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의 올바른 설정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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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5-09 11:10 조회23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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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의 올바른 설정 setting.
요일 5: 11-13 찬송가 312장
✎. 예수 생명이 있는 자들......
내가 – 사람이 필요로하는 것들과
하나님께서 주시려고 하시는 것이 일치하지 않는다
성도라는 고객들이 찾고 있는 상품들과
한 인간 영혼의 필요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여러 가지로 지치고 힘들 때...
정말로 현실적인 어떤 도움이 필요할 때에 도움과 위로가
내 영혼의 생명과 도움이 꼭 되는 것은 아니다.........
열 자식과 그 많은 재물을 다 잃고 아내는 도망가고
건강마저도 잃고............
그래도 하나님을 아는 기쁨으로 일어설 수가 있을까?
하나님을 앎으로서 생기는 위로와 평안 그 힘이 있다.
예수 생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생명이 아니다
➜. 실제로 신앙생활 하는 데 있어서 잘못된 설정.
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
세상에서 힘들게 살다가 지치고 곤한 영혼으로 교회에 와서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하늘의 위로를 받는다....
➜. 전제가 잘 못되었다.
㉠. 예수님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아가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알게 되었을 때에.....
ⓐ. 하나님은 인류에게 세 보물을 주셨습니다????
공자. 석가. 예수.........................
ⓑ.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세 가지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성과 양심. 성경. 예수.................
이 차이를 아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는 말은?
성육신...천지창조보다 더 큰 사건.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부활.....돌속에 갇히 대리석 조간이
산 사람이 되어서 툭 튀어나오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일
시공간과 물질의 세계 밖으로 나가는 일.
시간과 영원의 차이
영원에서 I Am으로 존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그 분이 예수님
천국. 영생. 하나님 나라는 삼위일체나라
㉡. 평신도와 목사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구도...
우리 모두가 양이고 성도.
각자가 하는 일이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가 죄인들. 양. 성도들이다.
㉢. 생명의 양식이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
그 말의 뜻을 알고 날마다
예수님이 있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 생명의 양식을 먹는 것이다.
요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 마지막 날? 종말의 때?
오늘 지금 성도들의 때가 마지막 때이다....
물론.... 영원에서 완전한 영화로운 자로 부활이 있다.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 그러면 성찬 예식은?
그런 사실을 예식으로 표현하는 공동체의 고백.
➁. 헌신. 충성. 구제. 봉사를 성도들의 행함이라고 생각
이런 일들을 열심히 하면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것이고
하늘의 상급도 있다.... 기본 설정이 잘못되었다.
㉠. 죄인들은 무엇을 해도 다 죄밖에 아니다. 죄덩어리.
빨강 색연필로는 파랑 하늘을 그릴 수가 없는 것이다.
공자나 석가는 죄인들이 아니다? ✘
㉡. 내가 죄인이라는 말은? 절대불가능. 전적인 타락....
하나님의 눈에 죄인들은?
원수들.
토하여 내버릴 대상.
불에 태워서 진멸할 자들. 유다가 가로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나를 보고 살자가 없으리라. 죽고 죽으라.
죽은 송장이 산 사람의 얼굴을 본다?..
피조물이요 죄인들인 주제를 알아야
신앙생활의 바탕이 바르게 되는 것이다.
➜. 언어적인 표현보다 더 중요한 실체적 진실을 아는 것
㉢. 그러면 무엇을 성도들의 행함이라고 하는가?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일 = 행하심을 알고
그에 합당한 반응이 나타날 때 그 사람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반석위에 집을 지은 자라고 한다. .
요6: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요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탕자가 자신이 지금 돼지 움막에서 사는 것을 지각하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일 =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 예수님의 말씀 중 아주 중요한 2 가지
ⓐ.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것을 알고 믿게 해주세요
ⓑ. 주님기도의 가장 중요한 가운데 핵심이
생명의 양식을 매일 먹여주세요.
㉣. 하늘의 상이란? ....................영생.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관계...하나님 말고 무엇이 더 필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 =그 통치 다스리심은 관심이 없으면서...........
이 세상에서 좋은 것들을
천국에서도...천국에서는 영원히 누리게 해 달라는 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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➂. 인간이란?
자유로운 영혼이요
인격적인 개성을 가진 자신의 존재의 신비를 아는 지각
몸도 영혼도 물건이 아니다.
몸과 영혼이 하나로 작동되는 것 자체가 불가해한 것.
실용성으로 가치가 결정되는 소비재가 아니다.
하나의 구성 요소나 기계 부품이 아니다
단순한 생물학적인 프로그램도 아니다.
생각하는 갈대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로
성실한 자기 성찰과
신앙과 도덕성. 사랑으로 참 된 자기를 찾아가야 한다.
자신을 향하신 창조주의 영원한 뜻과 목적을 알고
신앙으로 응답하게 되는 것이다
㉠. 가능적인 존재.... 자유 존재......
타락할 수 있는 자유. 가능성. 선택과 결단의 존재...............
이성과 양심. 도덕성. 생각하는 갈대
대중 군중에 떼거리로 몰려다니는 개성도 없고 집단 세뇌당하고....
자신이 성경을 집중해서 읽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영혼으로..
말씀과 성령이 계시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
㉡. 단독자 인 동시에 대화적 존재 = 교통 Communication...
관계 만남으로 존재.
하나님의 형상이란 We God로 나타남.
하나님 자신이 삼위일체로 존재
그 말은 인간이란 관계와 만남으로 존재한다는 것....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존재
독존으로서 존재는 없다. 공존이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독성. 주체성. 개별성 – 개성이 존중된다....
왜 그러냐고? 창조주 하나님 자신이 삼위일체.
㉢. 시공의 물질이라는 역사성.....
시간 속에 던져진 존재....도망갈 수도 없는 운명적 존재
때와 장소. 부모를 선택해서 세상에 태어난 자는 하나도 없다.
자신이 왜 여기에 있게 된 것인지 아무도 설명을 해줄 수가 없다.
부모도 그 어떤 철인이나 성인도...우주도 자연도..귀신들도 ....
『우리도 잘 몰라......』
피조물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창조의 본래적인 목적과 뜻이 있다.
인간의 존재 자체가 무슨 객관적인 과학적 설명의 대상이 아니다...
신비. 비의 秘儀
그리스도인들. 성도들은
시간적인 허무성 가운데서 영원을 보는 눈이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인간이라는
존재의 신비에 답을 듣고 보는 것입니다
➜. 이게 안 되면 실제로는 니체처럼 되는 것이다.
✎. 니체의 눈에 보이는 현실은
신은 죽었다.
그리고 인간은 너무 초라하고 비루해졌다.
산업화 초기인데도 사람은 없고
사람이 하나의 기계부품. 하나의 물건. 사고 파는 상품
지식인들 종교인들은 교양있는 속물....
구토밖에 느낄 수가 없는 속물들
기계는 대량생산을 통해서
사람에게서 창조의 기쁨. 일의 기쁨을 빼앗아 버렸다
그리고 대중. 군중이란 말은
우매와 무지 저속함과 천박함의 대명사.....
몰려다니는 떼거리들
스스로 자신의 인간됨을 포기해버리고
참 인간으로서 인생을 즐기지 않는 것이 인간의 원죄
내가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생명뿐이다.
생명의 본질은 권력의지이다. - 군주도덕
✎. 참 하나님도
참 사람도 보이지 않는 현실에 대한 발악. 몸부림
참 사람도 참 하나님도 보이지 않을 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세상을 사랑하고 자아 숭배자가 되버리는 것이다.
➜. 참된 생의 기쁨이란 것은
진짜 자기를 찾았을 때 샘물처럼 터지는 것이다
진짜 자기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 안에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 생명이 있는 자로
날마다 예수님을 생명의 양식으로 먹고 사는 자들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사는 것이 성도들의 옳은 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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