몰려다니는 떼거리들

스스로 자신의 인간됨을 포기해버리고 

참 인간으로서 인생을 즐기지 않는 것이 인간의 원죄

내가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생명뿐이다.

 생명의 본질은 권력의지이다. - 군주도덕

. 참 하나님도 참 사람도 보이지 않는 현실에 대한 발악.....

. 참된 생의 기쁨이란 것은 

    진짜 자기를 찾았을 때 샘물처럼 터지는 것이다

     진짜 자기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 안에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을 때에..

   나무와 가지처럼.......목자와 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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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적 단계에서 마땅히 당연히 되어야 할

       당위의 = 진짜 나 = 본래의 나가 아니다. 

      타락한 나를 보는 것이다

거짓된 나 = 위선과 허세의 가면을 쓴 나를 보게 되는 것이다.

의롭게 보이려고 선하게 보이려고 하는 나를 볼 뿐이지

진실로 선하지도 의롭지도 않다. 정직하지도 성실하지도 않다.

회칠한 무덤같은 나. 독사의 자식들 인 나를 보게 되는 것이다

죄인으로서 나를 볼 뿐이다.

. 그러면 진짜 나는 어디에 있는가?

        믿음으로 하나님에게로 넘어가야 있는 것이다.

내 안에 거하라고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는 것처럼 

내 사랑 안에 거하라고. 내가 너의 집.

윤리적 단계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절망을 부딪히는 것이다....

한계상황. 위기절망. 죽음. 자기 부정이 되고 

하나님 안으로 도약하니까 거기에 여호와 이레가 있는 것이다.

절망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 아니라 

            생명으로 뜀박질하는 디딤돌이 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 안에 참 된 나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진실을 아브라함의 이삭 번제 사건이 

                   드라마틱하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믿음의 도약 = 초월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태10:37-39절대적인 사랑을 명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아는 지각이 생길 때에

죄인들이 믿음으로 여호와 이레로 올라가는 모리아 산에 

                              아무 말없이 올라가는 것이다.

           『그 길이 바로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의 길

. 예수님이 길. 진리. 생명이다.

      사람이 아니다. 사람의 그 어떤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우주적 질서? ? 이성? 우주적인 로고스. 절대이성.....

         ➜. 함정이다

인간의 이성을 절대화 해서

그것을 포괄자. . 신이라 부르는 것은..... 바보. 사탄적이다.

얼마나 많은 철학자들이 그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이런 함정빠지는 지..................

진짜 철학은 철학을 비웃는 것이고

진짜 도덕은 인간들의 도덕을 비웃는 것이다....- 파스칼

철학? 생각하는 갈대? 이성과 양심?

이런 것 창조하시고 주신 분이 창조주 하나님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요일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

요일5: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 인간들이 스스로 우상이 되어 있다....

                     자기들이 무슨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고?

. 인간들의 윤리도덕은 선악간에 심는대로 거두는 것이다.

     권선징악. 정의. 공의.

     그러나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 = 하나님의 의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것.

사람의 선악이 아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으로 죄를 지워버리시고 덮어쓰기하시는 것이다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 죄인이니까 구원하시는 것이다.

값없이 거저 주시는 선물. 절대은혜

죄인? 

인간의 진짜 자기 모습이 아니라 

타락한.....생명을 잃어버린 허무한 자...

참 된 자기 영혼을 찾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도 좋은 예수를.....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해요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곧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을 찾아가는

참된 자기 변화 진짜 자기 혁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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