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의 회개와 마음 공부

                                                  마가복음 2: 17    찬송가 251장

막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세상 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천국은 무슨 천국?

     교회가 아무 매력이 없다.....우리 나라라고 뭐가 얼마나 다를까?

     마음 공부? 자기 수신? 거기다가 예수는 왜 믿어야 하는데?????

     사람도 사람이지만 세상도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천국가는 사람들은 다 천국갑니다.......

➀. 一切 唯心造 일체 유심조 - 화엄경

하나님 나라가 우리 마음 속에 있다고? 그런 천국을 믿고 계신가요?

마음 먹기에 따라서 천국도 되고 지옥되는가요?.....

淨土정토가되기도 하고 汚土오토가 되기도 하고..........

안경의 색깔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듯이.......

모든 종교가 결국은 이 마음 공부다?✘ 

방법이 다르고 이름이 다를뿐이다????✘.......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마음 먹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많이 있다.

그러나 십자가의 복음.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것이 마음 공부이다? ✘

➜. 명심보감. 격몽요결. 성학십도. 채근담. 심경. 근사록의 마음공부....

     간단하게 무시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아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하면 무식한 소리가 된다. 

       그러나 왜 예수님인가?

공자. 석가가 33살에 뭘 했을까?

15-志于學. 30-而立. 40- 不惑. 50-知天命. 60-耳順.......

그들의 일생과 예수님의 생애와 3년의 사역을 보면

달라도 어떻게 이렇게까지 다를 수가 있을까...

그런데도 도대체 다 같은 성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天命. 理致. 本性. 마음. 道. 自然 - 창조이전의 도. 

태극. 무극 – 음양오행......

무극. 태극 안에  삼라만상이 다들어 있고 仁義禮智가 다 들어있다.

태초에 Logos 말씀이 있었다. 

말씀은 곧 하나님. 만물의 창조자. 창조의 근본.....

그런데 그 말씀이 사람들에게 생명이고 빛이다. 

 여기까지는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이게 무슨 말인가?

요일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1: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 불교. 유교 도교의 가르침이 성경의 가르침과 어떻게 다른가?

      그 내용을 알아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근거와 이유가 분명해 지는 것이다.

㉮. 강심 强心 몸도 마음도 강하게 훈련해야 대장부가 된다.

㉯. 정심正心 진심眞心. 성심誠心.....

     사무사 思無邪 - 공자 의인로야 義人路也 - 맹자

     사성제四聖諦 고집멸도....

     팔정도八正道 

정견 正見 - 올바른 견해. 

정사 正思 - 바르게 생각.

정어 正語 - 올바른 말. 언어. 

정업 正業 - 올바른 행동 正行. 正視...바른 생활.

정명 正命 - 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 

정정진 正精進 - 올바른 노력 옳은 일에는 물러섬이 없음

정념 正念 - 정신을 집중시키는 것 일심. 

정정 正定 - 정념이 더욱 깊어진 상태

➜.이러한 의인 열명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가 망했다??????✘

㉰. 인심仁心 仁者는 無敵

     不仁 不人....어짐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仁義는 인간의 본성 바탕이다.

    慈悲 사랑할 자 

              슬플 비...다른 사람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하는 마음 

       이 마음 공부가 안되면.......사랑이 없으면.....고전 13:1-3

㉱. 大心 큰 마음 vs  小心 소심

   心廣 體胖 심광체반 마음이 넓고 몸에 여유가 있음

㉲. 一心 일심 vs 放心 방심 情神一到 何事不成

      흐트러진 마음. 분열된 마음. 방탕한 정신. 사분오열된 의식.

    不動心.부동심

   一心不亂.일심불란 전력투구.....자아실현. 자기 성취

세리나 창기. 죄인들에 비하면 아주 대단한 성인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는 다른 기준이 있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천국에 와 있는가?????????

 그런 경우가 있을 것이다.

어떻게 저렇게 훌륭한 성인이 이 지옥에 와 있을까?..

사람 속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모를 것도 없다 기준이 다르다.

창조주 하나님이 없이도 

인간 스스로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마귀적이다.

    ➜. 광명의 천사로 변장을 하는 것인데도 스스로 속는 것이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악이다......

성인군자같이 훌륭하게 되려고 하는데????

선악과. 가인의 제사. 가인의 후손들. 

노아 홍수와 바벨탑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생명과 죽음의 차이가 어디서 갈라지는가를 정확하게 보아야 합니다.

인간의 이성과 양심은 그 자체로도 상상 그 이상입니다.

인간의 재능도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들 눈에는 이렇게도 대단하고 훌륭해 보이는데

하나님은 그것도 안보이시는가????

하나님의 눈에는 아무 것도 아니요 토사물. 배설물에 불과할 뿐이다.

➜. 창 4-7장을 잘 읽어보시라. 

     가인과 그 후손들 그리고 노아 홍수 심판

      인간의 이성과 양심. 재능을 절대화하면 무지. 절대이성?

✎. 이성과 양심. 마음 공부가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 말씀에 순종이 생명이다.

인간 피조물이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 생명이 있는 것이지

하나님 떠나면 1도 아니다. 0이다. 아무 것도 아니다.

그것을 예수님은 포도나무와 가지로 비유하고

예수님과 우리들의 관계가 그렇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 『나』라는 인격화된 주체를 

무슨 절대화된 법. 절대이성. 우주적 이성으로 변장시키면✘

유교불교에 깊이 들어가신 분들 중에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 그런 것이 아니다

제가 읽은 성경은 『그럴 수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역사적인 우연이 아니다.

성경만큼이나 절대 유일하신 분......사람의 아들✘.

땅에서 아래에서 나신 분.✘ 시간에서 생긴 피조물✘....

영원에서 시간으로 오신 분.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I Am He.  ➜. 너희가 신. 하늘. 도. 자연. 하나님이라고 하는 

                                  그가 곧 나 여호와 = 예수님

사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사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48: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시록에만 5회.........

✎. 아브라함의 이삭 번제. 

       유월절 어린 양.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이 윤리도덕? 마음공부?✘✘✘

➁. 예수님을 믿는 것은 마음 공부가 아닙니다....

   ㉮. 예수님의 사역을 두 가지로 요약

         ㉠.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 너는?...

           주님.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 때로부터 죽음을 말씀하심. 분기점이다.

       ㉡.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누구?

       ㉢. 부활하심으로 확증해 주심

            이스라엘의 왕. 이스라엘의 구원자는

            하나님. 만군의여호와 말고는 없다 다른 신은 없다.

               예수님은 그 구원자.....

               예언되시고 다 이루신 그 구원자 그리스도

㉯. 세레요한. 예수님.   제자들...

      모두가 전하는 것은 마음 공부가 아니라 회개하라

㉰. 세리와 창기. 죄인들이 먼저 천국에 들어가고 있다.

㉱.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심...겉과 속. 회칠한 무덤같은 인간들

    성인군자들. 대인들. 바리새인들과 

                            세리와 창기들이 겉이 아닌 속도 다를까?

㉲. 누구는 자신의 비참함을 말하는데

       마음공부한 사람들은 천사라도 된 것일까?

     사도 바울. 어거스틴. 파스칼. 키에르케고르.....

      오호라 나는 비참한 자로다.....나는 죄인들중의 괴수.

      배속에서 만들어질 때부터 죄인. 죄덩어리

      오~ 부끄러운 본성이여.......

    生佛을 유혹해서 방탕한 자로 만들어 버린다고.....

         그게 생불? 만물이 다 불성을 가득하다???? 

    마음이 곧 性. 理. 命. 道????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타락한 인간의 본성이여~~~~

㉳. 마음 공부만 잘 해도

     아주 대단한 위인들처럼 카리스마 - 위력이 느껴진다.

     상대를 압도할 만큼 강력함. 또는 그런 힘......

     도덕성의 힘뿐만 아니라 정신 세계. 재능. 신분의 힘도....

     압도적인 경우가 있다.

      이러한 위력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무엇이 된 것이 아니다.

        내가 토해 내버릴. 불로 진멸해버린 하나님과 원수된 죄인이지....

        허수아비. 그림자. 죽은 송장. 죄덩어리....

        나 말고 다른 사람보고 말할 처지가 아니다. 

       나를 관통하는 말이다.

       내가 비참하고 불쌍한 죄인이지....................

㉴. 그러나 예수님은

      『병든 자에게 의원이 쓸데가 있다.』 라고 하셨다...

     성인군자들은 죄인이 아니다?✘ 탕자가 아니다? ✘ 

     위인 영웅들. 천재들은?.....

스스로 건강하고 인의가 있는 사람.

         사랑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하고는 아무 상관 이없는 사람들이다. 

나는 병든 사람 죽은 사람 살리러 왔다.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마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마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눅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 제사? 유대인들에게는 종교적 해위......

                  이방인들에게는 윤리 도덕적 행위

㉵. 도마 복음......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은 가짜?

눅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말할 수 없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among you.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 전적인 타락. 

        무조건적인 선택. 

        제한적인 속죄. 

       불가항력적인 은혜.

       성도의 견인....

       완전하고 영원한 구원.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영원이다....

       하나님의 구원이지 

       사람들이 스스로 이루어내는 구원이 아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일.

        자가발전이 아니라.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

        시작도 끝도 영원으로 은혜일뿐이다

     죄인 인간들이 스스로 하나님 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